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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폭로자, 악플 쓴 누리꾼들 고소 2021-04-22 22:15:13
및 비방글을 적었다. 이에 A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악성댓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악플이 계속되자 A 씨와 고소대리인 법무법인 해율 추새아 변호사는 심각한 비방을 한 일부 누리꾼의 증거를 수집해 고소했다. 한편, A 씨는 수진과 큐브엔터테인먼트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수진과...
'불가리스 무리수' 남양 불매·영업정지까지…자책골에 또 위기 2021-04-20 09:56:26
임직원이 온라인에 경쟁사 매일유업 비방글을 올리도록 한 것으로 드러나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기도 했다. 남양유업은 앞서 2009년과 2013년에도 경쟁사 비방글을 올려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논란 등도 기업 이미지 악화에 일조했다. 지역 커뮤니티 만큼 남양유업에...
식약처 고발 부른 남양유업 '무리수'…매일유업 반사 이익 [이슈+] 2021-04-16 11:38:10
남양유업은 2009년과 2013년에도 온라인에 경쟁사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바 있다. 부정적 이슈가 잇따라 터지면서 남양유업 실적은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연결기준 77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당기순손실은 535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도 전년 대비 7.95% 감소한 9489억원으로 집계됐다....
'맘카페가 뭐길래'…경쟁사에 수백건 악플 단 업체 '덜미' 2021-03-22 14:28:31
수백건의 비방글을 올린 한 유아용 실내매트 업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전문 업체를 동원하고 대포계정을 활용하는 등 조직적으로 악플 공세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규모는 100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형수)는 최근 유아용 실내매트...
수개월 쌓인 글 '순삭'…디씨 '국취 갤러리 폭파 사건'의 전말 2021-03-11 14:59:03
비방글이나 부정수급을 조장하는 내용을 방치할 경우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취지로 디씨 운영진에 조치를 요청했고, 운영진의 경고를 받은 갤러리 운영자가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국취갤러리 폭파 사건'의 전말이다. 정부 부처가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은...
"우리 아파트 최고예요"…집주인들 '눈물의 자랑 배틀' 2021-01-23 15:36:13
말도 믿을 게 못 된다고 해석했다. 자랑글과 비방글을 놓고 두 편으로 갈려 논쟁이 붙기도 한다. 자랑글이 과도하거나 거짓말이라고 리플로 공격을 하거나 반대로 '비방글은 곧 욕세권'이라며 칭찬으로 해석하는 경우다. 욕세권은 역과 가까운 아파트를 지칭하는 역세권에서 따온 말로, 비판이나 지적을 많이 받는...
칠판에 '좌파친북 문재인' 썼다가 반성문…정치권서도 논란 2021-01-21 11:45:17
문재인' 등의 비방글이 적힌 교실 칠판 사진이 게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 입양 발언과 관련해서는 '로켓배송 COUPANG BABY'라고 비꼬았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정인이 사건' 재발 방지 대책으로 "입양 후 양부모가 일정 기간 내 입양을 취소하거나 입양 아동을 바꿀 수 있는...
교실 칠판에 '좌파친북 문재인' 썼다가 반성문 쓴 고교생들 2021-01-20 15:36:15
제목으로 '문재인 빨XX', '좌파친북 문재인' 등의 비방글이 적힌 교실 칠판 사진이 게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 입양 발언과 관련해서는 '로켓배송 COUPANG BABY'라고 비꼬았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정인이 사건' 재발 방지 대책으로 "입양 후 양부모가 일정 기간 내...
대법 "비방글에 저속한 내용으로 맞댓글, 모욕죄 아냐" 2020-12-28 07:54:10
자신을 비방한 게시글에 욕설 등이 담긴 표현으로 맞댓글을 달았어도 이를 모욕죄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28일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김상환)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무죄 취지로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사진 맘에 안 들어"…비방글 올려 웨딩업체 폐업시킨 30대 2020-12-04 19:03:21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터넷 상에 비방글을 올려 해당 업체를 폐업에 이르게 해 논란이 됐던 '수원 모 웨딩클럽 사건'의 당사자 30대 여성이 2심에서 징역 6개월에 처해졌다.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김수일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