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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 2024-09-25 06:13:23
증가했다. 반면 2세대가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린 상장사는 올해 666곳(25.6%)으로, 2014년 말 대비 5.0%포인트 줄었다. 이는 설립된 지 오래된 주요 기업의 2세대가 별세하면서 3·4세대로 승계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모펀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최대주주가 사모펀드인 상장사는 2014년 말...
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사모펀드 비중↑ 2024-09-25 06:01:02
증가했다. 반면 2세대가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린 상장사는 올해 666곳(25.6%)으로, 2014년 말 대비 5.0%포인트 줄었다. 이는 설립된 지 오래된 주요 기업의 2세대가 별세하면서 3·4세대로 승계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모펀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최대주주가 사모펀드인 상장사는 2014년 말...
아이언디바이스 상장 첫날 56% 상승 2024-09-23 18:00:46
인력들이 설립한 혼성신호 시스템온칩(SoC) 팹리스다. 오디오 관련 칩 설계 기업은 국내에 아이언디바이스가 유일하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해 매출 63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45억원, 영업손실 18억원을 냈다. 올해 매출 목표액은 15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공모자금을...
"민주당 금투세 토론은 역할극"...한동훈 "국민 가스라이팅" [오한마] 2024-09-23 11:34:43
않습니다. 다음은 스몰캡뉴스와 공시들을 서효원 캐스터가 정리했습니다. ◆ 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첫 번째 소식입니다.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급등하며 ‘따블’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장 초반 공모가 대비 162% 상승한 1만 8천 370원까지 오르기도...
"밸류업 시작점은 자본인식…모범사례는 메리츠금융지주" 2024-09-20 18:56:47
상장기업에는 부재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김규식 변호사는 "부동산투자회사법상 리츠를 인가할 때 주주에 대한 충실 의무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그 시스템을 갖췄는지를 심사하지만 일반 상장기업은 이같은 의무가 없다"며 상법 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밸류업 정책과 관련해 일반 투자자들과 소통 늘리겠다는 업계...
"밸류업, 자본비용 인식에서 출발…목표 아니라 과정" 2024-09-20 12:29:01
주주 충실의무가 대법원 확정판결로 일반 상장기업에는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규식 변호사는 "부동산투자회사법상 리츠를 인가할 때 주주에 대한 충실 의무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그 시스템을 갖췄는지를 심사하지만 일반 상장기업은 이사회가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가 없다고 한 삼성물산[028260] 제일모직 합병 대법원...
삼성증권, 법인 주식보상제도 지원 '워크플레이스WM서비스' 시스템 론칭 2024-09-17 11:20:02
바탕으로 워크플레이스WM서비스를 위한 전용 시스템을 론칭했다. 이번 전용 시스템은 법인 고객들의 임직원 주식보상 서비스 지원 기능을 중심으로 상장회사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관련 모니터링 기능과 해외주식 직접입고 기능까지 제공한다.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정연규 상무는 “글로벌 기업들이 시행하고 있...
대기업, 장기 성과급 RSU 도입 확대…'경영승계 수단' 지적도 2024-09-15 07:30:01
했다. 2020년 한화가 국내 상장사 최초로 RSU를 도입해 시행한 지 4년 만이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등 5개 계열사 팀장 1천116명을 대상으로 제도를 우선 도입한다. 팀장은 기존에 현금으로 받는 팀장 수당 대신 '리더 인센티브'라 불리는 새 RSU...
6년간 횡령·배임 6조…상장사 '불안' 2024-09-12 06:14:02
포함한 사유로 상장폐지됐다. 김현정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상장사들의 배임 및 횡령 사건은 주식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신뢰를 훼손한다"며 "자본시장의 신뢰회복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보다 강력한 내부 감시시스템이 필요하고 외부 감사의 책임도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6년간 상장사 횡령·배임 5조…평균 거래정지 500일 육박 2024-09-12 06:11:01
최근 6년간 상장사 횡령·배임 5조…평균 거래정지 500일 육박 김현정 의원 "내부감시 시스템·외부감사 책임 강화해야"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최근 6년간 코스피·코스닥시장 상장사 임직원들의 횡령·배임 액수가 4조6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회사의 평균 거래정지 일수는 500일에 육박한다.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