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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다 슬쩍"…투신 시도자 가방 훔친 男 '충격 행동' 2024-09-01 19:23:32
"직무에 열성적이신 경관님들을 보니 내가 혹은 내 가족이, 선량한 의식을 가진 일반 시민들이 두 다리 뻗고 편하게 잘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관님들을 도와 치안 유지에 작은 보탬이 됐다는 것에 굉장히 자긍심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공인중개사의 "안전하다"는 말 믿었다가…'발칵' [더 머니이스트-아하! 부동산법률] 2024-08-29 07:00:01
부동산 거래에서 공인중개사는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이는 세입자 보호를 위해 중개대상물의 권리관계와 다른 세입자의 보증금 내역을 철저히 조사하고 설명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가구주택 임대차에서는 여러 세입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세입자가 계약 후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방사선 피폭 삼성전자 직원, 손에 기준치 최대 188배 피폭 2024-08-26 17:07:38
인체 전체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는 전신 유효선량이 130m㏜로 나타나 기준치인 연간 50밀리시버트(m㏜)를 초과했다. 다른 한명은 유효선량이 15m㏜로 분석됐다. 피폭자 2명에 대한 혈액과 염색체(DNA) 이상 여부 검사에서는 정상 결과가 나왔으나 지속해 추적 관찰할 계획이라고 원안위는 밝혔다. 원안위는 기흥사업장 내...
삼성전자 기흥 피폭 작업자, 손에 기준치의 188배 피폭 2024-08-26 16:15:39
적용되기 때문에 개인별 오차가 있을 수 있다. B의 경우 피부 노출 선량은 28 Sv로 연간 선량(0.5 Sv)의 56배에 노출됐다. 전신 피폭 추정량은 A보다 심했다. 130 mSv로 연간 한도(50 mSv)의 2.6배로 나타났다. 이들은 손에 부종과 홍조, 박리 등 심한 외상이 생겨 치료를 받고 있다. A는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입원...
방사선 피폭 삼성전자 직원, 손에 기준치 최대 188배 피폭 2024-08-26 13:38:04
유효선량이 130m㏜로 나타나 기준치인 연간 50밀리시버트(m㏜)를 초과했다. 다른 한명은 유효선량이 15m㏜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원안위는 작업자 두 명 중 한명을 손을 집어넣고 한명은 손으로 핸드폰 촬영을 했는데, 손을 집어넣은 작업자는 손에 피폭이 많았지만, 내부 케이블 등이 방사선을 가려 몸에는 피폭이 적었던...
"소견서 드릴테니 보험처리하세요"…줄줄 새는 실손보험금 2024-08-23 17:28:25
커 악용의 우려가 있습니다. 실제로 주요 실손보험사의 실손보험 청구건수는 지난해 1분기 1,975건에서 올해 1분기 2,285건으로 1년 새 16% 가까이 불어났습니다. 과잉진료에 따른 무분별한 실손보험금 지급은, 결국 선량한 가입자의 실손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국경제TV 박찬휘입니다....
"왜 공인중개사 욕하나…전세 사기는 부동산 정책 때문" [이송렬의 우주인] 2024-08-15 20:58:25
선량한 공인중개사들이 비판받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이 아프다"며 이렇게 말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1만명의 개업 공인중개사가 속한 전문자격사 단체다. 집값이 무섭게 폭등하기 시작한 것은 2019년부터다. 반대로 얘기하면 2019년부터 전세 사기는 예견됐다고 할 수 있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무섭게 치솟던 집값...
피코팩, '포터블 엑스레이' 미국 FDA 510(K) 승인 획득 2024-08-13 09:00:05
저선량, 고화질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컴팩트하고 가벼운 포터블 형태로 수명이 길다. 기존 디지털 엑스선 장치 대비 반복 재현성과 안전성이 우수해 의료진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피코팩 관계자는 “이번 승인은 우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유병연 칼럼] 야만의 국회, '막말 금지법' 절실하다 2024-08-08 17:54:36
민의의 전당’이다. 이런 장소에서 국민의 선량이 혐오와 저주의 단어를 무차별로 쏟아내는 건 정상이 아니다. 오고가는 막말 속에 배려나 협치가 싹틀 리 없다. 22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한 지 60여 일이 지났지만 여야가 합의해 처리한 법안은 ‘0건’이다. 야만의 22대 국회는 이미 ‘최악 중의 최악’이라는 평가를...
[사설] 알맹이 빠진 보험개혁…선량한 가입자 호구 만드는 '실손' 손질해야 2024-08-08 17:51:49
금융위원회가 ‘민원 덩어리’로 불리는 국내 보험산업 개혁 방안을 내놨다. 대부업만큼이나 신뢰도가 낮은 보험산업을 바꿔보겠다며 야심 차게 ‘보험개혁회의’를 출범한 지 석 달 만이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민원 중 절반 이상(53%)이 보험 관련 내용이었다. 이번 대책을 통해 보험 민원을 줄일 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