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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만들겠다는 조국, 민주당은 빠르게 손절 2024-02-13 18:17:27
많은 지지를 확보해야 가능하다”며 “그런 측면에서 (조 전 장관과의 연대가) 민주 계열 진보 진영에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준연동형 선거제를 언급하며 “조 전 장관 같이 절대로 국회의원이 될 수 없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마법 같은...
한동훈 "이재명, 법카로 과일 천만원어치 먹은 게 사실인가" 2024-02-13 14:15:06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없지만, 이 대표가 야합으로 관철하려 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는 조 전 장관이 배지를 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선거제가 국민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인가. 아니면 조 전 장관이 의원 될 엄두도 못 내는 게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한동훈 "개혁신당 합당, 위장결혼 비슷한 거 아닌가" 2024-02-13 09:46:18
비례대표제 등) 선거제"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가 주장하는 병립형 비례대표제에서는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가 없지만, 이 대표가 야합으로 관철하려 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는 조 전 장관이 배지를 달 수 있다"며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선거제가 국민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또 위성정당 선거…조국·송영길에 금배지 달아줄까 2024-02-10 07:32:55
선거를 앞두고서는 민주당이 선거제와 관련한 입장 표명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국민의힘이 먼저 위성정당 창당 작업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이번 선거 제도를 결정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당 방위'라는 입장이다. 이 대표는 '위성 정당 금지' 약속을 파기하면서, 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을...
민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與 "이름이 아깝다" 2024-02-08 13:35:26
세 개 진보정당 그룹, 그리고 그간 연동형 선거제 유지를 주창해온 연합정치시민회의와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세 개 정당은 녹색정의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이다. 그는 야권 선거연합에 대해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신속히 처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그러나 적정한 시한까지 합의에 이르지 않을 경우, 우리는...
한동훈 "민주 의총 만장일치는 코미디…북한인가" 2024-02-07 12:36:55
비례제는) 국민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선거제도, 정확히 말하면 자기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선거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과 마찬가지로 기존 병립형(축구)으로 회귀할 것 같은 입장을 보였다가 최근 준연동형 유지(야구)로 선회하면서 비례용 위성정당 창당을 선언했다. 민주당이 전날...
한동훈 "위성정당 때문에 김의겸·최강욱이 국회의원 된 것" 2024-02-06 11:14:18
없는 선거제도를 왜 해야 하냐"며 "출발 자체가 야합으로 출발했다는 것 아닌가. 이 대표가 그랬으니 거기에 맞춰서 (준연동형 비례제가) 얼마나 잘못됐고,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에 대해...
민주, 준연동형 유지 위성정당 또 만든다 2024-02-05 18:29:03
덤비는데 맨주먹으로 상대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 당시 제1 야당인 국민의힘을 배제하고 준연동형 비례제를 밀어붙였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처리를 원하는 민주당과 선거제 개편을 원하는 정의당 등 군소정당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모두...
선거 대신 전통(합의) 선택한 부산상의...장인화 회장 불출마 선언 2024-02-05 17:39:26
있지만, 상의 의원 중심의 간접 선거제가 지역 상공계의 반목을 불러일으켜 회장 임기 내내 주요 사업의 발목을 붙잡았다는 평가다. 장 회장은 "선거 과정서 불거진 갈등을 봉합하는 게 아주 어렵다는 사실을 상의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전통(합의 추대)이 이어져 경제인 간의 화합을 이루는 데...
나경원 "이재명의 꼼수, 고탄수·저단백 다이어트 같은 소리" 2024-02-05 16:07:38
민주당은 공수처법 통과를 위해 국민은 물론, 선거제를 만드는 국회의원조차 제대로 이해도 설명도 못 하는 준연동형 제도를 도입했다"며 "이 누더기와 같은 선거제로면 누가 또 국회에 발을 들일지 뻔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횡령 혐의로 재판 중인 윤미향 의원, 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