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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1-11 15:00:04
181111-0322 사회-001214:15 삼양동 옥탑방살이 후유증?…박원순, 금천구 '한달 살기' 연기 181111-0329 사회-001314:34 [그래픽] 응급의료 방해행위 신고·고소 현황 181111-0334 사회-001414:45 [그래픽] 미 캘리포니아 산불 현황(종합2) --------------------------------------------------------------------...
박원순, 겨울 금천구 `한달 살기` 연기한 이유 2018-11-11 14:52:50
삼양동 현안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점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보여주기식 행보라는 비판도 부담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의회 정례회가 12월 20일에 끝나는 등 일정이 빡빡하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6·13 지방선거 유세과정에서 강남·북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강북구와 금천구에서...
삼양동 옥탑방살이 후유증?…박원순, 금천구 '한달 살기' 연기 2018-11-11 14:15:10
삼양동 옥탑방살이 후유증?…박원순, 금천구 '한달 살기' 연기 올겨울로 예상됐지만 미루기로…부동산시장 여파 우려 '민선 7기 마스터플랜' 발표도 미뤄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뜨거웠던 올여름을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에서 지낸 박원순 서울시장이 겨울로 예상됐던 금천구 '한 달...
서울 전역 빈집 실태조사 나선다 2018-11-06 17:21:53
박원순 서울시장이 삼양동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발표한 ‘강남북 지혁균형발전 정책구상’의 일환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실태조사가 끝나면 장기간 방치돼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서울시 "내년 8대 분야에 과감히 투자…시민일상 공공성 강화"(종합) 2018-11-01 11:47:18
박 시장은 "올여름 삼양동에서 옥탑방살이를 할 때 한 직원이 '우리 집 막내도 강남 살고 싶대요'라고 하더라. 아이들도 강남에 살고 싶어한다"며 "강남북 시민 삶의 격차는 하늘과 땅이다. 건강격차도 크고, 특히 교육격차는 신분의 세습까지 이어져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1970년대 이후 강남 중심...
제주시 인구 50만명 돌파…13년만에 10만명 늘어 2018-10-11 13:21:02
순이다.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아라동이다. 2006년 말 1만2천990명에서 3만4천103명으로 163% 늘었다. 이어 오라동, 삼양동, 외도동, 애월읍, 한림읍 지역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추자면, 일도1동, 용담1동, 일도2동 등 일부 지역은 인구가 감소하였다. bjc@yna.co.kr (끝)...
"도와 달라" 유인, 제주 어린이 4명 납치한 40대 구속(종합) 2018-10-08 15:42:33
내려주고 달아났으며, 오후 9시 20분께 제주시 삼양동 삼양검문소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5월 다른 지방에서 제주에 내려온 장씨는 납치 등 전과가 13차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장씨가 범행 이유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며 "추가 범죄 사실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과 관련,...
제주 어린이 4명 납치했던 40대 신체학대 등 혐의 영장 2018-10-08 14:18:03
20분께 제주시 삼양동 삼양검문소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5월 다른 지방에서 제주에 내려온 장씨는 납치 등 전과가 13차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장씨가 범행 이유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며 "추가 범죄 사실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dragon.m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민선 7기 100일] 3선 박원순, 개발계획 후폭풍에 "안전·주거문제 해결" 2018-10-07 09:10:07
폭염에도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에어컨도 없는 삼양동 옥탑방에서 지냈다. '시민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다'는 공약 실천에 들어간 것이다. 평양에까지 전해진 떠들썩했던 옥탑방살이는 경전철·모노레일 등 '강북 우선 투자' 정책 발표로 이어졌다. 박 시장은 "수십 년간 이뤄진 기울어...
'기술학교'서 집수리 배운 주민이 서울시 공공사업 맡는다 2018-10-02 11:15:00
시장은 "지난여름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에서 생활하면서 보니 동네 구멍가게, 식당, 철물점, 미용실 등이 다 사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삼양동 지역에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위한 도시재생기금으로 61억원이 배정돼 있었는데, 프랜차이즈나 외부업체들이 심지어 동네를 위해 쓰는 61억원마저 다 가져가더라. 동네는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