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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잡은지 고작 3년 만에…여고생 반효진, '100호 金' 맞췄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7:43:35
이제 고작 3년 된 17살 여고생이 반란을 일으켰다. 한국 사격 대표팀 역대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대구체고)이 우리나라 역대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반효진은 29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251.8점을 쏜 뒤 중국의 황위팅과 슛오프 끝...
'친구 따라 시작' 3년 만에 金…'16세 여고생' 반효진 일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7:32:58
사격 선수단 4번째 메달이다. 또한 반효진은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 기록도 달성했다. 만 16세 10개월 18일로 메달을 딴 반효진은 2000 시드니 올림픽 이 종목 은메달리스트 강초현(당시 만 17세 11개월 4일)이 보유했던 기록을 경신했다. 반효진은 파리 올림픽 우리 선수단을 통틀어도 최연소 선수다....
올림픽 최초 '시상대 셀카', 알고보니 삼성 작품이었다…감탄 2024-07-29 08:41:37
현장을 빠짐없이 전할 수 있도록 센강을 따라 입장하는 선수단 보트에 S24 울트라를 200대 이상 설치했다. 개막식을 즐기던 선수들 사이에선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이 적지 않게 눈에 띄었다. 우리나라가 처음 메달을 획득한 순간에도 Z플립6가 등장했다.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부문에...
한국 첫 메달 주인공 '사격'…선수교체 승부수 통했다 2024-07-29 00:07:36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의 1호 메달이다. 애초 대표팀은 올림픽 국내 선발전 1위를 차지한 박하준과 반효진(17)으로 혼성 대표팀을 구성했다. 금지현은 최대한(20)과 훈련했다. 샤토루 현지에서 금지현의 컨디션이 급격히 좋아지면서 경기 이틀 전 파트너를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2022년 아제르바이잔...
한국 2호 금메달은 공기권총 오예진 2024-07-28 19:43:43
2024 파리 올림믹 사격 종목에 출전한 오예진(IBK기업은행)과 김예지(임실군청)가 대한민국 선수단에 4, 5번째 메달을 함께 선사했다. 오예진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사격 선수가 올림픽 시상대에 함께 올라간 건 2012 런던...
[속보] 오예진·김예지, 공기권총 金·銀 동반 명중…한국 2호 금메달 2024-07-28 19:31:37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4, 5번째 메달을 함께 선사했다. 오예진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함께 출전한 김예지는 오예진과 마지막까지 경쟁하다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사격 선수가 올림픽 시상대에 함께 올라간 건 2012 런던...
사격, 선수교체 승부수…은메달 명중 2024-07-28 18:07:43
한국 사격 대표팀은 2024 파리올림픽 개막 직전까지도 주목받지 못했다. 일정상 가장 먼저 메달에 도전하는 종목이었으나 메달 가능성이 높은 수영과 펜싱 등에 많은 이의 시선이 집중돼 있었다. 하지만 ‘2000년생 동갑내기’ 금지현(24)과 박하준(24)이 보란 듯이 일을 냈다. 오로지 자신들의 과녁에만 집중한 두 선수가...
"인적 오류였다"…공식 홈페이지에 '북한' 호명 사과문 올린 IOC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1:36:18
선수단이 사격에서 첫 메달을 획득한 것에 관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IOC는 바흐 위원장 명의로 사과 서한을 보냈다. 문체부는 "IOC가 공식 사과 서한을 유인촌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정강선 한국선수단장 앞으로 보냈다"며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며 최고의 성적을...
오상욱 金 '직관' 이재용, 파리서 글로벌 기업인 등과 연쇄회동 2024-07-28 11:00:00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금지현·박하준과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우민 등도 '시상대 셀카'를 찍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선수단 보트에 '갤럭시 S24 울트라'를 설치해 센강을...
펜싱 오상욱 '금빛 찌르기'…사격 은메달·수영 김우민 동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07:00:05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은 사격이었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10m 혼성 공기소총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자, 이번 올림픽 전 종목 통틀어 첫 은메달이었다. 애초 이 종목에는 박하준과 '여고생' 사격수 반효진(17·대구체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