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月생활비 60만원이라더니 계좌는 46개…수상한 황희 가족[종합] 2021-02-09 07:05:44
"근무 경력이 짧은 비서진이 사유를 적어낼 때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황 후보자가 의원 시절 공무 외 목적으로 출국할 때 관용 여권을 사용한 사실도 드러났다. 공직자 등이 공무상 국외여행을 갈 때 발급되는 관용 여권은 무비자, 출입국 심사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개인적인 목적으로 여행을 갈...
[사설] 의혹도 해명도 황당한 황희, 국민이 우습나 2021-02-08 17:53:08
비서진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한두 번이 아니어서 군색한 변명으로 들린다. 네 차례 가족여행에서 관용여권을 사용한 것도 공사를 구분 못 한 처사다. 2019년 9일간 병가를 내고 보좌진 9명과 스페인 출장을 다녀왔는데, 비용을 놓고도 의혹이 있지만 해명은 석연치 않다. 2019년 세 식구의 생활비로 월 60만원가량 썼다는...
"황희 月 생활비 60만원 실화냐…황희 정승도 못 믿을 수준" 2021-02-08 14:07:26
미국에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출장 기간에 열린 본회의 2차례에 모두 병가를 제출했다. 황희 후보자 측은 스페인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휴가·출장 등에 병가를 제출한 이유에 대해서는 "근무 경력이 짧은 비서진이 사유를 적어낼 때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강경주 기자...
野 "황희, 3인가족 月 생활비 60만원?…병가 내고 해외여행" [종합] 2021-02-08 10:39:39
"근무 경력이 짧은 비서진이 사유를 적어낼 때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황 후보자가 의원 시절 공무 외 목적으로 출국할 때 관용 여권을 사용한 사실도 드러났다. 공직자 등이 공무상 국외여행을 갈 때 발급되는 관용 여권은 무비자, 출입국 심사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개인적인 목적으로 여행을 갈...
황희, 스페인 여행가려 병가 내고 본회의 불참…"비서진 실수" 2021-02-07 14:20:42
비서진이 사유를 적어낼 때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황 후보자가 2019년 월 생활비로 약 6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소득을 신고한 것을 두고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황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보면 2019년 세후 소득은 1억3천800만원이다. 아파트 월세, 채무 상환금,...
최형두 "황희, 병가 내고 본회의 불참하더니 가족과 스페인 여행" 2021-02-07 13:58:05
비서진이 사유를 적어낼 때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황 후보자가 2019년 월 생활비로 약 6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소득을 신고한 것을 두고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황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보면 2019년 세후 소득은 1억3800만원이다. 아파트 월세, 채무 상환금, 보험료,...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의전·격식 파괴…'수장' 아닌 '동료 리더십'으로 소통 2021-02-02 17:06:04
전까지는 수은의 스포츠 동호회에 비서진 없이 나타나 직원들과 부대꼈다. 본점 구석구석을 돌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하이파이브’를 나눈 그를 접한 한 직원의 얘기다. “보도자료 사진 찍고 끝날 줄 알았는데, 일일이 눈을 마주치고 모든 직원을 만난 뒤에 끝나더라고요.” “숫자로 치장한 보고서는 버려라”방 행장이...
靑 해명에도 가라앉지 않는 野…원희룡 "핵심은 아동학대" [전문] 2021-01-18 17:00:30
대통령의 말씀도 놀랍고 참담한데 비서진의 해명은 또 무슨 해괴한 소리입니까? 아동학대가 문제의 핵심이고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지가 궁금한데 왜 사전위탁보호제도 운운하며 입양문제를 거론하는 겁니까? 아동학대에 대해서는 이러이러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면 될 일입니다. 이 간단하고 명료한 일을 두고 도대체...
정용진의 'SNS 소통'과 기업의 PI 전략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1-06 11:45:17
초기에 흙먼지 묻은 구두를 신고, 격의없이 비서진과 커피를 마시며 산책하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소탈한 대통령’이란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성공을 거뒀다. 재계는 오너 혹은 CEO에 대한 PI에 소극적인 편이었다. 득보다는 실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대표적인 것이 ‘오너 리스크’다. 그룹을 대표하는 회장이나 2,3세가...
[속보] 새 청와대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 2020-12-31 14:16:13
이뤄진 청와대 비서진 개편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이 집권 5년 차를 앞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충돌 등 각종 갈등 이슈를 조기에 수습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시동을 걸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유영민 신임 비서실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LG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