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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전국 영하권 '꽁꽁'…빙판길 주의 [날씨] 2025-01-30 09:33:58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경북앞바다는 이날 오전까지, 강원앞바다는 이날 오후까지, 동해남부먼바다는 31일 새벽까지, 동해중부먼바다는 31일 오후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4.0m(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바깥먼바다 5.0m...
트럼프, '연방재난관리청 전면 개혁 검토' 행정명령 서명 2025-01-27 09:01:35
지난해 허리케인 피해를 본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최근 산불 사태를 겪은 캘리포니아를 지난 24일 잇따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FEMA는 매우 큰 실망이었다. 엄청난 돈이 들고 매우 관료주의적이며 매우 느리다"라면서 "FEMA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고 정비하는 절차를 시작하고, 어쩌면 FEMA를 없애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LA한인회, 산불 피해지역서 '설날 나눔'…쌀·라면 기부 2025-01-27 08:33:11
다발한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한다는 취지로 기획한 행사다. LA한인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산불 피해 지역 인근인 파코이마 시티홀에서 행사를 열고 선착순 500명에게 쌀과 라면, 냉면, 과자 등 한국 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해서는 오는 28∼29일...
"다행인지 불행인지"…이번엔 돌발 호우로 홍수·산사태 우려 2025-01-27 06:04:32
지난 22일 추가로 발생해 확산한 '휴스 산불'은 90% 안팎의 진압률을 기록하며 거의 잦아든 상태다. 그러나 이번 화재로 파손된 건물은 1만2천채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최소 28명이 불길이나 연기를 피하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미 경제매체 CNBC는 이날 LA 산불 피해자들이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는...
LA 산불 20일째 거의 진화…이번엔 돌발 호우에 산사태 우려 2025-01-27 05:01:08
산불 20일째 거의 진화…이번엔 돌발 호우에 산사태 우려 美기상청, 사흘간 비 예보에 불길 휩쓴 산지서 홍수·토석류 경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 20일째 이어진 산불이 오랜만에 내린 비로 거의 진압됐지만, 적잖은 강수량으로 인해 화재 피해 지역에서 산사태...
LA 산불 탓에…박세리 이름 건 LPGA 대회 취소 2025-01-27 00:08:45
이어 “로스앤젤레스(LA)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를 봤다”며 “예정대로 LA 인근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고 대회 연기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박세리는 “이에 (타이틀 스폰서인) 퍼힐스 및 LPGA 관계자들과 관련된 내용에 관해 긴밀하게 협의 중이며 대회 일정을 재조정하고 조속한...
LA 산불 지역 주택 임대료 20% 폭등…일부 지역은 3배 이상 2025-01-26 21:10:57
렌트캐스트에 올라온 매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산불 이후 LA 카운티의 주택 임대료는 전반적으로 폭등했다. LA 카운티 내 거의 30개 도시에서 화재가 시작되고 나서 2주 이내에 등록된 주택의 임대료 중간값은 화재 발생 전 2주 이내에 등록된 주택에 비해 20% 높았다. 이는 산불 발생 후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주택...
박세리, '대회 취소' 입 열었다..."산불 때문에" 2025-01-26 19:00:06
"로스앤젤레스(LA)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면서 "예정대로 LA 인근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고 대회가 늦춰진 이유를 설명했다. 박세리는 "이에 (타이틀 스폰서인) 퍼힐스 및 LPGA 관계자들과 관련된 내용에 관해 긴밀하게 협의 중이며 대회 일정을 재조정하고 조속한 해결과...
오타니, 배려심도 스타급...행사 참석 '고사' 2025-01-26 17:38:54
산불의 영향으로 나와 가족이 행사에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양해를 구했다고 디 앤서, 풀카운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집과 가족을 잃은 사람들, 갈 곳을 잃은 동물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24년은 여러모로 특별한 해였다. 역사적인 팀에서 뛰게 해 준 다저스 프런트, 코칭스태프,...
임성재, 벌써 두번째 '톱5'…"이 코스와 잘 맞아, 2주뒤 기대해달라" 2025-01-26 16:31:36
이 지역 산불로 이번 대회와 같은 토리파인스GC 남코스로 대회장을 옮겼다. 임성재는 이 코스에서 공동 4위 두 번과 공동 6위 한 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이 코스는 롱게임이 중요해서 나와 잘 맞는다”며 “토리파인스 남코스는 늘 어렵기 때문에 경기가 잘 안 풀리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최대한 잘 막는 리커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