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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창한 '필리핀 이모' 왔다…"한국어 열공했어요" 2024-08-06 17:41:10
비전문취업(E-9)비자로 입국한 이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도의 고용허가제(E-9) 공통 기본교육(16시간)과 직무교육(14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내용은 안전보건 및 기초생활법률, 성희롱 예방 교육, 아이 돌봄·가사관리 직무교육, 한국어(초·중급) 및 생활문화 교육 등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인력은 필리핀...
고령 운전자 차량만 '쾅'…수천만원 챙긴 외국인 일당 2024-07-26 12:29:37
주범인 A씨는 학업 비자로 입국한 뒤 실제로는 경기 안성에 있는 한 회사에 취업해 중간 관리자로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회사에서 일하던 외국인들과 범행을 저지른 뒤 보험금 일부를 건네받았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접수한 뒤 2개월여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통한 사고 영상, 보험금 지급명세서 등을 분석한...
韓 여권파워 세계 3위…191곳 무비자 입국 2024-07-24 18:13:43
한 나라의 여권으로 무비자 혹은 도착 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나라 수를 집계한 순위다. 1위는 195개국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공동 2위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등 5개국이다. 이들 국가의 여권으로는 192개국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올해 9위를 차지하며...
반죽기계 아니야? 500억원대 마약 밀반입한 태국인 검거 2024-07-24 08:31:09
2월 사증면제비자로 국내에 입국했다. 이후 충남 아산의 공장에 취업해 거주해왔으며, 현재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태국 총책에게 5000만원을 받는 대가로 범행에 가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마약 밀반입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이스라엘서 군인에 흉기 위협 캐나다인 사살 2024-07-22 19:38:24
뒤 내려 영어로 "이스라엘군이 가자에서 민간인들을 죽이고 있다"고 외치며 칼을 꺼내 들었다. 그는 군인의 즉각 조치 사격에 현장에서 사살됐다. 이스라엘군은 이 캐나다인이 무슬림으로 밝혀졌고 전날 관광비자로 이스라엘에 입국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판단하고 조사하고 있다. dk@yna.co.kr...
중기부, 제조 중기-외국인 매칭 플랫폼 구축한다 2024-07-18 14:59:36
숙련공(E7) 비자로 전환한 사람은 576명에 불과하다. 전환율이 0.37%다. 대학 졸업 후 2년 기한으로 전환되는 구직(D10) 비자 상태에서 숙련공(E7) 비자로 전환 사람도 1832명에 그쳤다. D2와 D10을 합쳐도 2408명으로 전환율이 1.5% 수준이다. 이에 중기부는 고용추천제를 통해 법무부에 패스트트랙으로 취업비자를 적극...
'김일성군사대 총장 익사' 외신보도 사실 아닌 것으로 확인(종합2보) 2024-07-17 23:55:36
사법 소식통을 인용해 사망자가 취업 비자로 러시아에 머물던 북한인이며 물속에서 심장 문제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에 대한 러시아 당국의 공식 발표나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로이터 통신은 주러시아 북한대사관에 이번 사건과 사망자 신원 확인을 요청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tree@yna.co.kr (끝)...
북러 밀착 와중에…"러시아 간 北군사교육대표단장 변사체로" 2024-07-17 08:59:14
노동 비자로 체류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의 동료들은 수변에서 소지품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몇시간에 걸친 경찰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다가 이튿날 연못에서 변사체로 나타났다. 샷은 "신원이 이미 확인됐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북한 고위 인사의 러시아 내...
소주 7병 마시고 5세 여아 성추행…수업 중 일어난 일 '충격' 2024-07-16 13:42:38
여아를 강제 추행했다. A씨는 올해 3월 관광비자로 입국해 취업비자 없이 이 어학원에 영어 강사로 일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 변호인은 A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자 측과의 합의를 타진하기 위해 시간을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중국, 전자비자 첫 발급…1호 방문객은? 2024-07-13 19:42:21
전자 비자로 중국에 들어온 최초의 외국인이 됐다. 중씨는 "전자 비자의 신청과 사용은 매우 편리하다"며 더 이상 종이 비자를 갱신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e-비자'로도 불리는 전자 비자는 전통적인 비자를 디지털화한 것으로 관련 정보는 디지털로 저장되고 전자문서 형태로 신청자에게 발급돼 여권에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