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530억원 무기조달 비리…군사지원에 불똥 튀나 2024-01-28 18:45:07
우크라, 530억원 무기조달 비리…군사지원에 불똥 튀나 고위 군사관리들 입건…돈 떼어먹고 월경 시도하기도 우방들 장기전 피로감 부추기고 EU 가입추진에도 악재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다수 고위관리가 연루된 무기조달 비리가 터졌다. 장기 소모전에 피로를...
조민, 최후진술서 "우리나라 더 공정해졌으면" 2024-01-26 14:55:01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이번...
"우리나라 더 공정해지길"…'입시비리' 조민에 집행유예 구형 [종합] 2024-01-26 12:30:28
비리 혐의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구형 이유에 대해 "이번 사건은 성실히 노력하는 많은 사람에게 허탈감과...
"한국서 훔쳐온 아이들"…노르웨이 '해외 입양' 중단 놓고 시끌 2024-01-18 09:50:45
권고가 나온 것은 일부 해외 입양이 불법과 비리로 이뤄진다는 폭로가 현지 매체인 VG에서 터져나온 것이 발단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입양아인 한 노르웨이 여성은 자신이 50년 전 한국 부모로부터 빼앗아온 아기라는 것을 그간 숨겨져있던 편지를 읽고나서야 알게 됐다. 또다른 여성은 생부가 있는데도 할머니가 몰래 자...
'부패 척결' 베트남, 관영언론 전 편집국장 2명 체포 2024-01-17 11:54:41
부패 범죄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뒤 공직사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정을 벌이고 있다. 2021년 이후 부패 범죄 1천300여건이 적발돼 3천500명이 기소됐다. 특히 전직 장관 등 고위급도 비리 혐의로 다수 체포돼 기소되거나 실형이 선고됐다. 앞서 코로나19 검사 키트 비리에 연루돼 기소된 응우옌 타인 롱 전...
"중국 올해 부패척결 핵심은 의료 분야…국민 원성 사" 2024-01-11 10:18:35
전례 없는 의약 분야 부패 척결의 초점은 공직사회 비리에 맞춰질 것이고, 의료보장 관련 병폐도 대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의료보험 적용 대상 편입, 공공 의료기관의 의약품과 의료기기 집중 구매, 의료보험 정산 과정에서 많은 비리가 존재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작년 7월부터 의료 분야 부패 척결을 위...
'부패 척결' 베트남, 전 산업부 차관도 비리 혐의로 체포 2024-01-05 11:58:00
'부패 척결' 베트남, 전 산업부 차관도 비리 혐의로 체포 국영 전력회사 운영 관련해 '권한 남용'…지방성 인민위원장 2명 조사중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당국이 '부패 척결'을 위해 대대적인 사정에 나선 가운데 최근 고위급 인사들이 잇따라 당국에 체포됐다. 5일 현지매체인...
'부패 척결' 베트남, 남부 럼동성 인민위원장 비리 혐의로 체포 2024-01-03 10:46:44
남부 럼동성 인민위원장 비리 혐의로 체포 "리조트 개발 관련 뇌물 수수"…지난달 안장성 인민위원장도 검거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당국이 '부패 척결'을 위해 대대적인 사정에 나선 가운데 남부 럼동성 인민위원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됐다. 3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공안부...
복을 가져다주는 '청룡의 해'…만물이 아름다움을 펼친다 2023-12-31 16:55:40
경제 활성화는 권력과 결탁한 횡령, 사기, 비리를 양산하고 양극화 현상을 고착화할 것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탈법이나 도덕적 불감증이 더욱 심해져 사회 갈등의 치유와 통합에 큰 장애물이 될 것이고 치정 스캔들이나 연예인들의 불미스러운 사건·사고, 마약 관련 범죄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편재 기운은 4월...
'임원 아들 부정채용' LG전자 인사 책임자 징역형 확정 2023-12-31 09:42:49
이어 "사회 구성원들에게 큰 허탈감과 분노를 자아냈을 뿐 아니라 LG전자의 비전과 가치, 기업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켰다"고 질책했다. 다만 "박씨의 범행은 아직 우리 사회나 기업의 구조적 부조리에 기인한 측면이 일부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대법원은 이런 판단에 법리 오해 등 오류가 없다고 보고 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