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 EU에 '북아일랜드 통관정보' 제공키로…갈등해소 실마리되나 2023-01-10 02:06:54
특파원 = 영국이 본토 섬에서 자국령인 북아일랜드로 수송되는 상품에 대한 실시간 통관 정보를 유럽연합(EU)에 공유하기로 했다. EU 입장에서는 북아일랜드를 제외하고 EU 통관 대상이 되는 영국 본토 섬에서 유입된 상품 구분이 수월해지는 셈으로, 이른바 '북아일랜드 협약'을 둘러싼 갈등 해소의 실마리가 될지...
광주·전남, 이틀 새 폭설량 40㎝ 근접 2022-12-23 18:09:35
쏠비치 진도∼초평항 1㎞ 구간의 차량 통행이 금지됐고 화순 한천면 돗재 3㎞ 구간과 화순읍 정수장 고개 80m 구간, 구 너릿재터널 1㎞ 구간, 수만리 큰재 7㎞ 구간이 통제됐다. 순천 낙안면 은병원∼빈계재 5.4㎞ 구간과 별량면 운용마을∼상사 초곡마을 2.5㎞ 구간, 승주∼월등 노고치재 5.6㎞ 구간도 통행금지 상태다....
200년된 곡물창고 바꾼 '다다오 매직'…파리지앵들 찾는 핫플레이스 2022-12-01 17:41:03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보면 햇살이 그대로 비치는 유리 돔이 자리한다. 그 밑엔 세계 무역의 역사를 묘사한 프레스코화가 천장을 가득 메운다. 현대적인 전시 공간과 전통적 회화의 조화가 낯설면서도 익숙하다. 건물 1층과 2층엔 아틀리에와 전시 공간이 자리한다. 지하 2층에는 오디토리움과 스튜디오, 3층에는 레스토...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내 최초의 크라운 플라자로 공식 개장…‘완벽한 리조트 경험 선사’ 2022-11-30 14:10:09
사이판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유명한 마이크로 비치와 인접해 최고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리조트의 열대 정원과 마이크로 비치의 탁 트인 풍경, 그리고 크라운 플라자만의 따뜻하고 친근한 환대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총 422개의 객실은 현대적인 디자인의 객실로 탈바꿈했다. 고급스러운 객실 분위기와...
월드컵 열기로 꺼지지 않는 밤…'아라비안 나이트'로의 초대 2022-11-24 16:53:46
베이 북부에는 4㎢ 규모의 인공섬 ‘더 펄 카타르’가 있다. 2018년 150억달러(약 20조원)를 들여 조성됐다. 수많은 원형 섬 위에 세워진 마천루가 인상적이다. 카타르에서 유일하게 외국인이 토지를 소유할 수 있는 이곳엔 2만7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스페인, 모로코,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VS 이성민, 거래라는 이름의 전쟁…긴장감 폭발 3차 티저 공개 2022-11-11 17:30:07
할아버지의 눈에는 그저 당돌한 어린아이처럼 비치는 듯하다. 하지만 아이는 금세 어른으로 자라나, 거대한 위협이 된다. 이에 진양철은 “내한테 반기드는 아는 봐준 적 없다. 손자라고 다른 것 같나”라며 매서운 경고를 날리지만, `장기판의 주인`이 된 진도준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순양을 살 생각입니다”...
[월드&포토] 3년만에 정상화된 뉴욕마라톤…선수·동호인 5만명 참가 2022-11-07 05:06:01
전달할 때 사용할 일회용 컵도 140만 개가 비치됐습니다. 이와 함께 선수들에게 제공될 에너지 보충 가공식품의 수도 6만2천 개에 달했습니다. 뉴욕 시민들도 도로변에 모여 참가자들을 응원했습니다. 가끔 비가 내리는 등 심술궂은 날씨였지만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대회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이날...
불기둥 옆에서 먹는 매운 라멘, 바닷속에서 즐기는 생선요리…모든 경험이 예술이 된다 2022-11-03 16:53:28
오키나와 추라선 비치에선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풍선들이 한밤중엔 바다를 빛내는 화려한 조명이 돼 사람들을 끌어모았다. 국내에선 문화재청이 세계유산에 미디어아트를 입히는 행사를 매년 하고 있다. 올해는 수원 화성과 부여 부소산성, 공주 공산성, 익산 미륵사지, 고창 고인돌유적, 양산 통도사, 함양 남계서원,...
높아진 하늘, 짙어진 단풍…이젠 훌쩍 떠나도 될 시간 2022-10-25 16:25:15
된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주요 섬이 대표적이다. 쌀쌀해진 날씨를 피해 스노클링과 스킨 스쿠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오비얀 비치’는 크고 작은 바위들로 덕분에 물고기와 산호초가 많이 자생해 스노클링을 하기가 매우 좋다. 수심이 매우 얕아 스노클링만으로도 코앞에서 열대어와 함께 바닷장어와 거북도 볼...
마리아나 제도, 에메랄드 빛 바다 속으로…형형색색 열대어와 '수중댄스' 2022-10-25 16:18:31
섬으로 이뤄진 곳으로 한국에서 4시간 비행이면 도착한다. 천혜의 자연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한 사이판 스쿠버 다이빙 명소 4곳을 소개한다. 마리아나제도에서 ‘오비얀 비치’는 최고의 스노클링 장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크고 작은 바위들로 인해 물고기와 산호초가 서식하기에 알맞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