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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방 든 승객 "역삼동, 아니 안산"…택시기사 직감 맞았다 2022-06-29 17:34:08
만에 출동한 경찰은 안산역 앞 노상에서 B씨를 검거했다. 조사 결과 A씨의 직감이 맞았다. B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이었던 것. B씨가 현금 수거책으로 있던 조직은 검찰기관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전화를 걸어 현금을 가로채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 덕분에 B씨를 만나기로 했던 피해자는 자신의 돈...
"대기업 직원인데…" 전화에 3000만원 입금, 경찰도 속았다 2022-06-21 17:30:07
물품 사기를 벌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범죄에 사용된 거래 계좌에 대해 지급정지 명령을 신청한 김해중부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경제팀이 아닌 '보이스피싱' 담당 부서인 지능수사팀으로 사건을 이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양사는 회사 홈페이지에 "최근 식품 도매상을 대상으로 삼양사 직원을 사...
美아이오와 교회 총격범, 헤어진 여자 친구 겨냥해 총질 2022-06-04 04:06:58
살해에 있었다"며 "그는 특정한 목적을 갖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휘트래치는 최근 먼탱과 헤어졌고, 지난달 31일 먼탱을 괴롭히고 경찰관을 사칭한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체포 당일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그는 오는 10일 법정에 출두해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휘트래치 트럭에서 범행...
투자채팅방 사기에 거액 날렸는데…경찰 "범인잡기 힘드니 기대 말라" 2022-03-24 17:42:03
수 없다”며 “같은 이름을 사용한 사칭범이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모씨(39)도 비슷한 수법에 당해 1억8000만원의 피해를 봤다. 그는 “주식 리딩방을 통해 투자한 7000만원이 며칠 만에 5억6000만원으로 불어났다”며 “5억원 가까운 수익금에 이성을 잃고 리딩방 측이 요구한 본인 인증...
[우크라 침공] 영 국방장관, 우크라총리 사칭범과 10분 영상통화 2022-03-18 10:01:52
사칭범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국방부 관리들에게 신분을 속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칭범은 월리스 장관과의 통화 당시 배경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배치하는 등 진짜처럼 보이기 위해 여러 시도를 했고,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인용한 가짜 정보를 말하기도 했다. 사칭범은 월리스 장관에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보이스피싱 수금책, "사기 당했다" 경찰 신고해 '덜미' 2022-02-25 18:04:03
직접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보이스피싱 공범이라는 사실도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구인·구직 업체에서 단순히 돈을 받아 전달하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찰관 사칭 범행을 벌인 신원미상의 남성 B씨의 행방을 쫓는 한편, A씨 역시 보이스피싱 혐의로 입건해...
정용진도 당했다…"아빠 안 바쁘면 부탁 하나만 들어줘" 2022-02-11 16:56:25
피싱’은 자녀의 계정을 도용한 사기범의 행각으로 이들은 신분증 사진으로 계좌에서 거액을 이체하는 수법을 쓰기도 한다. 대포폰을 이요해 비대면 대출을 받아 이를 이체시키는 데 이용한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누구나 신분증을 통해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보이스피싱범들은 그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김재섭 "사드 충남 배치는 내 의견…민주, 尹 공약인냥 선동" 2022-02-06 15:47:34
선거에 쫄리는 건 분명해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중국이랑 북한 심기 케어에만 진심이지말고 대한민국의 안보에도 신경쓰시라"며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의 확장이 필요하다. 그리고 민주당의 막장 정치를 막기 위해서는 사칭선동범 방어체계 가동도 시급하다"고 꼬집었다. 이동훈...
검찰·금감원 사칭해 6억6000만원 뜯은 보이스피싱범, 경찰에 덜미 2022-01-19 15:57:07
“검찰입니다. 귀하의 통장이 범죄에 연루돼 확인이 필요합니다.” 검찰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10여명으로부터 6억6000만원에 이르는 돈을 빼앗은 김모 씨(47)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3일 사기 등 혐의로 김씨를 체포해 10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김기현 "영화 아수라 꼭봐라…영화가 현실로" 2022-01-15 15:27:10
그는 "이재명 후보는 전과 4범"이라며 "검사 사칭했고, 무고죄도 저질렀다"고 했다. 그는 "음주운전도 했다"며 "나라의 대통령을 이런사람으로 만들면 아무데나 가서 검사사칭도 하고 죄 안지은사람을 고소해 무고죄 저질러도 되고 음주운전해도 되는 그런 나라 될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