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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손실보상 3.9조 지급 2021-07-01 10:20:09
또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과 관련해 신규 가입하는 영업금지·제한업종에 6개월 동안 월 최대 4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10만 명이며 소요 예산은 124억원이다. ◇ 임차료 대출·저신용자 보증 등 긴급자금 6조 편성 정부는 소상공인의 임차료 납부를 위한 대출과...
복지부도 못말리는 '지자체의 퍼주기' 2021-06-24 17:42:46
생활자금 용도로 융자받은 760억원에서 충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자체가 복지부와의 협의를 완료한 후 당초 협의의 취지가 훼손될 정도로 급여 수준을 높여 사업을 추진하는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운용지침을 개정할 것을 복지부에 주문했다. 협의 과정에서 쟁점이 된 사업의 급여 수준을 변경하는 경우나 일정...
근로복지공단 "보험신청부터 재해조사까지…산재보상 비대면 업무처리 확대할 것" 2021-03-11 15:14:01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초저금리(연 1.5%)로 1인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피해 기업의 무급휴업, 휴직조치 등으로 월급여액이 30% 이상 감소한 노동자에게는 임금감소생계비 융자를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안정지원사업으로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공단은 지난해 83만 개 사업장(360만...
"노래연습장·유흥업소 500만원"...3월말 첫 지급 2021-03-02 11:00:00
돌봄 및 생활안정 분야에도 각각 2천억원씩을 지원한다. 코로나19 방역대책엔 총 4조1천억원을 편성했다. 7천900만명 분의 코로나19 백신확보와 예방접종 계획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7천억원을, 진단·격리·치료 등 방역 대응에 7천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기존 예산 4조5천억원을 활용해 피해지원 패키지도 마련했다....
과천시,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지난해 동일기준 지원 2021-01-18 14:20:39
줄여주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에게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연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혼인신고 7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로, 부부합산 소득이...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풀어본 주거복지 2021-01-09 11:01:01
전세자금대출 같은 임대료 융자사업도 현금보조 중 하나다. 하지만 현금보조는 임대료 인상이라는 ‘풍선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 정부가 임대료를 지원한 만큼 임대인이 임대료를 올려 지원 효과가 줄어드는 식이다. 한국도시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서울 쪽방촌 한달 임대료 평균액은 주거급여 액수와 1000원 단위까지...
'집값 상승 주범' 지목된 아마존…저가주택 2만채 짓는다 2021-01-07 17:12:08
사람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마존의 성장은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아마존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은 빠른 속도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인구 유입을 촉발해 주택 가격을 상승시켰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빅테크 기업들은 주택 공급 확대 등에...
[Q&A] 버팀목자금 대상은…여러 사업체 운영해도 한 곳만 준다 2021-01-06 14:54:58
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버팀목자금 대상이 아니다.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사업자도 버팀목자금을 받을 수 없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 생계지원금, 법인택시 기사 소득안정자금 등 다른 재난지원금 사업으로 2021년 들어 지원받은 경우도 버팀목자금 대상이 아니다....
홍남기 "3기 신도시 건설 등 주거 안정에 26조원 투자" 2021-01-06 10:14:00
생활밀착분야의 비대면 기반 확충에 7000억원을 투자한다. 27만개 학교 교실에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호흡기 전담 클리닉 1000개소를 구축키로 했다. 원격교육기본법 제정 등도 추진한다. 핵심인프라 및 산단·물류 디지털화 분야에 2조1000억원도 투자키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조3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피해지원대책...
2021년 고용·노동계 달라지는 것은?…‘최저시급 8720원’, ‘유급휴일 확대’ 등 2021-01-04 10:16:00
고용안정장려금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그동안 정부는 사업주가 처음으로 육아휴직을 허용하면 월 30만 원의 지원금에 더해 월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왔으나, 새해부터는 세 번째 사용자까지 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특히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한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