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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기술 10년 이상 투자 필요"…한·독 석학 모인다 2025-01-13 10:57:37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제8회 한국-독일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태양광 에너지, 수소 에너지, 전력망 관리, 차세대 배터리, 미래 에너지 등 5개 분야 양국 석학 22인이 참여해 최신 연구동향과 도전 과제, 양국 협력 방안 등을 발표한다. 태양전지 분야 세계적...
"알바 더 해야겠네"…전국 대학 13곳 등록금 인상 검토 2025-01-12 09:12:09
등록금 인상을 내부 결정했다. 이외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경희대, 홍익대, 상명대, 동덕여대, 부산 신라대, 경북 경운대 등 9개 대학 등심위에서 위원들이 등록금 인상 의견을 냈다. 아직 관련 회의록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서강대는 지난달 26일 등심위를 열어 등록금을 4.85% 올리기로 했다. 통상 대학들이 1월...
"더 이상은 못 버틴다"…'17년 동결' 둑 터졌다 2025-01-12 08:45:23
등록금 인상을 내부 결정했다.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경희대, 홍익대, 상명대, 동덕여대, 부산 신라대, 경북 경운대 등 9개 대학 등심위에서 등록금 인상 여부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서강대는 지난달 26일 등심위를 열어 등록금을 4.85% 올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등록금 인상이 의결된 대학과...
"올해 양자 산업화 원년"…1980억원 규모 정부 예산 투입 2025-01-09 14:47:20
과기정통부 제1차관,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 정연욱 성균관대 교수, 기업 임원을 비롯한 양자과학기술 주요 인사와 전문가, 유관 분야 연구자·종사자 등 3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UN이 선정한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를 맞아 새해 첫 양자 분야 교류·소통의 장으로 기획했다. UN 총회가 양자역학의...
사모펀드 적대적 M&A 논란…국회도 고심 [뉴스+현장] 2025-01-08 17:43:31
경기대 행정사회복지대학원 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로스쿨 명예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사모펀드로 인한 노동시장의 불안정성, 사모펀드와 국가기간산업 보호, 국가기간산업에 대한 연기금의 역할 등 사모펀드의 적대적 M&A가 노동·금융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집중 조명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제안보 차원 의결권 행사 필요"…국회 토론회서 나온 연기금 역할론 2025-01-08 16:24:06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2016년 당시 미국 기업이 캐나다 우주기업 MDA를 인수할 당시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가 MDA의 해외 매각을 저지했다”며 “국가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감안해 연기금을 운용해야 하고, △항공 △해운 △철도 △방산...
'우수 대학 생글이 기자' 시상식 2025-01-07 18:40:50
열었다. 한경이 발행하는 중고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은 대학생이 필진으로 참여하는 ‘대학 생글이 통신’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생글생글 지면에 게재된 기사의 수와 질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진영 씨(성균관대 글로벌리더학부·왼쪽 첫 번째)가 최우수상을, 이지원 씨(서울대 경제학부·두 번째)와...
대학 등록금 강제 동결, 이젠 정말 멈출 때 됐다 [사설] 2025-01-07 17:33:54
데 이어 연세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도 등록금 인상을 논의하고 있다. 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에서도 등록금 인상 요구가 나왔다고 한다.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대학은 직전 3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의 1.5배 이내에서 등록금을 올릴 수 있다. 올해 법정 상한은 5.49%다. 하지만 교육부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들어가기도 힘들고 다니기도 힘들고…안가면 안되고 '난감' 2025-01-07 16:39:57
동향을 살피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성균관대는 앞선 등심위 회의에서 인상을 주장했지만, 학생들은 경제적 부담을 호소해 회의가 공전했다. 연세대는 외국인 등록금 7% 인상 계획을 통지했으나, 총학생회가 명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학생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앞서 서강대와 국민대는...
"계엄 문건 있다" 알고보니…클릭한 순간 이미 늦었다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2025-01-07 07:00:03
남산 변호사ㅣ 성균관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사법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30기 사법연수원을 마쳤다.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9년 대검찰청 '서민다중피해범죄 대응 TF' 초대 팀장을 역임했다. 2024년...