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시 추가모집 대학 노크하는 수험생, 한국IT전문학교 지원 2025-02-11 20:16:44
인서울에 위치한 4년제 학교에서 학업을 진행할 수 있다. 고3 졸업예정자, 재수생·N수생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전문학교는 대학 추가모집 기간 지방 학생들을 위해 IT 전공 진로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신입생들이 심화 프로젝트 학기 및 프로젝트 발표회 등 학교의...
고대 중증외상센터 국비 삭감 두고 오세훈-박주민 연일 공방 2025-02-11 20:15:03
열었다. 박 의원과 오 시장 간 공방의 쟁점은 서울 구로구 고려대구로병원의 중증외상 수련센터 예산을 삭감한 책임이 어느 쪽에 있는지다. 2014년 문을 연 국내 첫 외상외과 전문의 교육기관 고대 중증외상 수련센터는 올해 정부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운영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다. 뉴스를 통해 이 소식을 접하게 ...
"이러다 부산 큰일 난다"…영국 언론까지 걱정한 이유 2025-02-11 18:21:33
"330만 인구의 이 도시는 1995년부터 2023년까지 60만명의 인구를 잃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한국고용정보원은 부산을 '소멸위험단계'에 들어선 도시로 평가했다. FT는 "전국의 젊은 세대를 흡수하는 서울에서조차 젊은이들은 벌이가 양호한 일자리와 교육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에 결혼과 육아를 포기한다"고...
"사회 문제 앞장선 기업이 보상받는 선순환 만들어야" 2025-02-11 18:12:31
미래 세대 문제(청년, 교육 불평등 심화, 기후 위기)와 인구구조 변화(저출생, 고령화, 지역발전 불균형) 등을 꼽았다. 그중에서도 교육, 주거, 고용 등 여러 사회 문제와 연계성이 높은 청년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사회 문제로 선정했다. 청년 로컬기업과 워케이션, 지역 특화 관광, 지역상품 판매 등을 하는...
오세훈 "딥시크가 희망 줘…AI 3대 강국 도약" 2025-02-11 17:47:52
서울시는 재작년부터 2030 비전 펀드를 만들어 5조 원 중 절반가량을 모았다"며 "마중물로 5천억 원을 AI에 투자하고 이후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세계적 AI 석학인 제리 카플란 스탠퍼드대 교수와 대담도 진행했다. 카플란 교수는 서울시가 내놓은 7대...
"계정 우회하면 되지 않나요"…인스타 '10대 계정' 봤더니 2025-02-11 17:45:18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에서 진행된 '청소년 계정 출시 기념 미디어 브리핑'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청소년 계정은 만 14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에게 적용되는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정책이다. 미성년자 이용자들은 기본적으로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된다. 팔로우한 사용자여야 메시지를...
교육부, 이주배경학생 특정 학교 쏠림 완화한다 2025-02-11 17:12:30
학생 교육지원 법률’을 제정해 이주 배경 학생의 밀집도를 낮추는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정 학교에 이주 배경 학생이 몰리지 않도록 배치 기준을 마련해 학교별 균형을 맞추겠다는 취지다. 이주 배경 학생 밀집학교에는 교원을 추가 배치하고 지원 인력도 늘릴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주 배경 학생 비중이 전체...
오세훈 "서울서 딥시크 능가할 AI기업 나올 것" 2025-02-11 17:10:16
서울의 앞선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매년 1만 명 이상의 AI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서울에서도 오픈AI나 딥시크 수준의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를 위해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서울 25개 자치구마다 1곳씩 총 25곳으로 늘려 연간 4000여 명을...
재외동포 700만명 역량 모은다...재외동포청, 5대 과제 발표 2025-02-11 17:02:07
올해 186억원으로 확대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기능을 개선하고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재외동포 사회와 모국에 기여할 우수 인재 육성 차원에서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를 확대한다. 지난해 2100명에 이어 올해는 2600명을 초대하기로 했다. 재외동포의 교육·문화·연수 시설인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도...
“스드메의 바가지 단속” 국세청, 고강도 세무조사로 엄단 2025-02-11 15:49:05
이는 결혼, 출산, 유아교육으로 이어지는 저출생 극복에 찬물을 끼얹는 행태로 국세청이 엄단하기로 한 것이다. 국세청이 밝힌 소득 탈루 혐의 금액은 총 2000억 원에 달하며 상당수 업체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됐다. 일례로 유명 스튜디오인 A업체는 웨딩 사진 촬영 후 원본·수정본 구입비, 액자비, 장당 추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