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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유족 "가해자 최씨 반성없다"…강력 처벌 촉구 2020-04-06 20:10:26
상속 자격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구씨는 국회에 `구하라 법`을 입법 청원을 내고, 상속 결격사유에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에 대한 보호 내지 부양의무를 현저히 해태한 자`를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현행 민법의 개정을 요구했다. 해당 청원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의된다. (사진=연합뉴스)...
상속전문변호사의 조언 명절 상속 갈등 해결하려면 평소 관심 가지고 있어야 2020-01-28 11:24:11
많고 적음 떠나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속분쟁! 노력 따라 상식적 해결 가능 실제 상속재산분할분쟁은 부모가 사망하기 전에 재산 배분에 대해 명확히 정리해 두지 않았을 때 거의 예외 없이 발생하는 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때 잊지 않고 챙겨야할 부분이 유류분이나 기여분 등이다. 이에 기본적인 상속 관련...
정의당 3000만 원 공약 논란…민경욱 "20살은 받고 21살이 못 받으면 가만있겠나" 2020-01-10 17:08:50
"건전한 상식을 지닌 유권자들께서는 이 사진에 나오는 정치꾼들의 얼굴을 잘 기억해두시기 바란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세가 되면 일률적으로 3천에서 5천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정의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민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같은 공약에 진정성을 느끼는...
[책마을] '돈의 언어' 회계를 알면 투자 수익률 '쑥쑥' 2020-01-09 17:21:18
상속전쟁》을 쓴 구상수 씨는 신간 《돈의 흐름이 보이는 회계 이야기》에서 “금융, 투자, 경제 등과 원활히 소통하고 이해하려면 이른바 ‘회사와 돈의 언어’인 ‘회계’를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 사람들은 회계 지식을 딱딱하고 지루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상속전문변호사, "배우자상속 중 법정상속분 VS 기여분 다툼 무의미할 수 있어" 조언 2019-12-09 13:43:48
상속인의 배우자와 자녀 사이 쟁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다만 배우자의 경우 민법 규정상 혼인의 효력이 발생하는 이후 부부의 동거·부양·협조의 의무가 발생하므로 상식 수준의 부양 및 간호에 대해서는 특별한 기여로 인정되기 힘든 부분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한 기여에 해당하는...
상속전문변호사가 말하는 상식으로 알아둬야 할 상속법률 2019-11-11 11:18:05
특별한 기여를 상속재산으로부터 사후적으로 보상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속권 행사에 있어 불공평함은 바로 잡고,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살펴 상속 관련 문제나 분쟁에 대응해나갈 것을 권한다. 특히 상속은 아주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준비한...
괴테가 사랑한 그곳…260년된 로마 '카페 그레코' 문 닫나(종합) 2019-10-20 16:31:02
그레코가 상식에 어긋나는 임대료 인상이라며 이스라엘계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결과는 패소였다. 법원은 카페 측에 오는 22일까지 가게를 비우라고 명령했다. 2000년 카페 그레코를 인수해 19년째 경영해온 카를로 펠레그리니는 "법원 판결을 이해할 수 없다"며 "임대료 인상액이 터무니없다. 카페 운영을...
괴테가 사랑한 그곳…260년된 로마 '카페 그레코' 문 닫나 2019-10-20 09:00:03
'월세 폭탄'이었다. 카페 그레코가 상식에 어긋나는 임대료 인상이라며 이스라엘계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결과는 패소였다. 법원은 카페 그레코에 오는 22일까지 가게를 비우라고 명령했다. 2000년 카페 그레코를 인수해 19년째 경영해온 카를로 펠레그리니는 "법원 판결을 이해할 수 없다"며 "임대료...
조국 수사에서 금융계좌, 휴대폰 영장 기각 판사들 직권남용 고발당해 2019-10-16 18:32:10
휴대폰 압수부터 하는 것이 상식인데도 조국 가족만 그 상식을 비켜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변은 “피고발인들의 범죄행위가 밝혀지고, 상응한 처벌로 사법부의 신뢰가 회복되고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오점을 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ankyung.com
조국 청문회 의혹 핵심은?…'딸 입시·표창장 위조·사모펀드·웅동학원' 2019-09-06 09:10:21
게 상식적으로 납득이나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과정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동양대 총장에 전화를 건 사실이 드러나 '외압 전화' 의혹도 불거졌다. 한국당은 유 이사장과 김 의원을 증거인멸 등 강요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 조 후보자 딸의 부산대·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