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장면·파스타집도 '외국인 주방보조' 고용 2024-07-19 18:12:25
외국음식점에서 비전문취업(E-9) 비자를 보유한 외국인이 주방 보조로 일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9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43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음식점업 외국인력 도입 시범사업의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E-9 비자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음식점의 업종이 확대된다....
중식당도 '외국인 고용' 가능해진다…내달 5일부터 신청 접수 2024-07-19 15:49:32
등 외국 식당에서도 비전문인력(E-9)외국인 근로자를 '주방 보조'로 쓸 수 있게 된다. 기존 한식당으로 제한됐던 요건을 풀어주는 것이다. 지역 요건도 기존 100개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한다. 사업체 규모(근로자 수)도 앞으로는 구분하지 않고 업력 5년 이상인 식당이면 외국인 근로자를 쓸 수 있게 된다....
한국어·영어 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온다 2024-07-16 18:02:32
협력해 가사관리사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외국인 고용허가제 비전문 취업(E-9) 비자를 받고 입국한다. 모두 780시간 이상 관련 교육을 이수해 필리핀 정부가 공인한 돌봄 자격증이 있다. 연령은 만 24~38세로 한국어 시험(EPS-TOPIK)과 영어 면접을 통과했다. 정신질환과 범죄 이력도 검증했다. 입국 전부터 한국어, 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9월 들어온다…"4시간 이용하면 월 119만원" 2024-07-16 16:54:45
서울시가 제안하고, 고용허가제 비전문 외국인력 도입과 관리를 수행하는 고용부가 협업해 추진해왔다. 시범사업 형태로 들어오는 100명의 외국인 가사관리사는 9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6개월 동안 각 가정에서 아동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구 가운데 12세 이하 자녀(2011년...
작년 취업하러 한국 온 외국인 17만3천명…역대 2위 2024-07-11 12:00:20
2000년 이후 2008년(17만6천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다. 비전문 취업비자(E-9) 쿼터와 고용허가제 확대, 재외동포 단순 노무 취업 제한 완화 등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통계청의 분석이다. 취업에 이어 단기(10만1천명·21.0%), 유학·일반연수(8만3천명·17.3%), 영주·결혼이민 등(5만8천명·12.1%)을 사유로...
6월 외식물가 3% 올라…"업계는 물가안정에 동참해달라" 2024-07-04 12:00:05
조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현재 비전문 취업비자(E-9)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는 100개 지역 내 한식 음식점에서만 고용할 수 있는데, 업종과 지역, 업력 기준을 완화하거나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식 물가 상승률과 달리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1.2%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대비 낮은 수준이었다. 한...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쾌감 2024-06-26 17:43:41
악보를 들고 등장한 김선욱, 야외 음향과 비전문 레코딩에도 빛나는 조성진의 음색이 완벽한 힐링 영상을 만들어냈다. - 클래식 애호가 이은아의 ‘머글과 덕후 사이’ ● 빛의 건축가 장 누벨의 'Le Loft' 예술, 건축, 기술을 융합해 몰입감 넘치는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빛의 건축가 장...
산재사망 10명 중 1명 외국인…손짓발짓 교육에 안전지대는 없다 2024-06-25 18:00:27
더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비전문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지속해서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2021년 5만2000명, 2022년 6만9000명에 그친 비전문 외국인력 쿼터는 2023년 12만 명으로 증가했다. 올해부터 16만5000명 이상으로 더 확대된다. 화재 참사를 겪은 아리셀과 같은 제조업체에...
근로자 3% 외국인, 사망산재는 4배 많다 2024-06-25 17:55:55
비전문 취업(E-9)비자를 발급하는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를 올해 16만5000명 이상 들여온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만 명보다 4만5000명(37.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에 비례해 외국인 산재 사망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외국인 이모님 더 온다지만..."월 206만원 감당 되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22 08:00:00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용허가제(E-9, 비전문취업) 비자를 받아 들어오는 서울시의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 '근로자'로, 최저임금을 적용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하루 8시간씩 가사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올해 최저임금 기준을 적용해 월 206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