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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이지만 괜찮아’ 김주헌-정재광-지혜원 스타일링 2020-07-30 15:25:00
주 장면에서 주객전도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빼앗는 것. 물론 이는 배우라고 해서 아무나 가능한 게 아니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개성과 에너지를 겸비해야만 임팩트를 남길 수 있다. 최근 한창 인기몰이 중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역시 감초 조연들의 활약으로 더 풍성한 극이 연출되고 있다. 이번...
‘얼굴 없는 실력파 신예’ 함유주, 31일 신곡 ‘하루’ 발매…박혜경 곡 리메이크 2020-07-27 09:21:49
함유주가 리메이크 신곡으로 대중 앞에 선다. 27일 소속사 스티키하우스는 “함유주가 오는 3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하루’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하루’는 가수 박혜경이 2000년에 발표한 곡으로, 함유주가 뉴트로 감성을 더해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함유주의 ‘하루’는...
카카오M, 콘텐츠 전방위 확장…"영화·드라마 年 15편 제작" 2020-07-14 17:17:35
김사부’의 강은경, ‘열혈사제’의 박재범, ‘보이스’ 시리즈의 마진원, ‘변호인’의 윤현호 등 작가 20여 명과 함께 작업하기로 계약했다. 사나이픽처스 등 자회사가 제작한 영화 ‘오케이 마담’과 ‘리멤버’가 개봉 예정이고,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MBC), ‘빈센조’(KBS), ‘망자의 서’(KBS) 등도 연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대본리딩 공개, 박은빈 김민재 첫 호흡부터 완벽 2020-07-13 11:09:58
사부2’ 김민재의 캐스팅 조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2개월 만에 재가동하는 SBS 월화드라마 첫 번째 작품으로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열정 가득한 출격을 알린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4월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박은빈,...
'집사부일체' 남궁훈, 연봉 프로게이머와 비슷하다 2020-06-28 21:37:00
자신의 연봉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양세형은 "대한민국 대표기업 CEO다. 이 기업 시가총액이 23조 971억이다. 국내기업 중 시가총액 10위다. 취준생이 뽑은 취업 하고 싶은 기업 1위를 했다"라며 이날의 사부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 게임즈에서 사부 남궁훈과 만났다....
스님들이 성형외과 원장 수사 촉구한 까닭 2020-06-18 14:34:47
위한 사부대중 일동'은 18일 "원장 김씨는 성형외과 주소로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지난 10년 동안 5억원 가량의 감로수 홍보로열티를 챙겼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김 씨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이 단체는 "페이퍼컴퍼니인 '정'은 감로수를 홍보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유령' 사업자였다"며...
지상파 3사, 드라마 9시반으로 편성 개편한 이유 2020-06-12 12:44:04
김사부2'부터 기존 지상파 드라마 시간대보다 20분 이른 오후 9시 40분으로 이동한 기조를 지속할 예정이다. 방송사들은 시간대 변경 이유를 '주 52시간 근무제' 안착에 따른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퇴근 시간이 빨라지면서 TV를 보는 시간도 자연스레 앞당겨졌다는 얘기다....
봉준호·`동백꽃 필 무렵` 백상예술대상 수상 2020-06-05 20:57:23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없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대중문화 관계자들도 간격을 두고 떨어져 앉았다. 시상식은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됐으며 진행은 개그맨 신동엽, 배우 겸 가수 수지, 배우 박보검이 맡았다. 이하 전체 수상자 명단. ▲ 대상 `동백꽃 필 무렵`(KBS 2TV)·봉준호(영화 `기생충`) ▲...
‘집사부일체’ 신승훈, 황제가 선보인 사부의 품격 2020-05-25 16:34:44
않고 대중에게 늘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그는 변해가는 시대에 적응하고자 후배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멤버들을 향해 “너희들이 사부라고 생각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 신승훈은 양세형이 잠결에 흥얼거린 허밍도 허투루 듣지 않고...
‘집사부일체’ 신승훈, 고품격 라이브로 선사한 힐링…이래서 ‘가요계 레전드’ 2020-05-25 07:10:38
눈길을 끌었다.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대중에게 늘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인 만큼 잔잔한 울림을 안겼다. 또한 신승훈은 “변해가는 시대에 적응하고자 후배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멤버들을 향해 "너희들이 사부라고 생각해"라고 진심 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