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속증여'에 꽂힌 로펌업계…바른·광장 세미나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30 10:58:50
분야의 한국사내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참석해 환경·사회·거버넌스(ESG)·컴플라이언스 분야 법률 이슈를 공유했으며, 세미나 후 바른 변호사들과의 네트워킹 자리도 가졌다. 기재부 '유산취득 과세 전문가 토론회' 법무법인 광장에서 개최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세법학회가 주관하는 '유산취득 과세...
인하대 기숙사 건립 논란 '일파만파'...오늘 인천시와 간담회 2024-10-30 09:05:32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해 '인하대 기숙사건립반대위원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인하대가 올해 초 신규 기숙사(행복기숙사) 건립을 추진하자마자 대학가 인근 임대사업자 중심의 건립반대위원회가 시장 면담을 요구하는 시위를 계속하고 있어서다. 시 관계자는 "일단 주민들의 입장을 들어보고 이후...
김건희, '억울하다' 1시간 통화했다는데…허은아, '묘한' 반응 2024-10-30 07:26:17
이날 기자들과 만나 "기존에 국민의힘 의원이었고 수석대변인이었기 때문에 (김 여사와) 통화를 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릴 순 없다"고 했다. 이는 특정한 때 김 여사와 통화한 적이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해석됐다. 다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김 여사와 허 대표가 지난주 통화했다'고 주장한 것은 부인했다. 허...
與 "이태원 참사, 사회적 재난" vs 野 "무능 국가, 진실 밝혀야" 2024-10-29 10:29:54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은 29일 여당은 '안전한 사회'를, 야당은 '책임자 처벌'을 각각 강조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태원 참사 2주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태원 참사는 사회적 재난이었다. 불법 건축물과 안이한...
"명품백·반쪽 시스템 공천이 문제"…용산·한동훈 다 때린 與총선백서 2024-10-28 17:49:16
시민사회수석 발언 논란, 의대 정원 정책, 대파 논란 등 연이은 이슈가 정권심판론에 불을 붙였다”며 “당도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함께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여사 문제를 당정이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했다는 점을 결정적 문제로 봤다. 총 271페이지 분량에서 ‘김건희’는 17차례 언급됐다....
"명품백 대응·이조심판론 부적절"…與 총선백서 공개 2024-10-28 13:36:21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호주대사 임명, 시민사회수석 발언 논란, 의대 정원 정책, 대파 논란 등 연이은 이슈가 정권심판론에 불을 붙였지만, 당도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함께 존재한다"고 했다. 두 번째로 지적한 공천은 '반쪽짜리 시스템 공천'이라고 평가했다. 백서는 "시스템 공천은 과거에...
韓, 자금세탁방지 '최고 등급'…北은 14년째 고위험국 2024-10-27 20:32:43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박광 원장을 수석으로 법무부, 외교부 등의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이번 총회에 참석했다. 한국은 2001년 특정금융정보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으로 자금세탁 방지체계를 도입한 지 23년 만에 국제사회로부터 모범국으로 공인받았다. 박 원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한국 기업과 금융시스템의...
한국은 자금세탁방지 최고등급 인정…북은 14년째 고위험국 2024-10-27 15:41:04
원장을 수석으로 법무부, 외교부 등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이번 총회에 참석했다. 한국은 2001년 특정금융정보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으로 자금세탁방지체계를 도입한 지 23년만에 국제사회로부터 모범국으로 공인받은 것이라고 FIU는 평가했다. 박광 FIU 원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한국 기업과 금융시스템에 대한...
차기 EU 외교수장 '더 강경한' 대중 정책 예고 2024-10-24 18:54:10
집행위원단의 수석 부집행위원장직을 겸임하게 된다. EU 집행위원단은 집행위원장과 6명의 수석 부집행위원장, 20명의 집행위원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며 연임이 확정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을 제외한 26명은 내달 4∼12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청문회가 끝난 뒤 유럽의회 최종 승인 표결이 가결되면...
‘3억 7천만’ 인도 Z세대, 소비 시장 게임체인저로 부상 2024-10-24 18:02:49
이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면서 인도 소비 흐름을 주도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인도 매체 이코노믹타임스는 Z세대가 소비자 행동을 새로 정의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맞춤 전략을 쏟아내고 있다고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스냅챗 운영사 스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