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거절하면 퇴사"…여직원에 고백 공격한 유부남 상사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09 07:15:05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좋아한다는 감정 표현이 어떻게 성희롱이냐고 반박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한 것"이라며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을 둘러싼 조치가 강화된만큼 회사도 어정쩡하게 대처했다가는 법률적 책임을 지게 될 수밖에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곽용희 기자...
구내식당 '한 줄 서기' 왜 하나 했더니…예상 밖 '투쟁 방식'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6-03 14:29:31
법률원장(변호사)은 "연장·야간·휴일근로를 개인이 거부했을 땐 아무 문제가 안 되기 때문에 집단으로 거부를 해도 문제가 없는 것이 당연하고 대법원도 이를 인정해주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경영계 관계자는 "준법투쟁은 법상 규정된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나 노조원 찬반 투표 등을 생략한 가운데...
"하이브, 민희진에 걸 내용 없는데…" 변호사 분석 보니 2024-06-03 08:15:00
인사 3명을 어도어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행동을 보인 바와 같이 이사회를 움직여 민 대표를 해임하는 방식은 여전히 가능한 상황이다. 안희철 변호사도 유튜브 채널 '언더스탠딩:세상의 모든 지식'에 출연해 "배임이 인정되려면 실행을 하고, 이를 통해 회사에 손실이 있어야 한다"며 "그런데 사람들이 이를...
'파견근로 소송' PPT 변론…현대차 승리 이끌어낸 화우 2024-06-02 18:49:07
파트너 변호사, 박종철·이정우·윤지현 변호사 등 대리인단이 준비한 발표 자료는 사진과 동영상을 포함해 70장이 넘는다. 오태환 변호사는 “현장에서 하청업체와 원청이 일하는 방식을 입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수시로 공장 현장에 드나들며 확보한 사진, 동영상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화우 변호인단은...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대형 로펌 변호사 입회하에 유언장을 작성, "어떤 일이 있더라도 형제간 우애를 반드시 지켜달라"는 내용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에선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2014년 7월부터 형 조현준 효성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효성은 다음 달...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인사로 사내이사를 선임하자 긴급하게 마련한 자리다. 지난달 25일 진행한 기자회견과 동일하게 이날도 법무법인 세종의 이수균, 이숙미 변호사가 동행했다. 민 대표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차림새로 등장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 화사한 파스텔톤의 노란색 재킷을 입었다. 얼굴에는 미소가 감돌았다. "다행히 승소하고...
민희진 "뉴진스 어제 난리 났었다…부모님들도 울고불고" 2024-05-31 15:52:58
측 인사로 사내이사를 선임하자 긴급하게 마련한 자리다. 지난달 25일 진행한 기자회견과 동일하게 이날도 법무법인 세종의 이수균, 이숙미 변호사가 동행했다. 민 대표는 전날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대표 자리를 지키게 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어떤 분위기였냐는 질문이 나오자 민 대표는...
민희진 "난 어도어·뉴진스가 1순위"…하이브에 화해 요청 2024-05-31 15:20:06
측 인사로 사내이사를 선임하자 긴급하게 마련한 자리다. 지난달 25일 진행한 기자회견과 동일하게 이날도 법무법인 세종 측 변호사들이 동행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하고 한 달 넘은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제 인생에서는 너무 힘든 일이기도 했고, 다신 없었으면 좋겠는 일이기도 해서 내겐 힘든 시간이었다"면서 "감사한...
민희진 옆에 있던 변호사 "웃는 이유? 이길 줄 알았으니까^^" 2024-05-31 11:19:56
민 대표 옆에서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이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에도 글을 올려 "걱정이 됐지만 민 대표와 두 번 회의했는데, 라이브를 가도 되겠다 싶었다. 공유된 자료를 아무리 살펴보아도 배임 이슈는 문제될 것 없었다. 송무변호사로서 진정성보다 더 좋은 무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할 말은 해야 하는, 할 수...
"AI 문해력 높이자"…AICE에 꽂힌 법조인들 2024-05-30 18:57:39
딴 사내 변호사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CE의 비전공자 과정인 베이식이 AI 세계에 입문하려는 법조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베이식 과정을 공부하면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 전 처리나 AI 모델링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서다. ‘법무용 챗봇’도 법조인들의 관심사였다. KT는 자체 초거대 AI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