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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공공 AI사업 본궤도…경기도·한전에 첫 도입 2024-06-21 15:56:36
계획이어서 신규 수주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20일 한국전력공사와 인공지능·데이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기반 사무 소프트웨어를 공기업에 적용하는 것은 한컴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컴은 문서작성 서비스와 전력특화 검색 서비스를 포함한 생성형 AI...
'제2의 트웰브랩스' 찾아라…미디어·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2024-06-21 12:00:02
사무공간을 제공한 영상 검색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사 트웰브랩스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제2의 유니콘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2021년부터 운영한 초기 창업기업 지원시설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 지난해 7월까지 입주했던...
백신 공정에 AI 도입…SK바이오사이언스, 디지털 혁신 박차 2024-06-21 11:48:24
정착될 경우 생산 기간이 단축됨은 물론 공정 개선을 통해 백신 수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ADO를 활용해 개발된 제품과 공정이 성공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입증할 경우 시스템의 판매 또는 대여, 대행 등을 통한 신규 사업 확장도 가능하다. 황재선 SK바이오사이언스 디지털혁신실장은 "R&D, 생산, 사무 등...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개발 과정에 AI 활용" 2024-06-21 09:20:02
예측해 정확도를 높여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실제 진행해야 하는 실험 횟수를 줄여 백신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연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백신 개발 공정에 AI가 도입된 건 이번이 국내 최초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황재선 디지털혁신실장은 "R&D, 생산, 사무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선진화된 AI...
팔 절단사고 후 방치돼 사망했다…이탈리아 무슨 일 2024-06-21 06:29:16
매체들은 전했다. 농장주인 렌조 로바토는 이번 사건에 대해 슬픔을 표했지만, 싱의 부주의 탓에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로바토는 "기계에 가까이 가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듣지 않았다"며 "안타깝게도 부주의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싱을 집 밖에 방치한 것으로 알려진 로바토의 아들을 과실치사, 작업장 안전...
伊 농장서 일하던 인도인 팔 절단사고 후 방치돼 숨져(종합) 2024-06-21 03:33:19
매체들은 전했다. 농장주인 렌조 로바토는 이번 사건에 대해 슬픔을 표했지만, 싱의 부주의 탓에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로바토는 "기계에 가까이 가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듣지 않았다"며 "안타깝게도 부주의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싱을 집 밖에 방치한 것으로 알려진 로바토의 아들을 과실치사, 작업장 안전 ...
안보리 사이버안보 공개토의…조태열 "北, 디지털로 제재 회피" 2024-06-21 02:28:31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사이버공간 내 위협과 국제 평화 안보'를 의제로 고위급 공개토의를 열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사이버안보 전문가의 사이버 위협 관련 발표를 듣고 각 이사국의 입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이달 안보리 의장국을 맡은 한국의 의장국...
伊 농장서 일하던 인도인 팔 절단사고 후 방치돼 숨져 2024-06-21 00:38:28
카를로 포를랄리니 병원으로 이송돼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고용주를 과실치사, 작업장 안전 규정 위반, 피해자 구조 의무 불이행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다. 싱은 트랙터에 부착된 비닐 포장 랩핑기에서 일하다 팔이 빨려 들어갔다. 팔이 절단된 것 외에도 하반신에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고...
'쥐꼬리' 반도체 세액공제…韓, 美의 8분의 1에 불과 2024-06-20 18:28:00
배분했다. 미국은 2026년 이전에 시작한 첨단 반도체 건물(사무공간 제외)과 시설에 들인 돈의 25%를 공제해주고 있다. 여기에 더해 투자액의 10% 정도를 현금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를 감안하면 10조원 투자에 대한 총 혜택은 3조원이 넘을 것으로 업계에선 추정하고 있다. 반면 같은 금액을 한국에서 투자할 때...
제3국 외주, 수당 축소…독일 난민정책 전환 요구 봇물 2024-06-20 18:10:13
야당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 비잔 드지어자라이 FDP 사무총장은 "세금으로 실업수당을 댈 게 아니라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피란민 약 117만명 가운데 독일에 일자리가 있는 사람은 지난 4월 기준 16만명 정도다. 난민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은 최근 잇따른 이주민 범죄로 더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