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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靑 민정수석, 민간사찰 의혹 부인 "단언컨대 절대 없었다" 2018-12-31 14:15:45
수석은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한 질의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취임 후 처음으로 한 일이 수백, 수천명의 국정원 요원을 철수시킨 것"이라며 "열 몇 명의 행정 요원으로 민간인을 사찰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답했다. 그리고선 "정말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저는 즉시 파면돼야...
"단언컨대 민간사찰 없다"…조국, 野의혹제기에 조목조목 반박(종합) 2018-12-31 13:27:09
수석은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한 질의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취임 후 처음으로 하신 일이 국정원의 수백, 수천 명 요원을 철수시킨 것이다. 열 몇 명의 행정 요원으로 민간인을 사찰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제가 정말 민간인 사찰을 했다면 즉시 저는 파면돼야 한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스폰서...
조국 "민간인 사찰했다면 저는 즉시 파면돼야" 2018-12-31 11:57:15
청와대 민정수석은 31일 "제가 정말 민간인 사찰을 했다면 즉시 저는 파면돼야 한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 사태와 관련한 국회 운영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출석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취임 후 처음으로 하신 일이 국정원의 수백, 수천 명 요원을 철수시킨 것이다. 열 몇 명의...
조국 "김태우 비위 이상도 이하도 아냐…희대의 농간" 2018-12-31 11:43:12
사찰하거나 블랙리스트를 만들지 않았다"며 "애초부터 정치적 반대자에 대한 사찰은 엄격히 금지해왔다"고 설명했다. 조 수석은 "국정농단 사태를 경험하고 출범한 문재인정부의 민정수석실은 모든 업무를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해왔다"며 "특별감찰반 활동에서도 다단계 점검체계를 운영해왔다. 그런데도 특별감찰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2-27 15:00:04
181227-0433 사회-006111:20 사회복무요원에게 승용차 운전시킨 여수시의원 '갑질논란' 181227-0435 사회-006211:24 [인사] 인천국제공항공사 181227-0440 사회-006311:28 서울 도봉구 "올해 대외평가 수상으로 재원 161억원 확보" 181227-0445 사회-006411:31 '스폰서 검사' 김형준 前부장검사 집행유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12-27 15:00:01
많이 펼친 곳은 캄보디아·베트남 181227-0404 정치-002711:03 한국, '민간인 사찰·블랙리스트 의혹' 공세 강화…"사찰 정권" 181227-0433 정치-002811:20 사회복무요원에게 승용차 운전시킨 여수시의원 '갑질논란' 181227-0437 정치-002911:25 냉랭한 연말정국 지속…올 마지막국회 비쟁점법안만 처리관...
한국, 靑특감반 사찰의혹 집중공세…추가고발에 檢 항의방문도(종합) 2018-12-24 17:16:33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공세 고삐를 바짝 조였다. 국군기무사령부의 세월호 유족 사찰 의혹을 비롯해 문재인정부 들어 진행된 각종 수사를 '적폐 몰이'로 규정한 한국당은 이번 사건이 대표적인 '내로남불'이라며 역공에 나선 것이다. 당 청와대 특감반 의혹 진상조사단은 연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2-22 08:00:03
법정질서 181221-0670 사회-010216:24 [연합시론] 제천참사 1년…'안전한 대한민국'은 요원한가 181221-0672 사회-010316:27 靑 특감반 사찰의혹 고발사건, 서울중앙지검→서울동부지검 이송 181221-0674 사회-010416:28 작년 진료비 광주 168만원·전남 210만원…전국평균보다 많아 181221-0679 사회-010516:36 경...
靑 "'김태우 첩보목록' 직무 무관시 폐기…보고 안된 것도 있어"(종합) 2018-12-19 21:34:36
언론 사찰 소지가 있는 내용을 작성해 왔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두 보고서를 한 날 보고했고, 역시 특감반장이 '언론 사찰 소지가 있으니 작성하지 말라'면서 폐기했다"고 했다. 박 비서관은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갈등' 보고서와 관련, 대통령이 임명하는 고위공직자...
靑 "'김태우 첩보목록' 직무 무관시 폐기…보고 안된 것도 있어" 2018-12-19 20:22:20
언론 사찰 소지가 있는 내용을 작성해 왔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두 보고서를 한 날 보고했고, 역시 특감반장이 '언론 사찰 소지가 있으니 작성하지 말라'면서 폐기했다"고 했다. 박 비서관은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갈등' 보고서와 관련, 대통령이 임명하는 고위공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