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규정 에이온 사장 “사이버 위험 대비하는 글로벌 기업...韓 위기의식 부족” 2024-08-28 16:47:54
유리하다. 보험료 협상, 위험 관리, 사고 시 보험금 지급 자문 등에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금융선진국에선 기업이 보험중개사를 통해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에이온 등 보험중개업은 국내에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이에 대해 김 사장은 “한국에선 기업이 직접 보험에 가입하는...
"치료기간 6주미만 중대법규위반사고, 사고처리특약 보상 불가" 2024-08-27 12:00:01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으로 보상받을 수 있지만, 형사책임이 없다는 게 명백하거나 형사절차가 끝난 후 이뤄진 합의는 형사합의로 인정되지 않아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운전자보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으로는 약관 보상한도 금액 내에서 실제로 지급하거나 지급하기로 약정한 형사합의금을...
“GA 설계사 불완전판매 시 보험사 임원 제재받을 수도” 2024-08-26 13:22:34
사고보다 감독당국의 제재 또는 소비자 민원 예방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리스크 중심의 건전성 관리,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노력, 공정한 보험금 지급을 위한 제도·시스템 정비 등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판매채널 관리·감독의 내부통제도 중요합니다. 판매채널의 담당임원은 과당경쟁을...
종신보험의 재발견…상속세 대비용으로 다시 뜬다 2024-08-25 17:46:52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해 발생하는 경제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종신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엔 자녀에게 자산을 원활하게 상속하기 위해 찾는 사례가 많아졌다. 종신보험에 가입해 두면 약정한 금액을 활용해 상속세를 마련할 수 있다. 피상속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상속세 재원을 준비하지 못했을...
경상환자 진료비 10년새 140%↑…"공학적 근거 활용해야" 2024-08-25 12:18:00
경미한 자동차 사고에서 공정한 보상과 분쟁 해소 등을 위해 탑승자 부상 여부 판단에 출동시험 결과 등 공학적 근거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25일 "경미한 자동차 사고에서 보험금, 특히 진료비가 과도하게 증가해 보험료 인상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공정한 보상을 통한...
"시속 10km 충돌사고 때 탑승자 부상위험 거의 없어" 2024-08-25 12:00:04
사고 경상자의 평균 진료비는 2014년 대비 140% 증가해 중상자의 평균 진료비 증가율 32%보다 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자 진료비의 과도한 증가는 자동차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개발원은 지적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경미한 자동차 사고에서 보험금 특히, 진료비가 과도하게 증가해 보험료...
현대차·기아,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 2024-08-19 16:07:05
잔존가치 보장 △차량 출고 후 1년 이내 전손사고 발생 시 신차교환 등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기아는 ‘기아 e-라이프 패키지’를 통해 전체 전기차 고객을 대상으로 △홈 충전기 구매 지원 프로그램 제공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1년 이내 전손사고 발생 후 기아 신차 재구매시 전손 차량 가격과 전손보험금의 차액 지...
올 상반기도 '역대 최대'…5대 손보사 순익 18.7%↑ 2024-08-14 17:30:24
괌 태풍사고의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실적이 증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현대해상의 영업이익도 1조1,1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9% 증가했고 보험손익은 118.7% 증가한 9,088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신계약 CSM은 4,354억 원으로 올 상반기 기준 CSM은 9조2,444억 원을 시현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 올 상반기 순익 8,330억…전년比 67.6%↑ 2024-08-14 15:33:24
고액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5% 증가한 457억 원을 기록했으나, 자동차보험의 경우엔 요율인하 효과 누적, 보상원가 상승, 사고발생률 상승 등으로 45.4% 감소한 401억 원에 그쳤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실적과 관련해 "호흡기 질환 관련 손해액 개선과 일부 질병담보 청구 안정화 등으로...
현대해상, 상반기 순이익 8천330억원…작년 대비 67.6% 증가 2024-08-14 14:49:07
청구가 안정화하면서 보험금 예실차 손익이 작년 동기 대비 1천370억원 개선됐다. 일반보험에서는 고액사고 감소 영향으로 보험손익이 작년 동기 대비 168.5% 증가한 457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요율 인하 효과가 누적되고 보상원가 상승, 사고 발생률 상승 등으로 작년 동기 대비 45.4% 감소한 401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