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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코로나19 감염 취약…간병시스템 개선 필요" 2021-03-31 15:08:01
"요양보호사를 활용해 요양병원 간병을 급여화하면 인력 및 관리에 대한 기준을 만들 수 있어 간병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요양병원은 대부분의 병실을 다인실로 운영하고 있어 감염에 취약하다"며 "간병 급여화와 함께 상급병실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감염예방관리료 신설 등 제도적...
비트컴퓨터, KIMES에서 클라우드 헬스케어 솔루션 전시 2021-03-15 17:51:32
비트컴퓨터는 상급종합병원 90%, 종합병원 50% 이상이 사용 중인 보험심사 청구지원 서비스 ‘메디전트’,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의약품 처방 최적화 서비스인 ‘드럭인포’, 병실 간호지원솔루션 ‘올포너스’ 등이 KIMES서 시연될 예정이다. 비대면 의료 서비스에선 원격협진서비스 ‘비트케어플러스’, 만성질환 모니터링...
[한경에세이] 코로나19로 얻은 교훈 2021-01-07 17:27:16
지난해 2월. 한때 2300명이 넘는 환자가 입원할 병실이 없어 자택에서 기다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대구 시내에 상급병원이 5개, 병상 수는 4만 개에 이르지만 중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은 없었다. 연일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나들던 지난달에도 한 환자가 나흘 동안 병상을 배정받지 못해 자택에서 입원을 기다리던 ...
경기도, 코로나19 중증환자용 병실 제공 '아주대병원 5곳에 총 15억원 지원' 2020-12-29 11:31:50
환자용 병실을 제공하는 수원 아주대병원,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등 5곳에 각 병원당 3억원씩 총 15억원을 연내에 지원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중증 환자용 병실을 제공하는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치료 병상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생활치료센터 전용 민간구급차 운용을 위해서다. 도는 이번...
'중증환자 급증'에 삼성 또 나섰다…전담치료병상 확대 2020-12-22 14:00:01
상급종합병원은 병상수의 1%를 중환자 전담병상으로 지정해야 한다. 총 병상수가 1985개인 삼성서울병원은 20개 병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삼성은 "현재 삼성서울병원의 총 음압병상은 17개"라면서 "추가 3개 병상 운영을 위한 이동형 음압기 설치 공사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압병실은 기압차를...
확진자 1097명 또 '최다'…"상황따라 수도권 등 국지적 3단계 검토" 2020-12-20 17:50:07
3개이고 서울은 하나도 없다. 정부는 전국 41개 상급종합병원에 병상의 1%를 코로나19 중환자 전담 병상으로 내놓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번 조치로 오는 26일까지 318개 중환자 병상이 추가된다. 또 65세 이상 고령자나 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도 병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수 있도록 했...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코로나19 확진…정부, 중환자 병상 확보 총력 [종합] 2020-12-19 21:02:04
전담치료병실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수본은 공문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중환자 치료 가능 병상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을 신속히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중수본은 상급종합병원은 의료기관...
"병상대기 중 4명 숨져"…'의료체계 붕괴' 당장 해법이 없다 [이슈+] 2020-12-18 15:48:05
방법을 총동원해 병실 확보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일새 '병원 밖' 코로나 환자 4명 사망…"제때 병상 배정 안돼"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두드러진 수도권에서 제때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확진자가 치료 받지 못하고 병원 밖에서 숨지는 사태가 연이어 발생했다. 1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기도...
이재명 "지금은 전시상황…경기도만 3단계 격상할 수도" 2020-12-13 14:07:20
통째로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해서 중환자실과 병실을 확보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민간병원을 동원할 때 병동 단위로 사용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데 상급 병원들이 병실 제공에 협조할 수 있게 손실 보상을 현실화해달라"고 했다. 또 거리두기 3단계 조기 격상을 요청하면서 "3단계 격상 시 (현행 기준에는) 10인 이상...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마련해야…현재 환자이송 시스템 마비" 2020-12-09 21:07:34
상급종합병원 의료진이 비코로나19 환자와 코로나19 환자를 동시에 진료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감염관리의 실패가 발생하면 상급종합병원 병동 일부 혹은 전체가 폐쇄되고, 이는 지역사회 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진다. 김 교수는 "거점전담병원 안에서 경증·중등증·중증 환자를 따로 관리하면서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