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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도 신종코로나 '초비상'…잇단 철수·출장금지·가족복귀(종합) 2020-01-28 15:57:11
28일 SK종합화학에 따르면 우한 공장에 파견된 주재원 10여명은 중국 당국이 우한을 봉쇄하기 전 모두 철수했다. 현재 공장은 현지 인력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귀국한 주재원들은 입국 후 2주 동안 출근하지 않고 건강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종합화학 우한 공장은 정상 가동하되 출근 인원을 최소화하고...
기업들 신종코로나 '비상 체제' 가동…삼성·SK 등 TF 꾸려 2020-01-28 11:46:16
SK종합화학과 중국 국영 정유기업 시노펙이 합작한 중한석화(中韓石化)가 우한의 정유 설비 인수해 가동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장치산업이고 주로 조정실에 많아야 15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다"며 "설비 보수와 전기 담당 등의 인력도 조정실에서 근무하고 있어 발열 관리만 잘 되면 큰 문제는 없어 당분간 공장 가동에...
LG·삼성·SK 배터리 3사 '인터배터리' 참가해 기술 경쟁(종합) 2019-10-16 14:28:08
LG·삼성·SK 배터리 3사 '인터배터리' 참가해 기술 경쟁(종합) 연구·개발 역사부터 전기차 배터리 등 기술 과시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주요 배터리 업체 3사가 국내 최대 규모의 2차 전지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19'에 일제히 참가해 기술 경쟁을 펼쳤다. LG화학과 삼성SDI,...
'화재 반복' ESS, 국감서 '뜨거운 감자'…성윤모 "철저 조사"(종합2보) 2019-10-07 18:31:00
LG화학과 삼성SDI[006400] 측을 증인으로 불렀다. 삼성SDI 임영호 부사장은 "(삼성SDI 배터리 사용 시설 중) 최근에 발생한 1건을 제외한 8건은 원인을 확인했다"며 "이번에 발생한 사고는 현장 접근이 막 시작돼 아직 원인을 모르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만 불이 난 이유에 대해서는...
'화재 반복' ESS, 국감서 '뜨거운 감자'…성윤모 "철저 조사"(종합) 2019-10-07 14:54:35
보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LG화학 측에 비공식적으로 배터리 리콜을 요청했다는 의혹에는 "ESS는 최종 제품이 아니라서 리콜 대상이 아니다"라며 "기업이 자발적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ESS 시설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LG화학과 삼성SDI[006400] 측을 증인으로 불렀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석유화학 CEO 국감 줄소환...업계 '초긴장' 2019-09-30 17:58:36
LG화학과 삼성SDI였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김준호 LG화학 부사장과 임영호 삼성SDI 부사장이 다음 달 7일, 산자부 에너지 분야 국감에 증인으로 나섭니다. 특히, 정부 종합조사 결과 발표 이후에도 최근까지 두 건의 ESS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업계와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원인 규명의 적절성과 대책 마련에...
대기오염 조작·ESS 화재, 국감 도마 위에…산업계 '긴장'(종합) 2019-09-27 17:33:39
위에 오른다. LG화학 김준호 부사장과 삼성SDI 임영호 부사장이 다음 달 7일 산자부 에너지분야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산자위는 애초 임 부사장을 2일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임 부사장 출석일을 7일로 바꾸고 김 부사장도 같은 날 증인으로 추가해 ESS 문제를 함께 다루기로 이날 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대기오염 조작·ESS 화재, 국감 도마 위에…산업계 '긴장' 2019-09-27 07:01:00
화재 문제도 산자위 국감에서 도마 위에 오른다. 삼성SDI 임영호 부사장이 다음 달 2일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여수산단 대기물질 관련 증인으로 나오는 LG화학 신학철 부회장도 같은 자리에서 임영호 부사장과 함께 ESS 관련 질문을 받게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6월 발표한 종합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배터리에 TV까지 '전선 확대'…공격성 드러내는 LG(종합) 2019-09-20 14:40:38
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대화의 물꼬를 트는 듯했으나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업계에 이어 TV 업계에서도 LG의 공세적 태도가 드러나자 지난해 취임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국내외를 불문한 소송전을 실무진이 주도했다고 보긴 어려운...
박용만 "기업 침몰하는데…경제, 버려진 자식 됐다" 2019-09-18 17:36:14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송전’에 대해 “원만하게 해결되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지만 개별 기업 간 분쟁을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과 관련해서는 “사법부 판단을 기다리고 따르는 게 맞다”면서도 “삼성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