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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원희룡에 '비방 금지 위반' 시정명령 2024-07-12 09:48:31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한동훈·원희룡 대표 후보 간 비방전이 격화하자 첫 공식 조치를 내렸다. 선관위는 전날 밤 개최된 2차 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당헌·당규를 위반한 두 후보에게 '주의 및 시정명령'을 담은 제재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정 경쟁 의무를 규정한 당규 제5조 제1항, 후보자 비방 및...
"돈 안 받았으면 무죄?"…'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논란 [법알못] 2024-07-11 19:59:02
있어 보이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계획적 행위가 있었다는 점에서 공갈 미수 의혹이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피해자인 쯔양의 동의 없이 렉카 유튜버들의 녹취록을 공개한 가세연에 대해서도 "정신적인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민사 소송 제기가 가능하다"며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지 않길 바랐다'...
영탁, 칼 빼들었다 "허위사실·조롱 법으로···합의·선처 없을 것" 2024-07-06 13:35:44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모욕, 조롱 등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강력하게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거가...
음란 사진 유포까지…권은비, '도 넘은 성희롱'에 뿔났다 2024-07-05 14:01:26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5일 "소속 아티스트 권은비 양의 권익 침해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과 관련해 진행 상황 안내드린다"며 "권은비 양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단독] "독도 우리 땅?" 김영호 청문회 조작한 유튜버 검찰 송치 2024-07-01 11:29:56
미디어법률단은 "개인의 우발적 일탈행위가 아니라 의도적·조직적 범행일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해당 유튜버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이후 약 11개월 만에 경찰이 검찰로 사건을 넘긴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채널 운영자를 검거한 결과 가짜 영상을 최초 제작한 사실과 이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사실이 모두...
이재명, 군 대북 확성기 재개에 "남측 태도, 너무 유치해" 2024-06-10 10:52:56
비방 방송을 하겠다는 남측의 태도는 또 어떻냐. 너무 유치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게 또다시 북한의 조준사격을 유발할 것 같다"며 "그러면 또 남측에서 북측을 향해서 10배 대응 사격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또 "서로 자중하고 서로 공존할 길을 찾아야 한다"며 "북한 당국을 규탄하면서도 남한 당국의...
르세라핌 측 "악플러 다수 200만원 벌금형…법적 대응 계속" 2024-06-07 14:16:55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돼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다. 쏘스뮤직은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를 거쳐 법적 판결 등 사건 종결까지는 적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된다. 당사는 시일이 걸리더라도 아티스트에 대한 범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여성우월주의 커뮤니티서 '얼차려 사망' 훈련병 조롱 2024-06-07 09:45:59
이용자들의 댓글 8개가 달렸다. 댓글 작성자들 역시 훈련병에 대한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았다. 육군 관계자는 "훈련병 순직 관련 조롱성 게시글은 고인과 유가족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하고 비방 댓글 게재 자제를 강력히...
뉴진스, 악플에 칼 빼들었다…"선처·합의無" 2024-06-05 21:10:07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다"며 "이에 민·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익명으로 작성된 글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했다. 또한...
SM "NCT 해찬·쟈니 루머 사실 NO"…김희철 "후배들 번호도 없어" [종합] 2024-06-05 10:07:20
행위"라고 짚었다. 이어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