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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임하는 이주열 총재 자산 41억…1년새 6억 늘어 2022-03-31 10:36:07
오른 서영경 위원도 59억 3,397만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1년 전보다 7억 9,562만 원 많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우성4 아파트(157.74㎡·21억 7,700만 원) 등 22억 9,720만 원 상당의 건물과 29억 5,340만 원의 예금 등이 신고됐다. 건국대 교수 출신 주상영 위원의 재산도 38억 9,956만 원에서 45억 24만 원으로...
[재산공개] 이주열 한은총재 41억원…임지원 금통위원 92억원 2022-03-31 00:00:00
금통위원 92억원 조윤제 68억·서영경 59억·주상영 45억원…주로 부동산 평가액·예금 늘어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기준금리를 포함해 우리나라 통화정책을 좌우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 가운데 상당수는 50억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한국은행 "총재 공석시 주상영 위원이 금통위 기자회견 주재" 2022-03-30 10:38:50
총재가 맡지만, 공석에 대비해 대행 위원을 정한다. 현재는 서영경 위원이 맡고 있다. 이주열 한은 총재의 임기는 31일 만료된다. 이창용 차기 총재 후보자가 지명됐지만, 국무회의 심의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만큼 4월 금통위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4월14일 금통위에 총재가 없다?...인사갈등 후폭풍 2022-03-23 14:06:08
정해둔 순서에 따라 선임되는데, 현재 서영경 위원(2021년 10월∼2022년 3월)이 맡고 있고 다음 차례는 주상영 위원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다음 달 14일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가 열릴 때까지 신임 총재가 취임하지 못하면, 기준금리 결정 등의 안건을 주상영 의장 직무 대행 체제로 논의하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한은 총재, 사상 초유 공백 가능성 커져…열흘 내 청문회 마쳐야 2022-03-20 06:17:00
대행 위원은 미리 정해둔 순서에 따라 선임되는데, 현재 서영경 위원(2021년 10월∼2022년 3월)이 맡고 있고 다음 차례는 주상영 위원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만약 다음 달 14일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가 열릴 때까지 신임 총재가 취임하지 못하면, 기준금리 결정 등의 안건을 주상영 의장 직무 대행 주재로 논의하게 된...
한은 "총재 공백시 부총재대행…금통위 의장대행은 주상영 위원" 2022-03-16 17:35:00
대행 위원은 미리 정해둔 순서에 따라 선임되는데, 현재 서영경 위원(2021년 10월∼2022년 3월)이 맡고 있고 다음 차례는 주상영 위원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만약 다음 달 14일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가 열릴 때까지 신임 총재가 취임하지 못하면, 기준금리 결정 등의 안건을 주상영 의장 직무 대행 주재로 논의하게 된...
"금리인상, 긴축 아닌 정상화"…내년 세번 더 올려 年 1.75% 가능성 2021-11-25 17:34:53
금통위원을 제외한 5명(이승헌·조윤제·임지원·서영경·박기영 금통위원)이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만큼 금리 인상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내년 1분기 이후 기준금리가 한두 차례 인상되면서 연 1.50~1.75%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기준금리가 연 1.75%까지 올라가면 3년...
금리 1% 시대 개막…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 2.3%로 '상향' 2021-11-25 10:05:04
지난 10월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임지원·서영경 금통위원을 비롯해 4명 위원이 "추가 금리인상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내년 추가 인상 가능성 제시할 듯…"한은 정책서 물가 비중 커져"이날 금통위에서 이 총재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은 총재는 ...
'긴축 모드' 전환한 한은…내년 1~2월 추가인상 유력 2021-11-25 09:46:36
연 0.125%에서 연 2.375%로 높였다. 이주열 한은 총재 임기가 끝나는 내년 3월 말 이후 통화정책은 안갯속이다. 하지만 이승헌 부총재와 조윤제·임지원·서영경·박기영 금통위원이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만큼 금리인상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내년 말 기준금리가 연 1.5~1.75%까지...
한은, 기준금리 내년 1월까지 연 1.25%로 높일 듯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2021-11-21 12:00:53
의사록을 보면 ‘금리 인상’ 소수의견을 제시한 임지원·서영경 금통위원을 비롯해 4명 위원 이상이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치솟는 물가를 제어하고 빨라지는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억제하려는 목적에서다. 한은은 이달 25일 내놓는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소비자물가를 종전 2.1%에서 2.2~2.3%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