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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우유 사먹을 이유 없다"…소비자들 꽂힌 '이 제품' [현장+] 2022-11-18 20:00:02
원유 함량이 높은 편인 브랜드 우유를 사 먹었는데 많이 비싸져서 이젠 사 먹기 부담스럽다"면서 혀를 찼다. 직장인 김모 씨(28)도 "아무리 마트 PB 우유가 값싸도 브랜드 우유만 먹었는데 가격이 너무 올랐다. 2800원대라고 하지만 1L로 환산하면 3000원 넘는 것 아니냐"고 푸념했다. 늘어나는 우유값 부담에 값 싼 마트 P...
'김앤장' 그만두고 스타트업 뛰어든 두 사람 [긱스] 2022-11-08 09:00:19
그래서 당시 떠오르는 산업이 뭔지 수소문을 했고요. 그 때 소개받았던 곳이 바로 뷰노였습니다." 의료 AI 분야를 이끌겠다는 뷰노 창업자를 만나 회사의 비전을 들었다. 이후 따로 AI와 헬스케어를 공부했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이 산업은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이 가장 처음 적용될...
30m 폭포·10m 절벽 해저드·'ㄱ'자 도그레그…"정신이 번쩍 드는 홀" 2022-10-27 18:44:01
골프에 본격 입문한 것으로 알려진 노 대통령은 “골프는 참 재미있는 운동”이라고 자주 얘기했다고 한다. 노 대통령이 재임 시절 골프장 건설 규제를 완화하는 등 골프 대중화 정책을 내놓는 데 시그너스CC가 한몫한 셈이다. 강 회장은 2005년 9홀을 추가해 27홀짜리 골프장으로 키웠고, 각 코스에 라미, 실크, 코튼 등...
"SPC 불매? 왜 가르치려 드나"…익명의 서울대생 글 '논란' 2022-10-23 11:33:49
접근성을 중시하겠다"며 "당신들은 언론보도에 공감하나 보지. 난 좀 더 지켜보겠다. 근데 왜 나를 가르치려 드느냐"고 날을 세웠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최근 사망 사고로 대학가에는 ‘SPC 불매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또래의 젊은 근로자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데 대한 대학생들의 분노는 그 ...
"죄송하다", "시정하겠다"…정무위 뭇매에 고개 숙인 기업인들(종합) 2022-10-07 18:52:37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분의 기대에 못 미쳤지만, 더 노력해서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홍 대표와 함께 증인으로 나온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에게는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운영하는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우마무스메) 사태와 '쪼개기 상장'에 대한...
"IT강국, K팝에 꽂혔어요"…외국 청년들 한국서 창업하는 이유 [긱스] 2022-09-30 10:42:37
고된 노동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지금은 카메룬과 가나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향후 아프리카 대륙 전체로 무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 동남아시아나 남미 지역까지 사세를 넓혀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게 비전이다. ESG 기조에 맞아 성장성도 인정받았다. 아산나눔재단의 데모데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대세 됐지만…韓, 규제장벽에 여전히 '걸음마' [김정은의 바이오·헬스 탐구] 2022-09-06 17:52:09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 이하로 미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글로벌 대비 2% 수준인 것에 비하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걸음마 수준이라는 이야기다. 글로벌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각국 정부는 ‘물 들어올 때 노 젓자’며 적극 나서고...
"이걸로 어찌 사나, 참담한 수준"…월급 공개한 서울시 공무원 2022-08-29 14:11:59
순 지급액은 170만 원대가 된다. 이에 대해 서공노는 "한 마디로 참담한 수준"이라며 "이 나라의 하위직 공무원은 대체 어찌 살아가야 하나?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서공노는 "일각에서는 공무원이 기본급은 적어도 수당을 많이 받지 않느냐는 논리를 펴기도 하지만, 보수의 20∼30%가 제세공과금으로 공제되고...
"이거 받고 어찌 사나"…급여명세서 공개한 공무원들 2022-08-29 11:30:05
급여 명세를 공개하며 합리적인 수준의 보수 인상을 촉구했다. 29일 서공노에 따르면 서울시 신규 공무원인 9급 1호봉의 이달(8월) 급여 실수령액은 168만 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지급총액은 200만 원이 조금 넘지만, 세금과 건강보험료, 기여금 등 공제총액이 36만여 원이어서 순 지급액이 160만 원대로 줄었다. 서공노는...
삼성 한종희 "회식은 업무 연장 아니라 단합의 시간 돼야" 2022-08-01 10:10:41
아쉬웠다"면서 "인생을 5개의 공을 가지고 노는 저글링으로 비유하곤 하는데 가족, 일, 건강, 부, 명예 등 인생의 가치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유리로 돼 있는 공들을 놓치게 되면 긁히거나 깨져서 처음의 투명한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JH의 서재'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선 여름 휴가철 추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