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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어린이용 시트'…"패밀리카로 이만한 게 없네" [신차털기] 2024-04-06 18:16:00
전방 시야는 운전석에서도 느낄 수 있다. 사이드미러가 A필러(앞 창문과 운전석 사이 기둥) 아닌 도어에 장착돼 좌우 시야 확보가 좋았다. 회사 측은 차량 측면을 타고 지나가는 공기 저항 흐름을 보다 원활하게 하는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 요소라고 귀띔했다.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볼보, 폴스타와 비슷하다....
차선 끼어들기 걱정마세요…차량이 스스로 운전자 의도 파악해 방향 지시등 '깜빡' 2024-03-26 16:16:49
카메라로 운전자의 시선 방향을 파악해 사이드 미러 또는 사이드 윈도로 시선이 향해 일정 시간 유지되는지를 차량 시스템이 확인하는 것이다. 운전자가 수초 이내의 짧은 시간에 사이드 미러나 사이드 윈도 쪽으로 반복해 시선을 돌리는 경우에도 인접 차선으로 끼어들기를 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조향...
'크리스마스 선물?' 잠복형사에 스스로 찾아온 범인 2024-03-23 06:48:25
주차장에서 절도를 저지를 차량을 찾고 있었다. 그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들 대부분이 잠기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노려 범행해왔다. 차들을 살피던 A씨에게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검은색 승용차가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그 차는 경찰이 친 '덫'이었다. A씨가 차량 문을 열어젖히자, 승용차 안에 잠...
"1.4억 받으려고 손가락 스스로 잘라"…선 세게 넘은 사장님 2024-03-14 12:00:01
중 차량 사이드미러에 부딪혔다며 산재 휴업급여를 수급했다. 하지만 요양 중에 계속 배달 업무를 한 사실이 적발돼 결국 지급된 휴업급여의 배액인 580만원 추징당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15일부터 6월 말까지 산재보험 불법행위 특별신고 강조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월부터 공단 이사장이 직접...
신형 아이오닉5 출격...3년 전 가격 그대로 2024-03-04 17:39:10
라인은 부드러워졌고, 사이드 미러 역시 둥글게 다듬어지고, 더 얇아졌습니다. 현대차가 3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더 뉴 아이오닉 5'입니다. 외관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신형 4세대 배터리의 적용으로 주행거리가 30km 가까이 늘어났고, 늘어난 배터리 용량에도 충전 속도는...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5' 출시…주행거리·인포테인먼트 개선 2024-03-04 10:06:25
시트, 1열 통풍 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 위주로 구성한 '모던 플러스' 트림을 새롭게 신설했다. 또 급속충전 시간을 43분에서 39분으로 단축했다. 아이오닉6 블랙 에디션은 20인치 휠과 전·후면 범퍼 하단 몰딩, 사이드미러 커버 등에 검은 색상이 적용됐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주행거리 485km' 신형 아이오닉5 출시…가격은 동결 2024-03-04 09:32:04
적용해 와이드한 느낌을 부각했다. 디지털 사이드미러는 형상을 둥글게 다듬고 전체 크기를 줄여 접었을 때 돌출량을 줄였다. 또 리어 스포일러(지붕 끝이나 트렁크 위에 다는 날개모양의 장치)를 50㎜ 늘렸고, 뒷유리에 와이퍼를 달아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디자인은 전작과 비슷하다. 아래 위치했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착한 전기차 나왔다"…성능 좋아졌는데 가격 동결한 '이 車' 2024-03-04 08:30:02
밖에도 디지털 사이드미러에 형상을 둥글게 다듬고 전체 크기를 줄여 접었을 때 돌출량을 줄였고 뒷유리에 리어 와이퍼를 넣어 편의성을 높였다. 더 뉴 아이오닉5와 함께 N라인도 새롭게 추가된다. N라인은 △N라인 전용 전·후면 범퍼 △차체 색상 사이드 가니쉬 및 클래딩 △N 라인 엠블럼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한국 잡는다"…美 신형 SUV 타보니 [신차털기] 2024-03-03 16:43:09
단점은 사이드미러다. 국내 운전자들은 양쪽 모두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볼록 거울 방식에 익숙하다. 노틸러스 왼쪽 사이드미러는 평면거울이다. 실제 거리를 가늠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넓은 시야 확보가 어렵다. 차선 변경 시 어깨 뒤로 한 번 더 확인하는 숄더 체크까지 해도 안심하기 어려웠다. 운전석 쪽에...
꽁지머리에 덜미…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2024-03-03 08:33:36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은 문이 열려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외제 차량만 골라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절도 신고 직후 추적에 나섰지만, 검거는 쉽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건물 주차장에 CCTV가 없는 곳도 많고, A씨가 차량에서 숙식하면서 범행을 저지르고 다녀서 추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