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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포기 않겠다는 尹…탄핵심판 직접 변론 첫 대통령 되나 2024-12-18 06:48:02
이목이 쏠린다.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 석동현 변호사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언제 (탄핵심판의) 공개 변론이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열리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면서 윤 대통령의 법정 참석을 예고했다. 앞서 탄핵 심판 대상이 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각각 7회, 17회 열린 헌법재판소 변론...
尹측 "내란죄 성립 요건 안돼…공개변론서 대통령이 직접 피력" 2024-12-17 18:33:21
돕고 있는 석동현 법무법인 동진 변호사는 이날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제 (탄핵심판의) 공개변론이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열리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석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79학번으로 윤 대통령의 대학 동기다. 7년 전 헌법재판소 심리 당시 법정에 출석하지 않은 박근혜 전...
공조본 "윤 대통령, 18일 출석요구 불응 간주" 2024-12-17 17:03:18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느냐'는 질문에 "내일은 아니다"고 답했다. 공조본은 향후 체포·구속영장이 발부됐을 때 집행을 방해하면 공무집행방해 등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경고 공문도 대통령경호처에 보낼...
'尹 40년 지기' 석동현 "내란죄 안되는 이유 차고 넘친다" 2024-12-17 16:19:13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가 내란죄 성립이 되지 않는다면서 "탄핵 법정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기로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 변호사는 지난 15일 페이스북에서 "계엄의 전제 상황이 되는 국가비상사태의 판단권한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尹 측 "내란죄 성립 안돼…대통령, 법정서 입장 피력할 것" 2024-12-17 14:58:52
최측근이자,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법정에서 당당하게 소신껏 입장을 피력할 것"이라며 "언제 (탄핵심판의) 공개변론이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열리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석 변호사는 "대통령 입장에서는 법률적 개념으로서 내란죄에 대해서는 일고의 고...
[속보] 尹 측 "출석 관련 검토해 정리되면 며칠 내 입장 내겠다" 2024-12-17 14:34:18
최측근이자,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법정에서 당당하게 소신껏 입장을 피력할 것"이라며 "언제 (탄핵심판의) 공개변론이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열리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석 변호사는 "대통령 입장에서는 법률적 개념으로서 내란죄에 대해서는 일고의 고...
[속보] 尹 측 "내란죄 성립 요건 안돼…법정서 다툴 것" 2024-12-17 14:28:03
최측근이자,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법정에서 당당하게 소신껏 입장을 피력할 것"이라며 "언제 (탄핵심판의) 공개변론이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열리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석 변호사는 "대통령 입장에서는 법률적 개념으로서 내란죄에 대해서는 일고의 고...
로펌·법무실부터 터는 檢…"글로벌 기업, 韓에 등 돌려" 2024-11-21 17:49:05
밝혔다. 법무부를 대표해 패널토론에 나선 석동현 검사는 “사법방해죄가 도입되고 변호사 윤리가 높아지는 등의 전제하에 ACP 법제화를 적극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의뢰인-변호인 비밀유지권 의뢰인이 법률 자문을 위해 변호사와 교환한 법적 자료의 공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 법률 자문 내용이 압수수색, ...
윤석열 대통령 복심 이철규 "비례대표 후보 바로잡아라" 2024-03-19 01:38:21
대통령의 40년지기 친구인 석동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등 동료 검사를 비롯해 장·차관, 대통령실 출신 등이 원천배제되거나 험지에 공천받은 것을 사례로 들었다. 대통령실은 말을 아끼고 있지만, 당내에선 이견이 생기고 있다. 국민의힘 한 의원은 “정치 신인인 한 위원장이 ‘챙겨 주는’ 공천 관행을 깨면서 불씨가...
'檢핵관'보다 연판장 초선…'찐윤' 대거 공천 2024-02-23 18:40:33
검사장 출신인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사무처장은 서울 송파갑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도 서울 강남을에서 밀려나 출마 지역도 못 정하고 있다.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부산 해운대갑)이 공천을 확정지은 정도다. 노승권 전 대구지검장(대구 중·남구)과 최용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