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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대기업-스타트업 상생 위한 해답은 M&A 활성화” 2020-04-21 15:03:00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재웅 대표가 검찰에 출석하는 순간, 이 문제는 더이상 타다만의 문제가 아닌 게 돼버렸다. 은연중에 대중에게 부정적인 학습효과를 주면서 대중이 혁신을 꺼리도록 만든 것이다. 정부가 해결했어야 한다. 공무원은 그러라고 있는 자리다.” 아산나눔재단의 방향성이 궁금하다 “첫째는...
"마스크 6장에 5560원"…공적 물량 구매 성공기 2020-03-03 16:19:11
공적 물량(매일 500만장 수준)은 전국 읍면 우체국(서울·경기 제외), 농협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중소기업유통센터(행복한백화점, 명품마루 등), 약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스크를 구매한 하나로마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아산나눔재단,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개최 2020-01-10 16:01:00
기자] 아산나눔재단이 1월 8일 서울 강남구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서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아산 유스프러너는 아산나눔재단이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교육 현장에서의 기업가정신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는 1년간 국내 45개 학교 및...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KB캠퍼스스타’ 15기 해단식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얻었어요” 2019-12-30 17:14:00
3) 서울·경기 9팀 팀장은 “더운 여름에 땀 흘리며 만났는데 지금 눈 내리는 계절까지 왔다”면서 “다사다난한 활동이 우리를 훑고 지나갔다. 이 자리까지 잘 버텼던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우수활동팀 수상에서는 서울·경기 8팀이 1위로 선정됐다. 서울·경기 8팀의 팀장...
[인터뷰] 60년 한국 사랑 외길, 프랑스 원로 한국학자 마크 오랑주 2019-12-23 06:21:00
생각했다(웃음). 그래도 최루탄 냄새는 꽤 강렬했다. -- 한국이 너무 빨리 변하지 않나. ▲ 그렇다. 한국의 옛것들이 참 아름다운 것이 많은데 금방 사라진다. 서울에 있을 때 자주 산책하던 곳에 오래된 성곽이 남아 있었는데 언젠가 다시 가보니 주차장으로 바뀌었더라. 프랑스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다. 작고한...
한정화 이사장 "굴하지 않은 선배창업가 정신, 널리 알릴 것" 2019-12-17 18:11:29
이사장은 “마루180은 서울 역삼동 일대가 스타트업 중심지로 떠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2020년 설립 예정인 제2의 마루180(가칭 마루360)은 제조, 뷰티,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와 크리에이터가 교류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업 생태계 구축에도 앞장서고...
"미술관은 다양한 모임 공간…작품에 대한 대화 이뤄져야" 2019-10-30 17:48:19
‘낮은 미술관’을 보여주겠다는 전시 의도가 엿보인다.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에서 지난 24일 개막한 ‘MMCA 현대차 시리즈 2019: 박찬경’의 전시 풍경은 ‘우리에게 익숙한 미술사와 미술관이 인위적으로 주입된 틀이 아닌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박찬경...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대형 IT기업이 바꾼 도쿄 임대료 2019-10-29 13:20:36
최고가 사무실 입지로 알려졌던 마루노우치 지역을 제치고 시부야가 가장 비싼 오피스 중심지로 떠오른 것입니다. 서울과 비교해보자면 광화문 오피스 임대 시장이 쇠락하고, 강남 상업 중심지가 사무 중심지로도 자리를 굳힌 셈인데요. 상대적으로 변화에 더뎠던 일본 오피스 시장도 이제 근본적인 구도가 바뀌어 가는...
양성원 주축 '트리오 오원' 10주년 전국 투어 2019-10-07 16:50:39
22일 전남 여수 GS칼텍스예울마루을 거쳐 24일 경남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마무리한다. 이번 투어 공연에서는 이달 유니버설뮤직에서 발매하는 트리오 오원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에 수록된 차이코프스키와 쇼스타코비치, 바인베르크의 곡들을 연주한다. 양성원은 7일 서울 한남동 일신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예전에...
"연극인생 40년…뚜벅뚜벅 걷는 배우 되고파" 2019-09-11 15:30:27
“집에서 마루 걸레질을 할 때도 꼼꼼히 하는 행위 자체가 앞으로 무대에 내 발이 단단히 세워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무대에 복귀해 ‘바다와 양산’ ‘과부들’ ‘밤으로의 긴 여로’ ‘하나코’ 등에 출연하며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