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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가속도 붙은 한국’…위기 극복 신화에 기대지 말아야” 사회학자의 경고[2025키워드, 한국인④] 2025-01-02 07:00:06
자고 일어나면 일자리가 줄어들고 세금을 낼 사람도 줄어드는 상황에서 복지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 이건 물고기가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다. 불가능한 얘기다. 기존 모델의 끝자락에 매달리는 대신 새로운 모델의 선두에 서는 게 낫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현실적이고 가능성 높은 대안이 과학 기반의 복지다....
[신년사] 노동장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노사와 논의" 2025-01-01 00:00:01
일자리 110만개 1분기 채용…사회적 대화 계속되게 노력"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일 신년사에서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올해 1분기까지 직접일자리 110만개를 신속히 집행하고,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을 노사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직접일자리 사업 채용 목표...
2024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 성료…'함께 한 걸음, 함께 할 걸음' 비전 선포 2024-12-30 16:11:07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사회적·경제적 불안 상황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서울시는 예산 조기 집행과 경영 위기 진단 등 대책을 즉시 시행하고, 기업의 발목을 잡는 여러 규제들을 완화하고 철폐하여 기업 활동의 안정을 도울...
논란의 하이브 '으뜸기업' 유지…"법 위반 없다" 2024-12-30 14:34:18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 100곳을 으뜸기업으로 선정한다. 하이브는 지난 9월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뉴진스 하니에 대한 직장내괴롭힘 및 산재해 은폐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하이브의 으뜸기업 지정이 정당한지를 두고도 논란이 일었다. 으뜸기업 선정 조건에 따르면...
트럼프 진영 내 'H-1B 비자' 논란 가열 [원자재 & ETF 뉴스] 2024-12-30 08:08:31
낙태 등 정치, 사회적 이슈에 의견을 내는 업체들을 제외하고 투자합니다. 기업이 특정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반대편 소비자들의 반감을 사고, 주주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논리인데요, 가치 창출에만 집중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결과는 연초 대비 상승률이 거의 40%에 달했으니, 오히려 높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할 수...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단,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 촉구 2024-12-26 17:11:29
국내 첫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주주단이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를 촉구했다. GGM 노사가 지난 10월부터 7차례에 걸쳐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GGM의 창립 근간인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지키라'고 전방위 압박에 나선 것이다. GGM...
경기도,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내년 상반기 착공 2024-12-26 09:05:32
다양한 유형으로 계획해 입주민의 주거 선택권을 확대하고 사회적 혼합(Social Mix)을 유도한다. 또 지역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 면적의 약 16%인 45만㎡를 산업 용지로 계획해 약 5만 5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이 중 27만㎡는 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이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첨단업종...
서동현 과장 "AI시대엔 경제 성장에도 임금 깎일 수 있어" 2024-12-25 17:36:51
급성장의 과실을 맛볼지, 혹은 지금의 일자리를 유지할지는 사회적 선택에 달린 문제라고 서 과장은 내다봤다. 그는 “사회가 AI를 도입하지 않을 경우 성장률이 떨어지는 대신 임금 성장률은 높아질 수 있고, 반대 경우도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듯 정부 차원에서도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할...
[한경에세이] 차가운 겨울, 따뜻한 新기업가 2024-12-25 17:35:21
배달된다. 아이디어 하나로 친환경, 일자리, 국민 건강, 사회적 기부까지 따뜻한 스노볼이 돼가는 셈이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사회적 약자부터 더 추위를 느끼기 마련이다. 그래서 정부가 다양한 내수 강화 프로그램을 내놓지만 사각지대가 생기기 마련이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대한상공회...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 2024-12-24 09:00:07
지역 내 풍부한 일자리와 쾌적한 주거지 개발이 이루어지는 지역은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라며 “음성군에서도 산업단지와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 음성군에선 1500세대 이상 규모의 대단지면서 브랜드 아파트인 GS건설의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