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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빅리거 출신 첫 메인코치 서재응의 원칙 '자율과 책임' 2019-05-21 08:34:35
빅리거 중 최초로 팀의 메인 코치를 맡았다. 한국인 빅리거 시대를 개척한 초창기 멤버인 박찬호, 김병현, 김선우, 봉중근, 최희섭 등은 은퇴 후 현장을 떠나 방송 해설위원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2008년 KIA 유니폼을 입고 KBO에 데뷔해 2015년을 끝으로 은퇴한 서 코치도 다른 빅리거들과 마찬가지로 이후...
최지만·오승환 나란히 결장…소속팀도 동반 패배 2019-05-18 12:04:15
코리안 빅리거의 소속팀은 나란히 무릎을 꿇었다. 탬파베이는 3-1로 앞선 9회 등판한 좌완 마무리 투수 호세 알바라도가 3점을 주고 무너진 바람에 3-4로 역전패했다.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내주고 0.5경기 뒤진 2위로 내려앉았다. 콜로라도도 필라델피아에 4-5로 졌다. 선발 투수 존 그레이가...
코트 떠난 '한국최초 NBA 리거' 하승진…KCC의 전성기 이끈 주역(종합) 2019-05-14 19:30:03
계약을 체결해 하승진과 더불어 '남매 빅리거'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으나, 개인 사정으로 팀에 합류하지는 못했다. 하승진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두 시즌을 제외하고 프로농구에서 9시즌을 뛰며 경기당 평균 11.6점 8.6 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정규리그 출전 경기는 347경기였고, 플레이오프와...
잭슨, MLB 14번째 유니폼 입었다…역대 최다 기록 눈앞 2019-05-12 08:28:01
전 빅리거 투수 옥타비오 도텔 등과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다. 잭슨은 이번에 토론토로 다시 한번 이적하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눈앞에 뒀다. 신기록은 조만간 세울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최근 선발 투수 클레이 벅홀츠, 클레이턴 리처드가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져있다. 현지 매체들은 잭슨이 15일부터 열리는...
슈퍼 유망주 게레로 주니어, MLB 데뷔전서 승리 부른 2루타 2019-04-27 11:02:25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타나 자신을 빅리거로 키운 아버지에게 헌사를 보냈다. 스카이박스에서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2회 첫 타석에 들어선 게레로 주니어는 오클랜드 우완 선발투수 마이크 파이어스와 대결했다. 그는 파이어스의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 1루수 땅볼로 잡혔다. 게레로 주니어는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빅리그를 꿈꾸는 잠수함' 박종훈 "불펜이라도, 갈 수만 있다면" 2019-04-22 10:29:57
와이번스)이 고교 시절부터 품은 '빅리거의 꿈'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언젠가는 꼭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고 싶습니다." 박종훈은 "보직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금 SK에서도 중간으로 이동하라면 기꺼이 받아들인다"며 "메이저리그에서 던질 수만 있다면 어느 자리라도 좋다"고 말했다. 아직 박종훈...
류현진, 12일 만의 복귀전 패배…옐리치에 연타석 솔로 홈런 2019-04-21 17:01:34
12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르며 안정적인 투구를 뽐냈으나 복귀전은 패전했다.한편 2013년 처음 빅리그를 밟은 류현진은 이날 박찬호(287경기), 서재응(102경기)에 이어 역대 코리안 빅리거로는 세 번째로 통산 100번째 선발 등판을 치렀다. 마무리로 한 경기에 등판해 세이브를 올린 경기까지 포함하면 류현진의 통산...
류현진, 복귀전서 홈런에 눈물...옐리치에 2방 헌납 2019-04-21 16:36:43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5명의 코리안 빅리거가 총출동해 부활절 아침을 달궜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3호 홈런을 쐈고,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와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도 장타를 터뜨렸다.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재활을 거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2일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9-04-21 15:00:00
홈런에 눈물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5명의 코리안 빅리거가 총출동해 부활절 아침을 달궜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3호 홈런을 쐈고,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와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도 장타를 터뜨렸다.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재활을 거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2일 만에 치...
강정호·추신수·최지만 장타쇼…류현진은 복귀전서 홈런에 눈물 2019-04-21 12:51:47
기자 =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5명의 코리안 빅리거가 총출동해 부활절 아침을 달궜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3호 홈런을 쐈고,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와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도 장타를 터뜨렸다.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재활을 거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2일 만에 치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