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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남성 얼굴 때려 숨지게 하면 유죄 인정 어디까지 2018-04-27 06:45:01
폭행이 B 씨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아니다"며 상해치사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대신 재판부는 상해 혐의를 인정해 A 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람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상해치사죄의 양형 상한은 징역 7년으로 보통 집행유예가 선고되는 상해죄 양형보다 높은 편이다. wink@yna.co.kr (끝)...
이명박 재판 맡은 정계선 부장판사 `주목` 2018-04-09 18:41:11
계모에게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15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이어 사법부 내 엘리트 코스로 평가받는 사법연수원 교수를 거쳐 서울중앙지법에는 지난 2월 정기 인사 때 전보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를 통해 대기업들에서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병헌 전 정무수석, 박근혜 정부의 불법 보수단체 지원(화이트...
MB 재판 정계선 부장…사시 수석·중앙지법 첫 여성 부패부장 2018-04-09 18:28:33
계모에게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15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이어 사법부 내 엘리트 코스로 평가받는 사법연수원 교수를 거쳐 서울중앙지법에는 지난 2월 정기 인사 때 전보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를 통해 대기업들에서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병헌 전 정무수석, 박근혜 정부의 불법 보수단체 지원(화이트...
법원 '상해치사 엄벌' 양형기준 수정…상한선 7년→8년 2018-03-27 16:51:43
대법원 16층 회의실에서 85차 전체회의를 열고 상해치사죄의 양형 상한을 기존 7년에서 8년으로 올리는 내용의 '폭력범죄 양형기준 수정안'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정안은 관계기관 의견조회와 자문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오는 6월 열리는 양형위 전체회의에서 최종의결될 예정이다. 수정안은 사회적 비난이...
준희양 친부·계모 형량은?…학대치사죄 성립따라 최대 22년 2018-01-02 11:57:24
친부·계모 형량은?…학대치사죄 성립따라 최대 22년 시체유기·학대치사죄 등 3가지 죄목 병합 가능 여부가 관건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고준희(5)양을 야산에 매장한 친아버지와 내연녀, 내연녀 어머니의 형량은 과연 어느 수위가 될까. 고준희 양 사망 사건이 친부 또는 계모 등에 의한 학대치사 가능성이 점차...
12대중과실 교통사고와 개호비 산정, 교통사고전문변호사 조력 필수 2017-12-19 17:12:22
치사죄의 형사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형사재판 선고기일까지 교통사고 피해자의 배상을 늦추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에 우리나라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통해 자동차종합손해보험에 가입한 운전자의 경우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더라도 피해자에 대한 배상이 이루어지면 형사기소를 면제해주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2-01 16:00:00
등 상해·치상죄 및 아동·청소년 강간 등 살인·치사죄를 약물치료 대상범죄에 추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5ZRV8KiDADX ■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피고인 항소심서도 징역 15년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강도 사건' 진범으로 지목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피고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강간미수범도 화학적 거세' 법안 국회 통과…몰카범은 제외 2017-12-01 15:03:51
상해·치상죄 및 아동·청소년 강간 등 살인·치사죄를 약물치료 대상범죄에 추가했다.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죄, 이른바 '몰카범'의 경우 정부가...
무서운 40대들…함께 생활하던 술친구 집단 폭행해 숨지게 2017-11-08 06:01:05
살인 대신 상해치사죄만 인정했다. 재판부는 "사람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보호되어야 할 절대적인 가치인데 이를 침해한 피고인들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반사회적 범죄다"라고 판시했다. tjd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처벌불원' 합의서 쓰고 '맞짱'후 사망…형량 반영해 실형 2017-09-10 16:11:37
쓰고 '맞짱'후 사망…형량 반영해 실형 법원, 상해치사죄로 징역 4년 선고…합의서를 양형에 참작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60대 남성과 맨손으로 싸우는 '맞짱'을 뜨다 쓰러뜨려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서로 행사한 폭력에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합의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