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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 수비보다 어렵다…'우크라 대반격'도 역사의 되풀이 2023-06-15 11:35:27
우크라이나의 주력부대는 아직 움직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 반 동안 미국과 동맹국이 훈련한 우크라이나군 9개 여단도 아직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였다. 벤 호지스 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은 "탱크와 보병전투차량 수백대 정도의 대규모 기갑부대가 공격에 나선 것이 관측돼야 주공이 정말 시작됐음을 알...
日 자위대 훈련 중 10대 후보생 총기 난사…2명 사망·1명 부상 2023-06-14 17:35:42
훈련병과 비슷한 자위관 후보생은 입대 후 3개월간 기초 훈련 및 교육받은 뒤 자위관으로 임관한다. A군은 지난 4월 입대해 훈련을 받아왔다. 육상자위대는 이날 사고 이후 전국 모든 부대의 사격 훈련을 중단시켰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모리시타 야스노리 육상자위대 막료장은 도쿄...
푸틴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 '여성 드론부대'…"최전선서도 활약" 2023-06-05 11:44:28
소개한 세계 최초 여성 드론 조종사 학교의 훈련 모습이다. 쇼스타크는 인터뷰에서 지난 1일 키이우를 겨냥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자기 딸과 비슷한 또래의 아홉살 소녀가 숨진 뒤 이 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여성 파일럿 학교'로 알려진 이 학교는 끊이지 않는 러시아의 미사일·무인기...
중국군, 미국·프랑스 등 43개국 주중 무관 군부대 초청 2023-05-28 19:22:16
등 중국 주재 43개국 육군 무관을 베이징의 한 부대로 초청해 사격술과 격투술 등을 선보였다. 28일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계정에 따르면 중국군은 전날 자국에 주재하는 43개국 육군 무관 및 국방 무관 53명을 베이징의 한 부대로 초청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가는 미국과 프랑스를 비롯...
자폭드론·대공무기까지 동원 적 초토화…한미 화력훈련 2023-05-25 20:14:25
사격'에 나섰다. 공중에선 FA-50 공격기가 남은 적 기갑부대를 타격하자 K2 탱크와 아파치 헬기가 함께 공격을 진행했다. MLRS가 다시 불을 뿜으며 적 후방 표적을 노렸다. 군단 특공연대가 공중강습작전을 실시해 중요지형을 확보하자 승리를 알리는 녹색 신호탄이 하늘로 올랐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국 군의 71개...
中, 최근 동·남중국해 해군 실전훈련…G7 맞서 무력시위(종합) 2023-05-25 15:39:47
즈음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실전 훈련을 진행한 사실이 인민해방군 소셜미디어(SNS)와 관영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대만을 관할하는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25일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최근 동부전구 해군 모 상륙함 부대에 소속된 타이싱산함, 우이산함, 다볘산함 등이 편대를 이뤄 동중국해의 모...
"사격 훈련 중 숨진 병사, 무릎쏴→서서쏴 과정서 오발 추정" 2023-05-23 15:10:37
경기 양주시 소재의 한 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 총상을 입고 숨진 병사가 사격 자세를 전환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2시 15분께 양주시에 있는 육군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 훈련 중 20대 A 일병이 후두부 관통상을 입었다. A 일병은 응급처치 후...
양주 군부대 사격훈련 중 병사 1명 총상으로 사망 2023-05-22 15:54:59
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 병사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수사 중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15분께 양주시에 있는 육군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 훈련 중 20대 A 일병이 후두부 관통상을 입었다. A 일병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 일병은...
양주 군부대서 사격훈련 중 총기 사고…20대 병사 1명 사망 2023-05-22 15:51:59
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 병사 1명이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군 당국에 따르면 오후 12시 15분쯤 양주시에 있는 육군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 훈련 중 20대 A 일병이 후두부 관통상을 입었다. A 일병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 일병은 이날 사격 훈련 중...
해병대 창설 74년 만에…부사관 400기 탄생 2023-05-12 18:17:01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인 유영민 원사는 교육훈련단 사격교육대, 큰형 유동준 중사는 교육훈련단 신병교육대, 작은형 유관엽 중사는 1사단 수색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유 하사는 “어릴 때부터 본보기로 여긴 아버지와 형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