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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비대해진 靑 축소…임기 내 반드시 연금 개혁할 것" 2021-12-14 17:19:44
생활에 안정을 주면서도 건실화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주 52시간제, 최저임금제 등 노동 문제에 대해서는 “보수든 진보든 솔직히 말해 노동자 표가 많으니 그쪽 편일 수밖에 없다”면서도 “과연 근로조건에 대한 강제적인 규정들이 다수의 노동자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는 봐야 한다”고 했다. 그는...
경총 간 윤석열 "노사는 같은 운명…협력해야" 2021-12-09 17:51:06
대해선 “작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기술, 세제, 판로 개척과 다양한 면에서 정부가 아주 효율적인 정책을 해야 한다”고 했다. 노사관계에 대해선 과거보다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윤 후보는 “노사가 지금 어떻게 더 자신들의 입지를 찾을 것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며 “노사가 같은 운명에 처해 있는...
독후감 써야 승진, 사내 결혼 150쌍…'별난 기업' 결국 일냈다 2021-11-24 11:13:46
글로벌 금융위기때, 최근 코로나사태 초기엔 근로자위원회가 나서서 회사의 고통을 분담하기위해 사측에 먼저 인건비 절감 방안을 제안할 정도다. 이 회사 모든 직원들은 1년에 책 4권을 읽은 뒤 독후감을 써야하고 읽은 책에 대한 인터뷰에 합격해야 승진할 수 있다. 상근 독서지도사가 근무하며 직원들의 독서 생활을...
금융위원장 "카드사, 마이페이먼트 등 부수·겸영 업무 확대"(종합) 2021-11-17 17:07:11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카드사의 지급지시전달업(마이페이먼트) 허용 등 부수·겸영 업무를 확대해 종합 페이먼트 사업자로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카드사와 캐피탈사가 생활 밀착형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했다. 고승범 위원장은 이날...
BNK경남은행 노사 ESG경영 맞손 2021-11-05 17:06:18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오늘은 ESG 실천하는 날’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홍영 은행장과 최광진 노조위원장은 본점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새겨진 텀블러를 배부했다. 이후 장소를 2층 카페테리아로 이동한 뒤에는 직원들과 함께 텀블러에 담긴 커피 등 음료를 마시며 악기...
'포스트 이건희' 1년…이재용, 숨고르기 끝내고 '뉴삼성' 속도내나 2021-10-24 06:01:01
수감생활로 인해 삼성전자 '오너 경영자'로서 제대로 된 경영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 부회장은 올해 1월 새해 첫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사업장을 방문해 "2021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삼성으로 도약하자"며 '뉴삼성' 혁신을 강조했지만, 이로부터 2주 만에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IT 대기업들, 인력난 속 근로여건 개선…포괄임금제 잇따라 폐지 2021-10-24 05:55:00
부족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 관계자는 "인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 맞다"며 "이러한 경쟁 상황에서 조금 더 좋은 처우와 더 나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인재 확보에) 좋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수년간 실적 개선에 따른 수익의 공정한 배분과 복지 향상...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국내 근로자 임금 최대 20% 하락[노경목의 미래노트] 2021-10-17 00:10:15
죽이 잘 맞는 거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노조를 중심으로 한 조직화된 노동만 보호한다. 민주노총 눈치를 많이 보니까. 결국 민주주의에서 최약자들은 생존을 위정자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다. 조직화되지 못하니 목소리도 못 내고 투표할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 부유층이나 중산층의 자녀들이 저숙련 근로자로 일하겠나...
'오징어 게임' 서울대 출신 증권맨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노경목의 미래노트] 2021-10-03 08:05:44
낮다.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않고는 생활고를 타개할 방법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장기 실직 노동자인 주인공을 비롯해 탈북자, 이주노동자, 강간 피해 여성 등이 게임의 참가자들이다. 서울대를 졸업한 금융인 출신은 오징어 게임 내에서도 상당히 예외적인 사례로 언급된다. 대부분이 중장년 이하의 나이로 극중에...
안감찬 부산은행장, `춤춤 챌린지` 캠페인 동참 2021-06-21 17:34:57
BNK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은 안감찬 은행장과 노사가 한뜻으로 캠페인 활성화를 이끌자는 취지에서 권희원 노조위원장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 은행장은 “선진화된 교통의식만이 사고를 줄일 수 있다”며 “전 임직원과 함께 선진화 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