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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연구팀, 인간 단백질 2만4천종 전체 세계 첫 합성 2019-08-30 11:35:37
연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질병의 메커니즘을 밝혀내 새로운 치료방법 개발로 이어지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단백질 차원의 암연구를 하고 있는 이노우에 준이치로(井上純一?) 도쿄(東京)대학 의과학연구소 교수는 "2만4천종의 인간 단백질 합성은 세계 처음"이라고 지적하고 "질병예방과 치료약 개발 등에도 응용이...
의사협회, 조국 딸 논문 '자진철회 촉구' 기자회견 돌연 취소 2019-08-30 10:02:41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조씨는 단국대 의과학연구소의 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2008년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영어 논문에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이듬해 3월 국내 학회지에...
의사협회 "'조국 딸 의학논문' 자진철회 촉구"…30일 기자회견 2019-08-29 16:09:11
12시 서울 용산구 협회임시회관에서 이 논문 책임저자인 장영표 단국의대 교수에게 논문 자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의협은 앞서 논문에 조씨가 제1저자로 등재된 배경에 의혹이 있다며 장 교수를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심의에 회부했다. 윤리위는 24일 해당 안건 심의를 시작했지만 아직 결론을 내리지...
[인사] 금융위원회 ; 서울시 ; 연세대의료원 등 2019-08-28 17:21:59
김종훈 ◈서울시◎승진▷경제정책실장 조인동▷복지정책실장 강병호▷도시교통실장 황보연▷시의회사무처장 이창학▷관광체육국장 주용태▷노동민생정책관 서성만▷대기기획관 구아미▷행정국장 김태균▷재무국장 이병한▷평생교육국장 엄연숙▷물순환안전국장 이정화▷서울시립대 행정처장 윤종장 ◈연세대의료원◇의...
소아과의사회 "입시 부정" 檢에 조국 고발 2019-08-22 17:31:25
등에 “조씨 소속이 한영외고와 단국대 의과학연구소로 병기되지 않고 단국대 의과학연구소로만 적힌 경위, 제1저자 결정 과정에서 모든 저자가 동의했는지 등을 추가 규명하라”고 권고했다. 이어 “대학 입시에 활용하기 위해 고등학생을 연구논문 저자로 등재하는 부적합한 행위를 막겠다”고도...
대한의학회, 조국 딸 의학논문에 "'제1저자' 자격 의심스러워" 2019-08-22 15:44:31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대한의학회는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고등학생 당시 의학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정황이 의심스럽다며 단국대와 대한병리학회에 사실 규명을 촉구했다. 의학회는 22일 오전 열린 긴급이사회 후 입장문을 통해 "연구가 진행된 시기와 제1저자가 연구에 참여한...
'조국 반대, 촛불' 고려대 학생들 "23일 오후 6시 학내 집회 열겠다" 2019-08-22 14:13:18
후보자의 딸은 한영외고에 다닐 당시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2주간 인턴을 하며 의학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 이후 2010학년도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에 학교생활기록부 점수가 반영되는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합격했다. 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따르면 조씨는 당시 자기소개서에 “단국대학교...
"붕어·가재도 행복한 개천 만들자던 조국, 딸은 편법 동원해 용 만들었다" 2019-08-21 14:38:05
약 2주간의 충남 천안 소재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작성한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된 이후 고려대 이공계 수시전형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특혜 논란이 일었다. 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은 “인턴십이 교수 개인의 비공식 프로그램인 점, 프로그램이 2008년 이후 사라진 점을 종합하면 조 후보자...
"자녀 '입시비리 종합판'…조국 후보자 사퇴해야" 2019-08-20 18:05:39
소재 단국대 의과학연구소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작성한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이후 고려대 이공계 수시전형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특혜 논란이 일었다. 인턴십으로 약 2주간 참여한 고교생이 학술지 등재 논문 1저자가 된다는 게 상식선에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이러한 방식으로 대학 교수 자녀가...
조국 인사청문회 준비단, 후보자 딸 의학 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에 "정당한 평가" 2019-08-20 14:22:27
이에 20일 한 언론은 2008년은 조씨가 서울의 한 외국어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하던 시기로, 당시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인턴을 하며 실험에 참여해 논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인턴 고등학생이 실험의 주도자를 의미하는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이 이례적이라는 것. 이에 청문회 준비단은 "여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