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남·용산·성동…낙찰가율 100% 넘는 사례 잇따라 2023-08-27 17:38:39
매각됐다. 같은 주택형 매도호가는 33억~40억원 수준이다. 비강남권 인기 지역도 마찬가지다. 용산구 이촌동 LG한강자이(전용 169㎡)는 18일 첫 매각일에 감정가(37억원)보다 5억원 이상 높은 42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낙찰가율이 114.4%에 이른다. 한강뷰 프리미엄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호재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성수 95억·한남 85억…최고가 아파트 '톱3' 차지 2023-08-23 17:48:26
비강남권에 주목하기 시작한 건 2010년대부터다. 2011년 한남더힐, 2012년 갤러리아포레 등의 단지가 줄줄이 들어서면서 부촌 지형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2014년부터 분양 전환한 한남더힐이 1위로 올라섰고, 2019년 입주한 나인원한남과 2020년 지어진 장학파르크한남이 힘을 보탰다. 성수동엔 2017년 트리마제,...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금융혜택과 무상품목 제공으로 가격부담 낮춰 2023-08-09 10:26:55
새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서울에서는 비강남권 지역에서도 3.3㎡당 평균 분양가가 4000만원이 넘는 단지가 등장하기도 했다. 업계는 이와 같은 분양가 상승 기조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건축비 증가와 인건비, 물가 상승 등이 계속되면서 분양가 역시 오를 수 밖에...
'철근 누락' 나비효과…분양가 지붕 뚫린다 2023-08-08 17:36:19
뛴 겁니다. 평당 분양가가 4천만원을 넘는 단지도 비강남권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말 공급된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경우 3.3㎡당 4,050만원의 분양가를 기록했습니다.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풀리며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 공사비 인상 요인이...
1년 새 공사비 15% '쑥'…분양가 더 오르나 2023-08-07 17:47:22
노량진1구역 공사비는 730만원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비강남권에서도 3.3㎡당 800만원대 공사비가 등장했다. 이날까지 시공사 입찰을 받은 구로구 보광아파트 조합은 3.3㎡당 공사비 806만원을 제시했다. 광진구 중곡아파트는 2차 시공사 선정에 나서면서 3.3㎡당 공사비로 1차 입찰(650만원)보다 25% 높은 800만원대를...
서울 소형 아파트 매매-전셋값 격차 2년만에 최소 2023-08-06 09:08:53
많은 강남권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 회복이 빨라진 반면, 소형 아파트가 밀집한 비강남권의 중저가 지역은 가격 회복이 더딘 영향이다. 올해 전셋값 하락 폭은 60㎡ 이하 -6.36%, 85㎡ 초과 -5.54%로 매매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 중형 주택형인 60∼85㎡ 이하는 지난달 매매 평균 12억6천459만원, 전세 평균...
서울 소형 아파트 매매-전셋값 격차 4억5천만원…2년만에 최소 2023-08-06 08:40:38
남권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 회복이 빨라진 반면, 소형 아파트가 밀집한 비강남권의 중저가 지역은 가격 회복이 더딘 영향이다. 이에 비해 올해 전셋값 하락 폭은 60㎡ 이하 -6.36%, 85㎡ 초과 -5.54%로 매매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 중형 주택형인 60∼85㎡ 이하는 지난달 매매 평균 12억6천459만원, 전세 평균...
다시 오른 서울 집값…전고점 87% 수준 회복 2023-07-16 09:07:57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강남·서초구 등 금리 인상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고가 아파트 지역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떨어지고 고점 대비 가격 회복도 빨라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며 "반면 대출 영향도가 높은 노원·도봉·강북구 등 비강남권은 상대적으로 많이 내리고 회복도 더딘 모습으로 강남·비강남 간 양극화가...
급락했다 다시 오른 서울 아파트값, 전고점 가격의 87%선 회복 2023-07-16 08:49:42
등 비강남권은 상대적으로 고점 대비 회복률이 낮다. 노원구와 도봉구는 전고점 대비 각각 75%, 77%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각각 83%까지만 가격이 올라왔다. 강북구도 전고점의 78%까지 내렸다가 현재 83%까지 회복된 상태다. 노원구 상계동 보람1단지 전용 54.59㎡는 지난 2021년 11월 최고 7억원에 거래됐으나 이후 가격...
"매수인·매도인 '눈치싸움'"…서울 집값 강보합 지속 2023-07-06 14:00:04
상승했다. 비강남권에선 마포구가 염리동, 토정동을 중심으로 0.08% 상승했고 성동구도 금호동과 옥수동 대단지에서 가격이 오르면서 0.04% 뛰었다.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다만 이전과 같은 반등 폭은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