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힌남노 북상하는데 바다서 패들보드 탄 30대…결국 경찰 출동 2022-09-05 15:07:57
경찰서장 또는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운항 신고 또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수상레저안전법상 운항 규칙 위반으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 한편 기상청은 힌남노가 오는 6일 새벽 1시쯤 제주를 거쳐 같은 날 오전 7시께 경남 남해안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힌남노 중심기압은...
29세 여성 최초 뉴스데스크 앵커, '尹心'을 브리핑하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8-27 09:00:01
설명했습니다. 추석 전날이었다. 서초 경찰서를 돌아다녔는데 강력반 사무실 하나가 불이 켜져있는데 문이 잠겨 있었다. 딸깍 딸깍 열어 봤더니 문이 안열리더라. 그래서 돌아나가봤더니 유리창이 조금 열려있었다. 거기에 귀를 대고 들어봤더니 사람을 죽였다든지, 인육을 먹었다든지, 어떤 것은 묘지, 인육, 카드 이런...
만취 벤츠 `광란의 질주`…차량 3대·아파트 외벽에 `쿵` 2022-08-21 15:20:41
발생했다. 21일 부산 북부경찰서와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 55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2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는 벤츠 승용차가 모 아파트 입구 외벽을 들이받았다. 이 승용차는 앞서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 인근 고속도로 진입방향에서 그랜저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고 달아나 북구 화명동 강변도로에서 K7...
만취 20대男, 부산서 벤츠 몰고 '아찔한 질주'…사고 잇따라 2022-08-21 11:58:49
부산 북부·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55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2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는 벤츠 승용차가 모 아파트 입구 외벽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A씨를 사고 현장에서 붙잡아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의 승용차는 이날 앞서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 인근 고속도로 진입 방향에서 그랜저 승용차 측면을...
고객 유심으로 몰래 결제…5000만원 쓴 휴대폰 대리점 직원 2022-08-19 10:25:54
2개 경찰서에 이를 신고했다. 사상경찰서에서는 A씨 사건의 피해자가 27명, 피해 금액은 3700만 원이었고, 사하경찰서에는 4명에 1300만원으로 확인됐다. A씨는 소액결제로 게임 아이템이나 문화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를 되팔아치우면서 자신의 계좌에 입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생활비로 썼다고...
"뭉칫돈 입금 수상해"…시민 신고로 딱 걸린 수금책 2022-08-12 21:51:10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시 37분께 A씨는 부산 사상구의 한 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 5만원권을 무더기로 이체하고 있었다. 당시 이 은행을 찾았던 B씨는 뭉칫돈을 계속 입금하는 A씨를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붙잡아 추궁한 결과 보이스피싱 수거책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자친구 흉기 살해한 20대男…"전 남친과 비교해서" 2022-07-27 21:07:13
휘둘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6시께 부산 사상구의 한 원룸에서 여자친구인 2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딸과 연락이 안 된다는 B씨 모친의 신고를...
'14만 회의' 철회, 집단반발 동력 약해졌지만… 2022-07-27 17:52:45
사상 초유의 ‘14만 전체 경찰회의’가 개최 사흘을 앞두고 자진 철회됐다. ‘경찰국 설치’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식어가는 경찰국 설치 반대 여론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다만 일부 경찰 간부를 중심으로 당초 예정된 팀장급, 지구대장, 파출소장 회의는 강행하자는 목소리가 퍼지고 있는 데다...
'警 수사 독립' 훼손?…"수사 지휘권 없는 경찰국, 정책·인사 업무만" 2022-07-27 17:32:29
경찰서장 회의는 집단 행위를 금지한 국가공무원법 위반이라는 데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이고 있다. 국가공무원법 57조와 66조는 각각 ‘공무원은 소속 상관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국가공무원은 노동운동이나 그 밖에 공무 외 일을 위한 집단행위를 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참석자 징계 여부에...
해산 지시에도…초유의 경찰서장 '집단 항명' 2022-07-24 17:45:02
집단행동에 나서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경찰청은 해산 지시에도 회의를 강행한 참석자 50여 명의 감찰에 들어갔다. 야당까지 가세해 윤석열 정부 공격의 빌미로 삼는 등 이번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번지는 양상이다.해산 지시 무시하고 회의 강행지난 23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경찰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