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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서울교육청어린이도서관, 국내 출간 아동서 대부분 소장…연 2만2000권 구입 2015-07-16 21:12:21
사직단(사적 제121호) 권역에 도서관이 자리잡고 있어서였다. 사직단 권역은 국가 소유 땅이기 때문에 임대 연장을 승인하지 않으면 쫓겨날 상황이었다. 다행히 국내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 문화재청은 어린이도서관을 복원 계획에서 제외하는 쪽으로 정리했다. 36년간 ‘어린이와 함께하며...
[골목시장 주말 나들이] '청년장사꾼 감자집' 등 SNS 입소문…2030 북적이는 맛집골목 변신 2015-06-26 20:46:32
외국인 관광코스로…청와대·경복궁·사직단 등 인접 옛모습 간직한 골목시장 매력…한국적 정취 느낄수 있어 인기 [ 강창동 기자 ] 한국경제신문은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공동기획으로 전국 주요 골목시장을 소개하는 ‘골목시장 주말 나들이’ 시리즈를 5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첫회인 서울...
서울시, 한양도성 내 도심부 역사문화자원 보존·지원 강화 2015-05-14 11:00:00
종묘·창덕궁·경복궁·경희궁·사직단·한양도성 주변지역, 남산 구릉지 주거지역 등)로, 재개발지구는 정비관리지구(을지로3가, 관수동·충무로 일대)로, 나머지 자율갱신지구와 종합정비지구는 일반관리지구(종로4가·동대문 DDP 주변 일대)로 통합했다. 특히 역사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내사산과 성곽과의 조화를 위해...
조선왕조 사직단 복원, 100년 만에 옛 모습 되찾는다…2027년까지 단계적 진행 2015-01-29 13:09:16
이후 국회의 조선왕조 사직단 복원촉구 결의, 관계 전문가 자문, 공청회, 관계 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복원정비 계획을 마련하였다. 이번 사직단 복원사업은 총 예산 164억 8,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일단 올해 핵심영역(Ⅰ영역/안향청과 전사청 권역 등의 제례 공간) 발굴조사를 시작하며,...
[핫이슈 리뷰] 서울 노인 노후준비 점수, 112억년 된 항성계, 조선왕조 사직단 복원,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 2015-01-29 07:15:32
8,0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복원은 사직단 권역을 셋으로 나눠 진행한다. 핵심은 안향청과 전사청 등이 있던 제례 공간인 Ⅰ영역이다. Ⅱ영역은 후원 공간으로 현재 어린이도서관, 종로도서관, 단군성전 등이 있다. Ⅲ영역은 사직단 대문과 전면 도로 등의 진입 공간이다. 중ㆍ단기 계획으로Ⅰ영역부터 복원을 마친 후에...
KB국민카드, 암 환자 돕기 `임직원 희망걷기 행사` 실시 2014-11-02 19:11:51
김창희의 해설이 곁들여진 북트래킹 형식으로 사직단, 수성동계곡 등을 둘러 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했습니다. KB국민카드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수와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조성한 기부금 2천만원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임직원 희망...
사직단 복원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열린다 2014-10-20 11:00:01
사직단의 상징성과 역사성 회복을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사직단 복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복원정비 기본계획에는 권역별.연차별 복원정비 계획, 활용 계획 등을 담을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사직단 주변 지역주민과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대한민국 국보 재산가치, 숭례문이 강남 땅값보다 싸다고? `충격` 2014-08-23 15:15:48
동일한 문화재는 사직단 대문(보물 제177호)에 불과했다. 유기홍 의원은 "우리 대표 문화재의 재산가치가 낮게 매겨져 화재보험가액도 낮게 책정되는 면이 있다"라며 "우리 문화재의 적절한 가치를 산정하고 이에 따라 화재보험액도 다시 매겨야 한다"고 언급했다. 대한민국 국보 재산가치에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국보...
김영명 재단법인 예올 신임 이사장 "엄마의 마음으로 전통문화 사랑해야죠" 2013-01-27 17:00:38
후원, 1문화재 1지킴이·사직단 지킴이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친언니인 김녕자 전 이사장과 함께 예올을 창립한 그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부인이자 김동조 전 외무장관의 막내딸이다. 2002 월드컵 조직위원장이던 정 의원을 도와 월드컵 유치에 크게 기여했고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익힌 외국어 실력과 세련된 매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