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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 넘는 5대 은행, '돈잔치' 비판 속 성과급 줄였다 2024-01-28 06:01:01
등 복리후생 개선…복리후생비 1년 전보다 16% 증가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주요 은행들이 최근 타결된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서 임금인상률과 성과급 규모를 전년보다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역대급 실적을 이어갔지만, 은행들이 '이자 장사'로 돈을 벌면서 성과급 잔치를...
의사야 작곡가야…'특별한 이력' 하이브 사내 의사, 누구? 2024-01-24 16:00:22
24일 사내의원 운영 소식을 전하며 "세계적인 K팝 트렌드를 주도하는 구성원과 아티스트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궁극적으로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브 사내의원은 올초 서울 용산 사옥에 문을 열었다. 앞서 하이브는 2022년부터 사내 간호사가 상주하며 건강상담 및...
행동주의펀드, KT&G에 전·현 이사 상대 소 제기 청구(종합) 2024-01-22 21:36:16
전·현 이사 상대 소 제기 청구(종합) FCP "자사주 1조원 소각 대신 재단에 증여…회사에 손해" KT&G "자사주 출연, 사회적 책임·직원 복리후생 목적"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KT&G 전·현 이사들이 자사주 활용 감시에 소홀해 회사에 1조원대 손해를 끼쳤다고...
'성지' 찾아 헤맸는데 휴대폰값 내리나?…'단통법 폐지' 화색 2024-01-22 18:43:26
효과가 사라지면서 소비자 후생이 후퇴했다는 비판을 반영한 것이다. 정부는 "통신사, 유통점 간 자유로운 지원금 경쟁을 촉진하고 국민들이 저렴하게 휴대전화 단말을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단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사업자...
10년 만에 단통법 폐지…최신폰 더 싼값에 풀릴까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1-22 16:26:30
22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최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다섯 번째-생활 규제 개혁’ 토론회에서 단통법 전면 폐지 기본방향을 공개했다. 통신사의 지원금 공시 의무를 비롯해, 현행 공시지원금 15%로 제한된 판매점(대리점) 제공 추가지원금의 상한을 폐지하는 방안이...
휴대폰 지원금 상한 없애고 약정할인제는 유지…법 개정 추진(종합) 2024-01-22 15:35:36
폐지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정부는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생활 규제 개혁'에 관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어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구매 지원금 공시 의무와 유통망 추가 지원금 상한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통점에서 단말기...
'10년 우여곡절' 단통법 폐지…싼 단말기 기대·과점 우려 교차 2024-01-22 15:04:29
소득 없이 끝났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정부는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생활 규제 개혁'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어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와 유통망 추가지원금 상한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단통법은 2014년 10월 시행 후 불법 보조금이 횡행하던...
단말기 지원금 상한 폐지…선택약정 할인제도는 유지 2024-01-22 13:50:08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앞으로 휴대전화 단말기 지원금 상한 제도가 폐지된다. 대신 통신비 절감 혜택을 주는 선택약정 할인제도는 지속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일명 '단통법' 폐지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단통법은 일부 사용자에게만...
은행 성과급, 줄어도 200%대…'돈잔치' 눈총 여전 2024-01-15 06:05:00
급여·복리후생비 1억원 육박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올해 주요 시중은행들의 임금인상률과 성과급 규모가 전년 대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대출 연체율 상승 등 리스크 확대 등으로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했다는 설명이다....
"자식같은 아이"…박수홍 친형 눈물 호소 2024-01-10 20:57:37
알았다"며 '임직원 복리후생'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수홍이는 제 자식같은 아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부모님과 열심히 뒷바라지를 했는데 이렇게 법정에 서게 됐다. 내가 몰라서 그런 게 있다면 죗값을 받겠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너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이씨 역시 "가족이 한 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