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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 본격화 2024-10-21 07:56:40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을 활용해 산단 내 노후화한 지하 배관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울산국가산업단지 내 위험물질 배관 1천526㎞ 중 20년 이상 된 배관 916㎞ 대상으로 추진한다. 2027년까지...
"방산·원전 집중육성"…창원 '신개념 산단' 짓는다 2024-10-17 18:51:03
지난해 3월 정부가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한 15곳 중 하나다. 경남의 주력 산업인 방위·원전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H, 창원시, 경남개발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나선다. LH는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도와 창원시는 기업 유치와 기반 시설 설치 등...
최상목, 포항제철소 방문…"73조원 투자계획 뒷받침" 2024-10-17 16:30:00
일반산단 용수공급시설 구축 등 154억원을 지원한다. 내년에는 포항 블루밸리 산단의 염 처리수 지하관로 구축을 위해 72억원이 추가 투입된다. 공급망 안정화 기금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관련 포스코그룹 4개 사의 공급망 안정화 추가 투자에 대해 우대 금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정부의 투자...
화웨이도 탐내는 전력반도체 본산 '시스타 산단' 2024-10-16 17:33:11
스웨덴은 전기차 등에 쓰이는 산업용 전력반도체의 원천 기술과 관련한 글로벌 강자다. 갈륨나이트라이드(GaN) 등 요즘 부상하는 화합물 반도체를 개발한 국가가 바로 스웨덴이다. 북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시스타(KISTA) 산업단지엔 화웨이 간판이 버젓이 걸린 건물이 있다. 미·중 갈등이 본격화하기 이전에만 해도...
국방도시로 떠오르는 충남…방산기업·公기관 몰려온다 2024-10-16 17:31:31
산단과 연계한 군수산단을 추가 조성해 전체 산단 규모를 330만㎡(100만 평) 규모로 확장하는 등 K방산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국방 관련 공공기관도 충남에 속속 자리 잡고 있다. 도는 지난해 6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논산에 유치했다. 조성 규모는 39만6694㎡, 투입 금액은 3000억원에 이른다....
미래 이끌 나노기술 한자리에…경남 밀양서 '나노융합산업전' 2024-10-16 17:20:08
기관과 나노산단 입주기업인 삼양식품 등 52개 기업이 참여해 73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나노기술 관련 연구성과와 나노 소재, 나노소자, 나노장비, 나노바이오 제품 등을 소개한다. 또 나노소재 안전성 콘퍼런스와 밀양시 특화산업 육성지원사업 기술교류회, 스마트 윈도 산업기술교류회, 나노기술융합기업 성과세미나 등...
반도체를 살려라…"내년까지 8.8조 투입" 2024-10-16 10:05:15
산단에는 송전선로를 구축하고 산단 내 변전소를 추가 설치한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현장 애로를 해소해나간다. 아울러 '반도체특별법' 제정 논의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스타트업이 성장사다리에 오르는 과정에서 혁신 기술을...
정부, 반도체 생태계 지원에 내년까지 8조8천억원 투입 2024-10-16 08:00:04
산단에 대해서는 송전선로를 구축하고 산단 내 변전소를 추가 설치한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현장 애로를 지속 해소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반도체특별법' 제정 논의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국회에서는 세제·재정·인프라 지원 근거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용수 통합관로 추진…민관협력 '윈-윈' 2024-10-15 17:30:00
구축되면 국가산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용수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일반산단은 기업 단독으로 보상 절차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사 기간이 지연될 수 있었다. 이에 정부와 수자원공사는 양 기업과 협의를 거쳐 수자원공사가 두 기업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통합 관로를 복선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두...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자체와 무정전전원장치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구축 힘 모은다 2024-10-15 14:34:06
산단은 인근에 ESS(에너지저장장치) 안정성 평가센터 등이 건립중이며, 무정전전원장치 인프라와 관련 설비를 공유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무정전전원장치는 정전 등으로 인한 데이터·하드웨어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시간 전력을 계속 공급하는 장치이다. 최근 대규모 데이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