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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노사정 대화 시동…'정년연장, 임금체계개편' 본격 논의 2024-02-06 09:57:20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노사정 대표자급이 참여하는 제13차 본위원회를 개최했다. 본위원회는 경사노위 내 최고 의결 기구다. 이 자리에는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 근로자위원 4명,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회 회장...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1:00
사노위)가 6일 제13차 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본위원회에 앞서 노사정은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선언문에 합의하고 서명했다. 선언문을 통해 노사정은 급격한 환경변화와 구조적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노동시장을...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0:01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지속가능 일자리·일생활 균형·인구구조 변화' 이달 말부터 본격 논의 노동계 "공익위원 선정 때 노동단체 의견 듣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노사정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일·생활 균형 제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6일 경사노위 본위원회…'사회적 대화' 본격화 2024-02-04 18:51:14
사노위는 최고 의결기구인 본위원회를 6일 연다. 경사노위 본위원회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 후 그해 11월 서면으로 한 차례 이뤄졌을 뿐 대면으로 개최된 적은 없다. 이번 본위원회에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불참한 가운데 노사정 대표 17명이 모여 △장시간 근로 해소 △인구구조 변화 대응 △미래세대를...
경사노위, 6일 본위원회 개최 예정 2024-02-04 13:25:52
다음 주 경사노위 본위원회가 본격 개최된다. 정부와 노동계는 4일 경사노위 본위원회를 다음주 6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위원회는 경사노위 최고 의결기구로, 경사노위 위원장과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위원 5명, 공익위원 4명 등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본격화…6일 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4 07:00:02
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장시간 근로·인구구조 변화·미래세대 일자리 등 의제 설정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다음 주 경사노위 본위원회가 개최돼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4일 정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경사노위는 오는 6일 본위원회를 진행한다. 본위원회는 경사노위 최고 의결기구다. 경사노위...
[사설] 경사노위, AI시대 걸맞게 근로시간·고용 유연화 성과 내라 2024-01-30 17:58:31
압축한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다. 김문수 위원장이 전한 논의 경과를 보면, 적어도 저출산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충 필요성에서만큼은 노사정 3자 간 공감대가 형성됐다. 시행 각론으로 가면 노사의 입장이 또 달라질 수 있지만 급격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재앙적 파장은 어느 쪽도 더 이상...
근로시간 개편·정년 연장…경사노위 의제로 다룬다 2024-01-29 18:54:11
▶본지 1월 9일자 A10면 참조 경사노위는 29일 서울 신문로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연 ‘역대 위원장 간담회’에서 노사정이 공감대를 형성한 노동 개혁 의제를 공개했다.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은 “아홉 차례 부대표자 회의 등을 하면서 논의할 의제와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결과 저출산과 장시간 근로 해소,...
무작정 정년 늘리면 청년 일자리는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27 08:00:00
고령층 고용불안과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으로 재고용, 정년연장, 정년폐지 등 3가지의 계속고용 방식을 논의해왔습니다. 경사노위에 따르면 학계 전문가와 관계부처가 참여한 계속고용연구회는 격주마다 모여 계속고용을 위한 법적 쟁점들, 청년 일자리 충돌문제, 정부지원방안 등을 대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당초...
[사설] 가입률 11% 불과한 양대노총…정책참여 독식구조 타파해야 2024-01-23 17:53:08
사노위 전신인 노사정위를 1999년 탈퇴함으로써 기능을 마비시켰고, 한노총은 지난해 복귀했지만 툭하면 불참 카드로 압박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해마다 6~7월이면 난항을 겪는 것은 민노총과 한노총 위원들의 ‘묻지마 인상’ 요구 탓도 있다. 양대 노총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원회는 노동 분야뿐만이 아니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