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어떻게 정리할까? 2023-02-14 14:19:05
유보된 이익금의 누적액을 말하며, 이익금이 발생했음에도 상여금 지급이나 배당 등으로 이익환원을 하지 않았을 때 큰 금액으로 누적될 수 있습니다. ㅤ 이익잉여금이 누적되면 외부차입이나 추가적인 출자 없이 운영 및 투자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자기자본비율이 증가하여 재무구조가 좋아지기에 투자가치가 있는...
[칼럼] 비상장기업이 차등배당을 활용하는 방법 2023-01-17 15:12:20
서툰 모습이다. 비상시를 대비해 사내에 유보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익금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회사의 순자산가치와 주식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쌓이게 되면, 겉보기에는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성장 기업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주주의 입장에서는...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해결엔 배당정책과 자사주를 활용하자 2023-01-09 16:57:39
사내에 유보되어 누적된 것을 뜻한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있는 기업은 외부 차입이나 추가적인 자본증자 없이도 운영자금 및 투자자금 활용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그러나 과도하게 누적되는 경우에는 주주에게 배당을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 가치가 없는 기업으로 보여질 수 있고,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비상장주식...
지주사 CVC 허용 1년 만에 9개사 설립…중소벤처에 800억원 투자 2022-12-26 15:00:00
투자 사내 유보금으로 벤처 투자…내년까지 4천억원 이상 자금 조성 공정위원장 "액셀러레이터도 보유할 수 있게 제도 개선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보유가 허용된 이후 1년간 9개의 지주회사 CVC가 설립돼 800억원 이상을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기정...
기업 부담 키우는 투자촉진세, 3년 또 연장 2022-12-24 05:00:03
사내유보금’에 과세하기 때문에 징벌적 성격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도입 이후에도 이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됐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20년 보고서를 통해 “원천적으로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를 일몰 폐지하거나 전면적으로 재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과세 대상 법인이...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운전자본 관리·활용의 중요성[권영대의 모빌리티 히치하이킹] 2022-12-14 16:04:05
한편, 재고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낮으며, 사내유보자금 등이 충분하여 운전자본 관리 체력이 충분한 회사라면 발상의 전환을 해서 현재 금융 상황을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즉 재고에 대한 부담을 지는 대신, 공급가를 올리거나 매입가를 낮추는 등 영업적 이익을 도모하는 형태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대법원이 제시한 비위행위 인정 기준…고도의 개연성 vs 확증편향 2022-12-13 17:11:51
때, 인사팀장은 지금 정도의 확신으로는 A에 대한 징계를 유보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 대신 업무 감독 및 법인카드 통제 강화 등 다른 인사조치를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것이다. 단, 명심할 점이 있다. 위와 같은 판단 전에 '고도의 개연성' 기준 충족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여지가 없는지 반드시 살펴...
`자녀 학자금` 받은 한전 직원들, 뱉어내야 할 돈 958억원 2022-11-27 17:20:05
`사내 복지` 차원이기 때문에 상환 의무가 없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었다. 법원은 1·2심에서 한전 퇴직자들의 손을 들어줬지만, 지난 14일 대법원은 원심을 파기환송하면서 회사가 지원한 학자금은 사내 복지가 아닌 상환 의무가 있는 대여금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그간 소송으로 상환이 유보됐던 퇴직자들의...
사내학자금 지원받은 한전직원들, 급여·퇴직금 958억 반납해야 2022-11-27 06:31:01
'사내 복지' 차원이기 때문에 상환 의무가 없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었다. 법원은 1·2심에서 한전 퇴직자들의 손을 들어줬지만, 지난 14일 대법원은 원심을 파기환송하면서 회사가 지원한 학자금은 사내 복지가 아닌 상환 의무가 있는 대여금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그간 소송으로 상환이 유보됐던...
[칼럼] 불필요한 세금 지출 막으려면 정관을 점검하라 2022-11-25 09:06:39
있음에도 주주에게 환원하지 않고 사내에 유보했다. 그 결과 많은 금액의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누적되고 말았다. 박 대표는 과도한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주식가치를 높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직무발명보상제도의 보상금과 퇴직금으로 이를 정리하려 했지만 과세당국으로 하여금 조세회피로 간주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