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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늘었다는데...내 월급 어디갔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01 08:00:00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보면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에 다니는 근로자 1인당 지난해 명목임금은 396만6천원으로, 전년(386만9천원) 보다 2.5% 올랐습니다. 그러나 명목임금에 물가 수준을 반영한 월평균 실질임금은 355만4천원으로 전년(359만2천원)보다 1.1%(3만8천원) 줄었습니다....
[그래픽] 실질임금 추이 2024-02-29 14:10:35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에 다니는 근로자 1인당 지난해 월평균 실질임금은 355만4천원으로, 전년(359만2천원)보다 1.1%(3만8천원) 줄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내 월급 어디갔나…고물가에 실질임금 2년 연속 뒷걸음 2024-02-29 11:59:01
및 2023년 10월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상용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2023년 연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명목 임금 총액은 396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386만9000원 대비 2.5%(9만7000원)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2023년 물가 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55만 4000원으로...
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소비 늘며 부가세 2.3조원 더 걷혀 2024-02-29 11:30:04
상용근로자 수는 1626만명으로 1년 전보다 2.5% 늘었다. 같은 기간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1.79%에서 연 4.63%로 급등했다. 이밖에 증권거래세(4000억원)는 1000억원 증가했고, 상속·증여세(8000억원)는 2000억원 늘었다. 관세는 6000억원으로 작년과 같은 수준이고, 교통에너지환경세는 1조원에서 9000억원으로...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 2024-02-27 12:30:30
질은 대체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비중은 36.7%p 하락하는데 임시근로자 비중은 9.4%p 늘었다. 고용원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 비중도 16.4%p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 부원장은 "수도권 집중 현상도 결국 비수도권에 대기업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도 밝혔다. 회귀분석 결과 시도...
대기업 일자리 비중 獨 40% 넘는데…韓 14% OECD 최하위 2024-02-27 12:00:02
질은 대체로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컨대 상용근로자 비중은 36.7%포인트 하락하고, 임시근로자 비중은 9.4%포인트 상승하며 고용원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 비중은 16.4%포인트 오른다. 고 연구부원장은 "경력단절 후 재취업할 때 좋은 일자리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여성 근로자는 출산을 미루고 계속 일하거나 출산...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입시경쟁 부추겨" 2024-02-27 12:00:01
때 일자리의 질은 대체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비중은 36.7%p 하락하는데 임시근로자 비중은 9.4%p 늘었다. 고용원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 비중도 16.4%p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 부원장은 "수도권 집중 현상도 결국 비수도권에 대기업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도 밝혔다. 회귀분석...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보험료를 부과하고 현재 5대5인 사용자·근로자간 부담비율을 6대4로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보험료율 인상에 대해선 대체로 공감했지만 유사 집단 내에서도 시각차가 드러났다. 대기업이 주도하는 경총은 점진적으로 보험료율을 인상하되 퇴직금, 법인세, 상속증여세, 건강보험 등 4대보험, 각종 부담금 등 기업 부담의...
60대가 이끈 연초 고용훈풍…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종합2보) 2024-02-16 11:01:05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위별로는 상용직 중심으로 늘면서 고용의 질이 일부 개선됐다. 지난달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2만명 늘었다. 상용직 비중은 58.4%로 1월 기준 역대 최대다. 다만 임시근로자도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예술·스포츠업, 공공행정을 중심으로 13만7천명 함께 늘었다. 주로 1년 미만으로 계약하는...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교통 보행자·산업 근로자 안전장치 및 솔루션 개발하는 ‘지오에이아이’ 2024-02-14 17:47:30
첫 번째는 교통 보행자, 산업 근로자, 선로 보수 작업자 등 취약한 조건에 있는 사람을 보호하는 장치와 솔루션이다. 솔루션은 AI 모델 기반의 ‘포지셔닝 벡터 오차 보정 기술’과 ‘쓰리-스텝 충돌 경고 신호 발생 기술을 적용했다. 솔루션에서는 자동차와 보행자 간의 정확한 거리, 크레인·지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