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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가 뿌린 씨앗 '결실'…라오스 첫 야구장 연말 완공 2019-11-17 13:05:05
비엔티안 외곽에 짓고 있는 라오스 최초 야구장에 17일 처음으로 인조 잔디가 깔리자 현지 동덕 국립대 여자 야구팀의 한 선수가 인조 잔디 앞에서 신발을 벗었다. 맨땅에서 훈련하는 것이 익숙한 선수들에게 인조 잔디를 밟아보라고 하자 벌어진 일이다. 이를 지켜보며 껄껄 웃던 제인내 라오스 야구협회 사무총장과...
가뭄에 마구잡이 댐 건설…메콩강 수위 30년 만에 최저 2019-11-01 12:22:40
주민들의 곤경이 더 커지고 있다고 우려한다. '웅대한 메콩강의 최후의 날' 저자인 브라이언 에일러는 "댐들이 메콩강의 죽음을 야기하고 있다"면서 "특히 강 하류 지역은 내년에 비가 다시 내리기 전까지는 최악의 고비인 상태"라고 주장했다. 메콩강유역위원회(MRC)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메콩강 수위가 거의...
청와대 "문 대통령, 임기내 아시안 10개국 방문 조기 완료" 2019-09-05 16:09:22
국빈방문을 마친 뒤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5일 오후(현지시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문 대통령의 공약인 임기 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순방을 조기에 완료하게 됐다"며 이런 평가를 내놨다. 주 보좌관은 "문 대통령은 임기 내 아세안...
'실크로드 꿈 재현' 中의 일대일로…겉으론 '호혜' 실제론 패권 야욕 2019-08-17 04:06:46
수주 통계 자체가 오리무중이다. 한국은 미국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2의 중동붐’을 노리고 aiib 창립회원으로 가입했는데 너무 순진한 기대를 한 것 같다.또 라오스 비엔티안~중국 국경 간 414㎞의 철도 공사에 중국인 노동자를 데려다 썼듯이, 중국은 많은 해외 공사에 자국민을 동원한다. 이는 중국이...
ADRF최연소 홍보대사 박해담 양, ADRF캄보디아 희망교실에 도서구입 후원금전달 2019-08-02 09:51:44
도움을 주고 있다. 강흥걸 대표 가족은 작년에도 라오스 비엔티안 내 ADRF 희망교실에 방문해 후원아동 풋푼샤와 소큔하를 만나 가방 100개를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의미 있는 여름휴가를 보내고자 금번 캄보디아 방문 후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후원아동인 리앙렉사(8세)와 그녀의 엄마를 만나 서로...
태국, 우기에 극심한 가뭄…인공강우 실시·모내기 중단 2019-07-23 11:38:40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태국 치앙라이주 치앙샌 지역에서 캄보디아 프레이벵주 니크로엉 지역에 이르는 메콩강 하류의 수위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1992년보다 더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어족자원이 감소, 어민들이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으며 라오스에서도 수돗물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가 현지 일간 비엔티안...
메콩강 유역 극심한 가뭄…어획량 감소·식수 공급 차질 피해 2019-07-22 11:35:08
빚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라오스 일간 비엔티안 타임스는 22일 메콩강유역위원회(MRC)의 최근 발표 자료를 인용,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태국 치앙라이주 치앙샌 지역에서 캄보디아 프레이벵주 니크로엉 지역에 이르는 메콩강 하류의 수위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1992년보다 더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올해 초부터...
동남아서 뎅기열 사망자 속출…태국 정부 '모기 덫' 개발 판매(종합) 2019-07-10 12:27:26
18개 주(州) 가운데 수도 비엔티안 등 6개 지역에서 1만1천561명이 뎅기열에 걸려 27명이 사망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에는 9월까지 4천600명이 걸려 1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률은 20%에...
[세계의 시장] 라오스 비엔티안의 쿠아딘 시장 2019-06-16 08:01:05
두고 태국과 국경을 맞댄 라오스 최대 도시다. 비엔티안의 재래시장은 오전 6∼9시에 식료품이, 오후 5∼10시에 공산품이 주로 거래된다. 열대지방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아침과 저녁 시간에 장이 서는 것이다. 근처에 온종일 문을 여는 상설 가게도 있지만, 아침과 저녁에 볼 수 있는 활기는 기대할 수 없다. 아침 시장을...
자연을 간직한 힐링 도시, 팍세…메콩강변따라 옛사원의 숨결이… 2019-05-19 14:57:15
참파삭주(州) 주도인 팍세(pakse). 메콩강과 세돈강의 강줄기가 합류하는 지점이자 태국과의 접경 지역에 있는 팍세는 인구 8만7000명의 작은 도시다. 루앙프라방과 방비엥, 비엔티안 등 라오스의 인기 여행지에 비해 이름조차 낯설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라오스 남부 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