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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충남대, '금융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업무협약 2024-11-18 13:56:27
▲ESG 인식개선과 사회공헌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소멸 문제해결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을 함께 추진한다. 신보는 올해 4월부터 영남대학교에서 정책금융 정규강의를 운영한 경험과 고유의 창업지원 역량을 결합한 ‘산학연 학술 클러스터’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거점국립대학인 충남대와도 산학연...
시진핑, 브라질 방문 시작…"개도국 공동이익 단호히 지켜야" 2024-11-18 12:14:16
중국·브라질 주도의 우크라이나전 해결 방안이 거듭 논의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시 주석은 전날 브라질 일간지에 발표한 기고문에서 "양국은 시종 평화 발전과 정의를 견지하면서 수많은 국제·지역 문제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견해를 갖고 있다"며 "얼마 전 중국과 브라질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인 해결을...
27년 낙후됐던 목욕탕…'안전 목욕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연 2024-11-18 10:09:00
특별한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이노션만이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솔선수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안성시, 경기도 사회적경제원, 안성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 설계사무소 구보 건축 등이 참여했으며, 경기도 사회적경제원의...
리더십 붕괴와 또다시 각자도생 [EDITOR's LETTER] 2024-11-18 08:31:13
서 있습니다. “정치의 문제는 정치가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다”란 말이 생각납니다. 시장에도 리더십이란 게 있습니다. 한국 시장의 리더는 삼성전자였습니다. 2000년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 시총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후 전체 시장의 주가도...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18 06:00:09
수 있으나, 일시적인 문제입니다. 문화 강좌를 배우면 본인에게 득이 됩니다. 여유로움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78년생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불안합니다. 사회생활은 불안의 연속입니다. 90년생 주의하고, 무엇보다도 일 처리에 있어서는 자기 의견을 너무 내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돈적인 문제에 있어서...
尹 "북러 대응에 한중 협력 필요"…習 "한반도 긴장 원하지 않아" 2024-11-17 17:56:38
“양국이 힘을 모아 안보와 경제, 사회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굳건하게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시 주석은 “한·중 관계를 중시하는 중국의 입장은 한결같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안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북한의 군사 도발, 러시아와 군사 협력 등...
[이경전의 AI와 비즈니스 모델]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일은 없다 2024-11-17 17:07:27
것인가? 결국 AGI를 만든다고 인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을 것이고, 여전히 AGI가 못 푸는 문제도 있을 것이며, AGI가 어떤 건 불가능하다고 대답해도 여전히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은 있을 것이다. 그런 것뿐일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나를 사랑하는 일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옆자리에...
KT 사회공헌 사업 '랜선야학', AICE 교육프로그램 적용 확대 2024-11-17 17:03:51
따른 교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KT의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활용한다. 지난 5년간 전국 교육청과 협업해 누적 1만 명이 참여했다. 국어, 영어, 수학 등 기초과목 중심의 커리큘럼에서 한발 나아가 AI 과목까지 도입했다. 올해 KT는 서울교육청, 인천교육청 등 5개 지역 교육청과 협력해 80개 AI...
[속보] 尹, 시진핑에 "中, 北 도발·러북 협력에 건설적 역할 해야" 2024-11-16 09:38:48
긴장 완화를 위한 평화적 문제 해결 원칙을 언급하면서 윤 대통령과 함께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세계가 글로벌 복합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한중 간에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양국이 힘을 모아 안보·경제·사회·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굳건하게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시...
'2050년까지 원전 발전 3배로"…기후총회서도 원자력 관심 확대 2024-11-16 08:21:59
= 원자력 발전을 늘리지 않고서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주장이 국제사회에서 지지세를 넓혀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서 2050년까지 전 세계 원자력 에너지 발전량을 세 배로 확대하겠다는 선언에 서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