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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부 술집서 총기 난사…최소 6명 사망 2024-11-25 04:51:00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현지 사법당국은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 비야에르모사는 타바스코주의 주도(州都)로, 석유생산시설이 밀집한 이 지역에서는 최근 몇 달 새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멕시코 정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타바스코주에서 총 715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
"트럼프 인수팀 비밀자금으로 운영…기부자 비공개 무제한 모금" 2024-11-25 04:13:28
사법대학의 히스 브라운 교수는 이를 두고 NYT에 "돈이 공개되지 않으면 누가 얼마나 기부하는지, 기부 대가로 무엇을 받는지 명확해지지 않는다"며 "대다수 미국인은 누가 그 비용을 지불하는지 알고 싶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론적으로는 미 국세청(IRS)이 트럼프 인수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기부자 정보를 요구할...
정년 연장·토큰증권 법제화…정책 행보로 차별화하는 韓 2024-11-24 18:10:43
정책 행보로 사법 리스크에 휩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다만 당 게시판에 올라온 자신과 가족 명의의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 관련 논란에는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여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오는 27일 당 격차해소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정년 연장 관련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다....
李 위증교사 25일 판결…일극체제 변수되나 2024-11-24 17:54:08
사법부가 위증교사죄에 대해 사법 시스템을 교란하는 범죄로 보고 중형을 선고하는 추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이 재판에서 금고형 이상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의원직 상실은 물론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중형이 나오더라도 당장 이 대표의 리더십이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민철기의 개똥法학] 판사에게 '팬'이 없는 이유 2024-11-24 16:56:37
사법정의가 무너진 날’ 등의 거친 비판을 쏟아냈다. 판결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판결이 확정될 경우 유력 대선주자인 이 대표의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만큼 민주당 입장에서 아쉬움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별다른 근거가 없고 도가 지나치다는 것이다. 기록을 보지 않은 상황에서 판결문만으로 1심...
'정의구현' 함부로 했다간…법원 '사적제재' 제동 2024-11-24 14:23:38
사법 시스템과 국민 인식의 차이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국가기관의 형벌권 집행을 통한 '단죄' 속도와 수위에 답답함을 느끼는 시민들이 '속 시원한' 사적 제재에 열광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도한 복수로 이어지기 쉽다는 점에서 사적 제재는 "통쾌한 복수를 빙자한 범죄"라는 지적이다....
이재명에 닥친 2차 위기 "위증교사 1심 83%가 징역형" 2024-11-24 13:17:43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표에 대한 '사법 살인' 시도가 오히려 '국정농단 심판'과 '이재명 죽이기 저지'를 단일한 민주주의 투쟁으로 합체시켰다"며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 그리고 그 이후 검찰이 이 대표를 추가 기소한 것을 보면 이 대표 관련 모...
김은혜 "매사 똑 부러진 한동훈 어디로 갔나" 2024-11-24 10:38:15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명약관화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당원 게시판에 발목이 잡혀 쇄신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면서 "매사에 똑 부러진 한동훈 대표는 대체 어디로 간 것인가"라고 정면 비판했다. 전날 국민의힘이 최근 한동훈 대표와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 1068개를 전수조사해 발표했다. 조사...
이재명, 위증교사 내일 선고…두 번째 사법리스크 2024-11-24 08:27:00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해석이다. 벌금형의 경우 액수와 관계없이 국회의원 자격이나 피선거권에 영향이 없다. 선거법 1심에 이어 위증교사 혐의까지 유죄가 인정된다면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남은 1심 재판(대장동·위례, 대북송금 등)에 대한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반면 위증교사 사건에서...
트럼프 2기 대북 '키맨' 알렉스 웡, 북핵불용 원칙 유지할까 2024-11-24 05:27:16
더욱 중요해졌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한편, 입법·사법·행정부와 민간 영역을 두루 섭렵한 웡의 '이력서'도 눈길을 끈다. 펜실베이니아대학 학부(영문학과 불어 전공)를 거쳐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그는 국무부에서뿐 아니라 톰 코튼 상원의원 외교정책 및 법률 고문, 밋 롬니 대선 캠프(2012년) 외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