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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프로당구 6월 출범 "제2의 이상천, 김경률 배출하겠다" 2019-02-21 13:45:45
당구 선수이자 대한당구선수협의회장인 임정완 회장은 "그동안 많은 선후배 당구인들이 프로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번엔 꼭 프로화가 성공하길 선수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당구에 대한 높은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은데, 드디어 당구 선수를 직업으로 삼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 같아...
FA 생존자 모창민 "나만 살 수 없어…제도 개선 필요" 2019-01-09 10:13:51
각자 다르기 때문에 선수협 내부 의견을 제가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구단이 일방적으로 상한선을 정한 것이어서 선수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워한 것 같다. 선수들에게 먼저 이야기를 해야 했던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선수협 회장 자리가 공석인 것은 합의점 도출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게 모창민의 생각이다. 그는...
"돌멩이라도 던져야"…김성근의 '한국야구 향한 문제 제기' 2019-01-08 09:50:05
"선수협이 현재 회장을 뽑지 못하고 있다. 선수협 선배들의 희생정신을 떠올려야 한다"며 "당장 올해 프로야구가 3월 23일에 개막한다. 선수 부상을 막기 위해서라도 올해만큼은 비활동기간(12, 1월 팀 훈련 금지)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방안을 구단에 먼저 제의하는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FA보다...
프로야구선수협회, 내년 2월 14일에 에이전트 자격시험 2018-12-27 14:35:30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2019년 2월 21일에 선수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수협은 "2019년에는 KBO리그 공인대리인 시험을 2월 14일 한 차례만 실시한다. 앞으로 매년 2월에 공인대리인 시험과 공인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2-26 15:00:05
한국 축구, AP통신 '올해의 스포츠 이변' 181226-0112 체육-000308:35 울산 이근호, 프로축구선수협회장 선임 181226-0121 체육-000408:50 '타국에서 맞은 성탄절' 어나이 "한국이 집처럼 편해" 181226-0123 체육-000508:51 프로축구 포항, 장결희 등 신인선수 6명과 정식 계약 181226-0126 체육-000608:58...
울산 이근호, 프로축구선수협회장 선임 2018-12-26 08:35:37
현대 공격수 이근호(33)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회) 신임회장이 됐다. 선수협회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근호는 지난 4일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 무대를 밟은 이근호는 대구FC와 울산, 상주 상무, 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 등 다수의...
공염불 된 'FA 계약금 총액 30% 상한'…그래도 SK만 지켰다 2018-12-12 11:13:14
총액의 40%에 이른다. 프로야구선수협회의 반대로 도입이 무산됐지만, 프로 10개 구단은 FA 상한액을 4년 총액 80억원으로 묶고 계약금은 총액의 30%를 넘길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FA 제도 변경을 추진했다. 구단 간 과도한 지출 경쟁을 막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계약금을 주는 관행도 깨보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이미 FA...
[천병혁의 야구세상] 신인 계약금은 폭락했는데…천장 찌른 FA도 떨어질까(종합) 2018-12-11 12:52:11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에 '4년간 80억원'이라는 FA 상한제를 제안했다. 이 제안은 선수협이 거부해 무산됐지만, 대다수 구단은 연평균 20억원을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기고 있다. A구단 관계자는 "KBO가 제안한 '4년간 80억원'은 각 구단이 아무리 뛰어난 FA라도 연평균 20억원 이상을 지급하기는...
[천병혁의 야구세상] 신인 계약금은 폭락했는데…천장 찌른 FA도 떨어질까 2018-12-11 08:00:08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에 '4년간 80억원'이라는 FA 상한제를 제안했다. 이 제안은 선수협이 거부해 무산됐지만, 올겨울 FA 시장이 예상만큼 달아오르지 않는 배경일 수도 있다. A구단 관계자는 "KBO가 제안한 '4년간 80억원'은 각 구단이 아무리 뛰어난 FA라도 연평균 20억원 이상을 지급하기는...
'승부 조작 거절 선례' 이영하 "아무런 위협도 없습니다" 2018-12-10 17:41:17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이영하를 2018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뽑았다. 이영하는 "포상금은 모교와 불우 이웃을 돕는 데 쓰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하가 승부 조작을 거절한 것을 공개하려할 때 "혹시 브로커가 보복하면 어쩌나"라는 우려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