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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석 "소설 쓰시나" vs 진중권 "개그 하시나" 2020-03-24 15:41:52
둔 검찰 살생부일 것'이라는 진 전 교수의 지적에 대해 "진 교수는 소설가"라고 비판했다. 앞서 황 전 국장은 지난 22일 "2019 기해년 검찰발 국정농단 세력, 검찰 쿠데타 세력 명단을 최초 공개한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해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 여환섭 대구지검장, 한동훈 부산고검...
황희석 "윤석열 등 14명이 검찰 쿠데타" vs 진중권 "문재인 정권의 검찰 블랙리스트" 2020-03-23 10:12:16
전 인권국장이 발표한 명단을 '블랙리스트, 살생부'로 규정했다. 진 교수는 "문재인 정권에서 검찰 블랙리스트를 만든 모양이다"라며 "법무부에서는 자기들과 아무 상관 없다고 말하지만, 황희석은 리스트의 작성시기를 특정하지 못했다. 이 분, 원래 법무부 검찰국장 물망에까지 올랐다가 추미애에...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 스마일 경영으로 고난 헤쳐온 '노래하는 CEO' 2020-03-17 18:07:02
것도 없고 대표의 표정과 사무실 분위기까지 따져 ‘살생부’를 작성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대출 연장을 해줄 것이냐를 좌우하는 ‘저승사자’나 다름없었다. 박 회장은 “은행에서 언제 방문할지 몰라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었다”며 “혹여 얼굴이 어두우면 대출을 연장해주지 않을...
먼지쌓인 블랙·화이트리스트 꺼내는 트럼프…"요직은 충성파로" 2020-02-25 05:28:23
부처에 걸친 살생부 작성 작업이 시작되면서 '피바람'이 몰아닥칠 듯한 분위기이다. 충성파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예스맨'들로 둘러싸인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자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적었으면 좋겠다면서 정부의 핵심 보직에 충성파들만 기용되길...
"트럼프, 전부처 반대파 색출지시"…정보수장대행 첫날 칼휘둘러(종합) 2020-02-23 03:10:15
제출하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일종의 살생부 내지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인 셈이다. 매켄티 국장은 조만간 색출 결과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WP는 보도했다.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에게 보고하던 전임자와 달리 매켄티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보하는 사이로 알려졌다. 특히...
"백악관, 전부처 반트럼프 인사색출"…완장 20대 문고리가 총대 2020-02-22 08:58:06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대적인 살생부 내지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셈이어서 최근의 연쇄 인사보복에 이어 대선국면에서 전면적인 인사 태풍 내지 물갈이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매켄티는 회의에 모인 직원들에게 반트럼프 인사로 찍힌 이들의 경우 부처 간 이동을 통해 더는 승진하지...
진중권 "검찰개혁은 곧 조국…둘 다 위선 덩어리" 2020-02-12 13:16:57
게 합당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살생부는 최 비서관,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같은 이들이 검찰 내부의 어용들 도움을 받아 작성한 것이라 본다"면서 "물론 최 비서관 배후에는 조 전 장관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사검사와 기소검사의 분리, 애초의 취지는 가상했을지 모르나...
민주당, 하위 '20%' 살생부 논란에…"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2020-01-24 14:24:09
20% 명단(일명 살생부) 논란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공관위는 이날 "현재 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평가 결과는 우리 당 당헌·당규에 의거, 철저히 기밀이 유지되고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공개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최근...
민주당 하위20% 미확인 `살생부` 돌아..."허위사실 법적대응" 2020-01-24 14:16:38
`살생부`가 정치권 안팎에 나도는 것과 관련해 법적 대응 하겠다고 경고했다. 공관위는 이날 공지를 통해 "현재 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평가 결과는 우리 당 당헌·당규에 의거, 철저히 기밀이 유지되고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공개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온라인상에서 허위의 하위 20%...
진중권 "이번 총선은 조국 재신임 투표, 여당 승리하면 조국 다시 불러들일 듯" 2020-01-20 14:43:26
조국을 구출하기 위해 PK친노가 파견한 아바타다. 살생부와 시나리오는 청와대의 최강욱(공직기강비서관)이 짜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아니, 왜들 이렇게 조국에 집착하나? 영남 친문들 특유의 패거리 문화인가? 아니면 조국이 뚫리면 감출 수 없는 대형비리라도 있는 거냐?"면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